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center"><a target="_blank" href="http://www.hanaif.re.kr/kor/jsp/board/board.jsp?sa=ci&bid=50&no=18183"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target="_blank">http://www.hanaif.re.kr/kor/jsp/board/board.jsp?sa=ci&bid=50&no=18183</a></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미국 빅3는 자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딜러망을 보유하면서도 딜러당 판매대수는 일</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본 도요타의 1/6 수준으로 비효율적인 판매망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내에서 미</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국 빅3의 공장 노동자만 노조(UAW)에 가입되어 있으며, 이들의 연금 및 의료보험에</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대한 복지비용이 누적되고 퇴직자들까지 범위가 확대되면서 회사의 부담은 급증하였</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다. 따라서 복지비용은 노동비용의 상승을 초래하여 GM의 시간당 총 노동비용은 69</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달러로 도요타의 48달러보다 40%이상 높은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미국 제품</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은 가격에 비해 질이 떨어지고, 소비자들은 이런 복지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결과를</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초래하게 되었다.</b></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하나금융연구소 - 미국자동차 빅3의 생존가능성과 경쟁구도의 변화분석 중에서 발췌</div> <h1 class="area_content_title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6px; font-family: Nanum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color: #006b55; src: local(NanumGothic), url(http; line-height: 25px"><br /></h1> <div>관심 있으시면 한 번 쭈욱 훑어 보셔도 됩니다. </div> <div><br /></div> <div>리먼브라더스 사태 때 엎어진 미국 자동차 빅3의 파산원인으로 비효율적인 딜러망, 트랜드에 안 맞는 차종, 강성 노조 요 3가지를 파산의 주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일단 비효율적인 딜러망과 트랜드에 역행하는 차종은 경영진의 잘못이 분명한데 강성 노조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좀 더 깊~게 디비 파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div> <div><br /></div> <div>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9314</div> <div><br /></div> <div>어이쿠 마침 베오베에 좋은 떡밥이 있으니 덥석 물어 가져와 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한달 4인 가족 기준 보험료가 160만원이죠. 이중에서 본인 부담이 얼마인지 회사 부담이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감이 잘 안 오니 하나 더 링크해 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ddanzi.com/ddanziNews/1538900#comment_1544141" target="_blank">http://www.ddanzi.com/ddanziNews/1538900#comment_1544141</a></div>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ddanzi.com/index.php?mid=ddanziMain&act=IS&search_target=title&is_keyword=%EB%AF%B8%EA%B5%AD%20%EB%B3%B4%ED%97%98&where=comment&page=1" target="_blank">http://www.ddanzi.com/index.php?mid=ddanziMain&act=IS&search_target=title&is_keyword=%EB%AF%B8%EA%B5%AD%20%EB%B3%B4%ED%97%98&where=comment&page=1</a></div> <div><br /></div> <div>죄송;;; 여기서도 안나오는데 대략 8:2 비율 정도라고 대충 감잡으시면 됩니다.(딴지에서 작성한 기사는 마침 해킹이전의 기사라 삭제가 되어서 부득불 리플에서 참조 하셔야겠네요.) 고용주 입장에서는 비용절감을 위해 가급적 싼 보험을 찾을 테고 싼 보험일수록 당연하지만 보장 내역이 허술할 수 밖에 없겠죠. 즉 고용의 질과 자기 목숨은 거의 비례 관계라 할 수 있겠네요.</div> <div><br /></div> <div>대충이나마 디벼보았지만 미국에서 의료보험은 필수일 수 밖에 없습니다. </div>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log.koreadaily.com/media.asp?action=POST&med_usrid=jhlimbest&pos_no=607402" target="_blank">http://blog.koreadaily.com/media.asp?action=POST&med_usrid=jhlimbest&pos_no=607402</a> < 몸 아프면 양심이고 뭐고...</div> <div><br /></div> <div>한마디로 보험 가입 할래? 죽을래? 하는게 미국 의료보험의 현실이죠.</div> <div><br /></div> <div>이런 상황에서 미국에서 취직이란 곧 먹고사니즘의 문제가 아닌 얼마나 건강하게 무사~히 벽에 똥칠할 때 까지 '버티느냐' 라는 겁나 살벌한 단어로도 요약이 가능하죠. </div> <div><br /></div> <div>자연 이런 상황은 사람을 고용하는 고용주 입장에서 크나큰 부담이 아닐 수 없고 필연적으로 고용인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제조업은 어마무지를 넘어 살벌잔혹 수준에 이른 인건비에 대한 고민이 깊을 수 밖에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몰리는건 당연하지만 약자의 입장일 수 밖에 없는 피고용인의 입장은 그야말로 절벽에 손가락 두어개 걸쳐 놓은 극렬한 압박감이 생길 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자연스런 추론에 도달하게 되죠.</div> <div><br /></div> <div>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미국 자동차 빅3에 공적자금을 지원하면서 오바마가 그렇게나 제조업의 필요성을 강조한 건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가장 강력한 고용은 제조업 기반이 있어야만 가능하고 이런 취업 인구는 곧 시장과 소비라는 경제의 핵심요소란건 두 번 말 할 필요 없는 당연한 사실이죠.</div> <div><br /></div> <div>한국의 제조업이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중국으로 대거 이동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제조업은 주요 기간 산업이죠. </div> <div><br /></div> <div>위에서 훑어 본 것 처럼 의료 보험 민영화란 필연적으로 숨통 꽉 조는 수준으로 고용비용이 수직발사되는 효과를 불러올테고 이는 중소 제조업체들에 있어서 지금보다 더 큰 고용비용을 감내하라는 것이죠. </div> <div><br /></div> <div>그럼 파산하든가 도망가든가 고용을 줄이든가 어느 쪽이든 결코 대한민국 제조업이나 고용이나 긍정적인 요인이라고는 개쥐뿔도 없죠.</div> <div><br /></div> <div>여력이 있는 대기업의 경우는 의료보험 보장이 곧 노동자에 대한 가장 확실한 압박수단이 될 터이니 당연히 경제 민주화란 곧 울 <strike>영주님</strike>회장님에 대한 반역으로 비칠테고 뭐 그 다음 수순은 상상 가능하죠?</div> <div><br /></div> <div>의료보험 민영화 되면 얼씨구나 좋다 라고 할수 있는 건 음 글쎄 누가 있을까요?</div> <div><br /></div> <div>어지간한 중견기업까지 파멸의 구덩이로 몰아 가는게 환히 보이는데 대체 누가누가 좋으라고 의료보험 민영화를 할까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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