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 에피소드 1,2가 끝난지 5시간 만에 디스코드 메이드 백터가 떴습니다. 아티스트에 말에 따르면 원작에 나오는 디스코드를 백터화 시키는데 꽤 고생했다고 하시네요.

 촉수, 프로포폴-마약, 무능이의 비명, 가스를 이용해 상대를 기절시키는 꽃, 메이드 디스코드, 샤이의 오두막을 주거지로 삼은 디스코드-오프닝까지 시즌 4 프리미어 에피소드 2편에서는 R34에 이용할 참 많은 소재들이 생겨 났군요. 이게 과연 반길 상황일지 의문스럽기도 하고요.

디스코드 메이드 물이 급격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샤이의 오두막과, 오두막에 거주하는 하녀 디스코드의 관계까지 다시 생각해 봐야 되겠군요. 그런데 샤이가 디스코드를 메이드로 부리는 이유는 뭘까요? 하필이면 메이드로요.

  Link : http://fav.me/d6vcx6c
원작에 등장한 디스코드의 메이드 백터입니다.

[각주] 전 이만 자러 가봐야 겠군요. 우울한 마음을 잊으려고 포니에 관심을 쏟았는데 이제 피곤하네요. 제 저번 글을 확인하시면 알겠지만 금요일에 손 목을 그어 물 한병 만큼의 피를 흘리기도 했고요-물론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포게에서 비난 글을 보기도 했지만, 절 응원하고 위로해 주시는 분들도 봤고 그분들이 절 생각해 주신 마음을 함부로 무시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피곤하고, 피도 부족하니 쉬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