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의 물건들 인데 호평일색이라 도리어 의심 되네요.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용코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사용감이 궁금합니다.</span></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google.co.kr/search?q=%EB%AC%B4%EC%A4%91%EB%A0%A5%EC%9D%98%EC%9E%90&newwindow=1&tbm=isch&imgil=lff49UqELw8JiM%253A%253BVWqGvnDk9SZXFM%253Bhttp%25253A%25252F%25252Fwaggo.tistory.com%25252F112&source=iu&pf=m&fir=lff49UqELw8JiM%253A%252CVWqGvnDk9SZXFM%252C_&usg=__W8mXEsrOXi53yth4FO9FLvkY3Bo%3D&biw=1920&bih=955&ved=0ahUKEwiXv82OvPDMAhWk6KYKHa7BDUIQyjcIMg&ei=_RtDV9fMCKTRmwWug7eQBA#imgrc=mSTuCnQM6tro-M%3A" target="_blank">https://www.google.co.kr/search?q=%EB%AC%B4%EC%A4%91%EB%A0%A5%EC%9D%98%EC%9E%90&newwindow=1&tbm=isch&imgil=lff49UqELw8JiM%253A%253BVWqGvnDk9SZXFM%253Bhttp%25253A%25252F%25252Fwaggo.tistory.com%25252F112&source=iu&pf=m&fir=lff49UqELw8JiM%253A%252CVWqGvnDk9SZXFM%252C_&usg=__W8mXEsrOXi53yth4FO9FLvkY3Bo%3D&biw=1920&bih=955&ved=0ahUKEwiXv82OvPDMAhWk6KYKHa7BDUIQyjcIMg&ei=_RtDV9fMCKTRmwWug7eQBA#imgrc=mSTuCnQM6tro-M%3A</a></div>
*거대한 비극은 삶 전체를 무너뜨릴 것이라 생각했다. 비극 이후 삶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 알았다. 거대한 비극이 무너뜨리는 것은 삶의 거대한 일부일 뿐이다. 그 거대함 때문에 당장 눈에 드는 것이 없을 뿐 삶의 다른 부분은 여전히 그리고 온전히 존재한다. 보이지 않아도 수평선 너머 다른 대륙이 존재 하듯.
무너진 거대한 삶의 부분을 재건하던지, 남겨진 작은 삶의 부분을 거대하게 키우던지 좋을대로 하라. 비극은 삶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없다.
*남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는 나는 정말 '남'을 위한 걸까, 아니면 그 남이 받는 상처에 상처   받는 '나'를 위한 걸까.
내 사죄는 정말 나로 인해 상처 받은 누군가를 위함일까?  그 누군가의 상처로 인해 상처 받는 나를 위한 얄팍한 술수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내 사죄로 누군가의 상처가 치유된다면, 그로 인해 내 상처도 치유된다면 내 사죄는 진정한 사죄일까?
*다만 그것이다.
*아무래도 난 네츄럴 본 냥덕인가 보다.
*지옥보다는 지옥이 없다는 것이 더 두렵다.
*훼손 되지 않는 정의도, 정의를 따른다는 착각도... 
 어째 정의에 관련된 건 다 무섭냐..
*'우리'가 국가를 따를 것인가
국가가 우릴 따라야 할 것인가
*우리가 국가를 따라야 한다는 것은 때론 폭력이다.
*상대성 이론은 잔인하다.
웃으며 먹고 놀아도 결코 4월 16일을 잊지는 않는다. 
그게 내 최소한이다. 잊는 순간 난 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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