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783829" target="_blank">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783829</a></div> <div><strong>뉴라이트 진영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 통과 (종합)</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보수 성향 학자들이 집필자로 참여한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div> <div> </div> <div>30일 국사편찬위원회는 고교 교과서에 대한 검정심의위원회 최종 심사에서 8종 모두가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div> <div> </div> <div>이들 교과서 중에는 출간되기도 전에 거센 논란에 휩싸였던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도 포함돼 있다. 이 교과서의 필자는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이명희 공주대 교수, 4명의 고교 교사다. </div> <div> </div> <div>권 교수와 이 교수는 진보진영에서 뉴라이트 계열 단체로 분류하는 한국현대사학회에서 각각 회장을 맡았거나 맡고 있는 인사다. </div> <div> </div> <div>한국현대사학회는 기존 교과서가 지나치게 좌편향됐다고 비난한 반면 이 학회 출신 학자들이 집필한 교과서가 지나치게 우편향적인 시각에서 쓰였을 것이라는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돼 왔다. </div> <div> </div> <div>진보진영에서는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역사적 사실 관계를 왜곡했다고 주장하고 있다.</div> <div><br />이에 따라 내년 3월 일선 고교의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상당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div> <div> </div> <div>교학사 역사 교과서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국편은 다음 달 2일 교과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div> <div> </div> <div>[매경닷컴 속보부]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301001281&code=940401"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301001281&code=940401</a><br /><strong>보수 성향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 최종 통과</strong></div> <div> </div> <div><span id="_article"><span id="sub_cntTopTxt" class="article_txt">보수 성향 학자들이 집필자로 참여한 교학사의 고교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301001281&code=940401" target="_blank">한국사</a>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301001281&code=940401" target="_blank">교과서</a>가 국사편찬위원회(국편)의 검정심의를 최종 통과했다.<br /><br />국편은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심의위원회의 최종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301001281&code=940401" target="_blank">심사</a>에서 8종 모두가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국편은 교육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사를 비롯해 동아시아사,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301001281&code=940401" target="_blank">세계사</a>,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301001281&code=940401" target="_blank">역사</a>부도 등 고교 역사 관련 교과서 검정 작업을 하고 있다.<br /><br />최종 합격을 받은 이들 교과서는 다음 달 중 각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301001281&code=940401" target="_blank">학교</a>에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301001281&code=940401" target="_blank">전시</a>돼 학교별 채택과정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일선 고교에서 사용된다. 하지만 진보 성향 학자들은 이 교과서가 역사적 사실 관계를 왜곡했다고 보고 있어 내년 3월 일선 고교의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관측된다.<br /></span></span>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456512"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456512</a></div> <div><strong>'보수학자 집필' 교학사 역사교과서 검정 통과(종합2보)</strong></div> <div> </div> <div>(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보수 성향 학자들이 집필자로 참여한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사편찬위원회(국편)의 검정심의를 최종 통과했다.<br /><br />진보진영에서는 이 교과서가 역사적 사실 관계를 왜곡했다고 보고 있어 내년 3월 일선 고교의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역사 교과서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br /><br />국편은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에서 8종 모두가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br /><br />국편은 교육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사를 비롯해 동아시아사, 세계사, 역사부도 등 고교 역사 관련 교과서 검정 작업을 하고 있다.<br /><br />최종 합격을 받은 이들 교과서는 다음 달 중 각 학교에 전시돼 학교별 채택과정을 거친 뒤 내년 3월부터 일선 고교에서 사용된다.<br /><br />이들 교과서 중에는 출간되기도 전에 거센 논란에 휩싸였던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도 포함돼 있다. 이 교과서의 필자는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이명희 공주대 교수, 4명의 고교 교사다.<br /><br />권 교수와 이 교수는 진보진영에서 뉴라이트 계열 단체로 분류하는 한국현대사학회에서 각각 회장을 맡았거나 맡고 있는 인사다.<br /><br />한국현대사학회는 지나치게 한쪽으로 편향된 역사 연구를 지양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기반 위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한다는 취지 아래 2011년 5월 설립된 학술모임이다. <br /><br />설립 첫해인 2011년에 역사 교과서의 '민주주의' 표현을 '자유민주주의'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해 역사교과서 논쟁을 일으킨 바 있다.<br /><br />한국현대사학회는 지난 5월 31일에는 '교과서 문제를 생각한다'는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에서 현행 중·고교 역사 교과서의 좌편향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바 있다.<br /><br />한국현대사학회는 기존 교과서가 지나치게 좌편향됐다고 비난한 반면 이 학회 출신 학자들이 집필한 교과서가 지나치게 우편향적인 시각에서 쓰였을 것이라는 우려도 일각에서 제기돼 왔다.<br /><br />교학사 역사 교과서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국편은 다음 달 2일 국편 국사관에서 교과서 견본의 열람을 허용할 예정이다.<br /><br />교학사 교과서의 집필자로 참여한 이명희 교수는 "현재 나와 있는 교과서들의 상당 부분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이 소중한 길이라는 인식을 하게 하는데 부족했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 문제의식이 이 교과서를 집필한 출발점이었다"고 설명했다.<br /><br />이 교수는 '이승만·박정희 시대를 미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승만, 박정희 정권 시절 자유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훼손시켰던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비판적인 입장에서 쓰려고 했다"며 반박했다.<br /><br />그는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이승만, 박정희 정권을) 무조건 옹호하는 입장에서 쓰진 않는다"면서 "그럼에도 세상의 비판을 받게 된다면 달게 받겠다"고 했다.<br /><br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교학사 역사 교과서는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큰 비중을 둬 서술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우리 일반 정서와는 다른 내용은 국편이 검정심의 과정에서 대부분 걸러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br /><br />김 교수는 "기존 교과서와 차이가 나는 내용은 북한 관련 부분일 것"이라며 "기존에 나온 교과서들은 북한 부분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반면 교학사 교과서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체제 등 비판할 부분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br /><br />그는 "이제 관건은 교학사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얼마나 많이 채택되느냐인데, 교사들이 논란이 되는 교과서를 정서적으로 꺼리는 경향이 있어 실제 채택률이 얼마나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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