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69ed1eed1adfe3d92f32c4293013b795.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 style="text-align: left;"><br></p><p>일단 나눔 예정 책들이구요, 이외 인문 경제 도서 두세권 더 가져가고 소설 책을 뺄 수도 있습니다.</p><p><br></p><p>현재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p><p><br></p><p>시집 두권 </p><p>원태연-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얼마전까지는 작사가로도 이름을 떨치셨죠? 그냥 지나치기는 아까운 책입니다.)</p><p>이육사-광야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일제를 살며 신민지하 비정한 민족의 운명을 노래하고, 저항의식을 끝까지 불태우다 떠나신 </p><p> 이육사 시인님의 시집, 광야입니다. 결국 광복을 못보고 돌아가신 시인님을 기리며, 소장중인 두권 중 한권 나눔에 올립니다.)</p><p><br></p><p>인문, 교양도서 아홉권</p><p>신경림-시인을찾아서1,2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덕분에 구입하고 잘 읽었더랬죠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천소영-우리말의 문화찾기 (사실은 제가 존경하는 저희 교수님 책... 좋은 책이지만 떠나보내봅니다...^^)</span></p><p>팻 토마스-21세기가 당신을 살찌게 한다 (교양수업때문에 샀다가 의외로 즐겁게 읽었던 책... 생각지도 못한 사실이 꽤 있더군요^^)</p><p>데이비드 보더니스-E=mc²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번 읽고는 어려워서 못 읽었습니다. ㅠㅠ)</p><p>에드워드.H.카-역사란 무엇인가 (<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0pt; line-height: 18px; text-align: justify;">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0pt; line-height: 18px; text-align: justify;"> 사학도라면 아실만한 유명한 책...^^ 더 말하지 않고 추천 드립니다.)</span></p><b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text-align: justify;"><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position: absolute; opacity: 0; line-height: 1.5;"><p style="margin-top: 11px; margin-bottom: 7px; line-height: 1.5; font-family: Dotum; font-weight: normal;"><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출처]</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rainy1422/10120921821" target="_blank">What is Histrory?(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카.</a><span style="padding: 0px 7px 0px 5px;">|</span><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작성자</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rainy1422" target="_blank">이야기꾼</a></p><div><br></div></div></b><p>정재서-이야기동양신화 (솔직히,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 좋아하실 분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왜 정이 그리 안 가던지..)</p><p>정민-정민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이야기 (역시 책책책 덕분에 구입했고, 디자인이 곡 애들책 같아 안보다가 최근에야 읽고 그 퀄에 깜짝 놀 </p><p> 란 책입니다...ㄷㄷ;)</p><p>미치 엘봄-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실화를 다룬 책입니다. 모리교수님이 돌아 가시기 전까지 했던 이야기들을 제자였던 미치 앨봄이 정리해</p><p> 출간한 책으로, 벌써 십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오랜기간 사랑 받은 책입니다.</p><p> 그리고 저에게는, 군대에서 휴가 나갈때 계속 읽고 싶어 들고나왔다가 </p><p> 끝내 반납하지 못하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ㅠㅠ 반납할 수도 없고 가지고 있기도 뭐함..엉...ㅠㅠ)</p><p><br></p><p><br></p><p>소설 일곱권</p><p>오쿠다 히데오-면장 선거 (공중그네에 이어지는 세번째 책, 유쾌 상쾌 통쾌!)</p><p>?-친절한 사기꾼 (응? 왜 기억이 안나지... 어쨌든 재미는 있었던 듯)</p><p>요시모토 바나나-암리타 (외국에서도 유명한 일본작가. 다만 개인 취향을 심하게 탑니다. 암울한 내용에 연애는 보너스.)</p><p>박현욱-아내가 결혼했다 (처음 이 소설을 읽었을 때는 소재에 충격을 먹었고, 두번 읽었을 때는 어이없는 아내의 행동에 화가 났고, </p><p> 세번째에는 또 읽어도 재미있다는 데에 놀라고 만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소설의 재미를 20%도 표현 못해냈다고 봅니다.)</p><p>김영하-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김영하 작가님의 단편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작가님이시고, 좋은 작품들이 실려있습니다.</p><p> .사실은 박민규 작가님의 카스테라를 드리려다가, 차마 카스테라는 안되겠다 싶어서 대체했습니다.)</p><p>김영하-검은꽃 (역시 제가 존경하오는 김영하 작가님의 장편소설입니다. 머나먼 땅으로 떠난 조선인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그린 책으로,</p><p> 읽다보면 우리 민족의 안타까운 과거에 대한 괴로움에 눈물 흘리실지도 모릅니다. 안 흘리시면 말구요...^^;;)</p><p>괴테-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젊음과 사랑, 비극적인 결말. 고전작품임에도 이만한 이야기가 없지라. 어서 읽어보시길.)</p><p><br></p><p>기타도서 한권</p><p>송창민-연애의 정석 (오유 솔로님들을 위해 나눔합니다. </p><p> 무려 7년? 8년 된 책입니다만 저와 친구들이 외로움에 몸부림칠 때 많은 공부를 시켜주던 책입니다.</p><p> 물론 이 책이 그렇다고 베스트도 아니고 좀 과거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냥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p><p> 남녀의 심리라는 건, 연애라는 건 사실 결국 고대나 중세나 근대나 현대나 다를 바 없는 이야기니까요.</p><p> 더불어 이책을 가져가게 되실 분에겐 약속드렸던 대로 맥심 두권을 같이 껴드리겠습니다. *-_-*)</p><p><br></p><p>=================================================================================================================</p><p><br></p><p>이상이구요,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책은 몇 권 정도는 제 마음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p><p><br></p><p><br></p><p><span style="font-size: 11pt;">시간은 </span><b><span style="font-size: 11pt;">토요일 11시에 시작해서 12시, 또는 12시 30분</span></b><span style="font-size: 11pt;">에 마칠 예정입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책이 그 사이 다 나가거나 너무 추우면 일</span><span style="font-size: 11pt;">찍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장소는 </span><b><span style="font-size: 11pt;">구월동 예술회관 앞 광장(공원?) 벤치</span></b><span style="font-size: 11pt;">! 에서 책을 꺼내놓고 있겠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 (적당히 예술회관 앞 광장에 오셨는데 누가 책을 잔뜩 꺼내놓고 있으면 접니다.)</span></p><p><br></p><p><br></p><p>개인적으로는 이미 다 읽으신 책이나 자신에겐 이제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 책들을 가져오셔서 저와 교환하는 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p><p>그리고 참석하는 분이 많으시다면 즐겁게 이야기하고 자연스럽게 교환전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테구요.</p><p><br></p><p><br></p><p>참, 제가 인천 살아서 어쩔 수 없이 인천에서 합니다만,</p><p>만약 서울 분들 중에 간단히 책을 서로 나누어 보는 건 어떨까 하시는 분들만 계시다면,</p><p>서울 원정도 갈 수 있습니다. 까짓 한두시간 거리 에잇...ㅋㅋㅋ;;</p><p><br></p><p>인천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p><p>어디 오유하는 분들 중에 인천 사람 몇분 계시나 보자구요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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