<div>농어루어대가 없음으로 음슴체임을 양해해 주시기를</div> <div> </div> <div>6월28일 빈대낚시의 부푼 꿈을 안고 영종도를 향해 출발</div> <div> </div> <div>날씨는 정말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였습니다.</div> <div> </div> <div>예전에 동생들과 새벽에 원투치던 삼목선착장에 도착하여 장봉도 가는 여객선에 몸을 싣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396px; height: 559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6814617348329905" class="chimg_photo" alt="IMG_01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c8wN4mSLGmB.jpg" /></div> <div> </div> <div>빈대인지라 경비가 안드는 대신에 몸으로 노력봉사.....</div> <div>장봉도에 도착... 민박사장님이자 낼 낚시배 선장님에게 가볍게 원투할 수있는 갯바위를 여쭤보니</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401px; height: 357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48624329400769583" class="chimg_photo" alt="IMG_01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sd66gjEydjAoDMR6ekl1upwmSP6iLXAH.jpg" /></div> <div>연육교로 연결된 무인도를  추천해 주셔서..... 그리로 이동하여 </div> <div>약 2시간 정도 짬낚을 하였음다...</div> <div> </div> <div>조과는 ...................<strong><font size="7">꽝</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7"></font></strong> </div> <div><font size="2">11물 이라 물이 많이 가는데 장봉도 특성상 물살이 거의 내린천 수준으로 흘려갑니다.</font></div> <div><font size="2">아 내일 낚시도 어렵겠다 싶은 불길한 생각이 똥꼬를 간지럽히지만 설마하는 맘으로 </font></div> <div><font size="2">불안한 마음을 추스려 보았음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10시 30분까지 연육교위에서 내림낚시도 해보았으나 역시 ...........................</font><font size="6"><strong>꽝</strong></font></div> <div><strong><font size="2">영종도 공항에서 1분마다 뜨는 비행기의 밑부분을 보며 생각합니다................C8 jol-la 시끄럽네...굉음이 장난아니였음</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낚시 마무리 하고 민박으로 들어와 잠을 청합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다음날 아침 (29일 / 12물)  부푼 기대를 안고 낚시배를 탑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예상은 했지만 관광낚시배 입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멀리 나기지도 않습니다. 위사진 정자있는 섬에서 500 여미터 정도 나갑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봉돌 80호에 우럭 편대채비를 바다에 내려봅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봉돌이 바닥에서 날라 다닙니다...물살이 정말 정말 빠릅니다.</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같이 오신 일행분들 중 초보분들 '자세'로 열심히 내려보지만 그냥 강물에 낙엽처럼 흘러갈 뿐이고</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font size="2">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입질 한번 없자 미안한듯 선장님께서 손수 낚시대를 드리우시지만 역시  봉돌만 굴러다닙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선장님께서 더이상 낚시는 힘들겠다 하시면서  민박집에 회랑 매운탕 준비해놓았으니 낚시 마무리 하고 점심일찍 드시고 나가</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는게 낫겠다 하셔서 아쉽지만 낚시를 마무리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진짜 간만에  꽝 낚시를 해보았네요.</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물살이 너무 강합니다. 멀리 나가면 좀 괜찮을 듯 했는데 배가 체험낚시배 수준이어서  많이 힘든 낚시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지금까지 <font size="6">꽝</font>조사 검은고래  (ㅠ ㅠ) 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font size="2"></font>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