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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71497
    작성자 : medIUm
    추천 : 1
    조회수 : 3107
    IP : 180.71.***.19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1/19 22:22:07
    http://todayhumor.com/?lovestory_71497 모바일
    [법륜스님 즉문즉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울 것 같아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질문자: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있는데, 제 남자친구가 작년에 이혼을 한 이혼남이거든요. 근데 원래 7년 사귄 여자 친구가 있었어요.

     

     

    법륜스님:

    부인이 7년 사귄 사람으로서 결혼을 했다는 거예요?

     

     

    질문자:

    .

     

     

    법륜스님:

    그러니까 7년 사귀고 결혼해서는 몇 년 됐는데?

     

     

    질문자:

    그것까지는 계산을 못하겠는데, 아무튼 그 부인이랑 이혼을 했어요. 근데 좀 문제시 되었던 거는, 그 와이프랑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할 때 여자 문제가 살짝 끼어 있었어요. 근데 그 와이프가 결혼하기 6개월 전에 우리는 안 어울리는 거 같다이래서 헤어지고, 여자가 의사였어요. 남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헤어지고 잠깐 남자친구가 회사에 있는 계약직 여직원을 사귀었는데, 알고 보니 양다리라서 헤어지고 좀 홧김에 다시 돌아가서 결혼하자 그래서 결혼 했어요. 근데 결혼부터 그 와이프는 좀 의사고 이러니까 요구를 많이 했나 봐요. 그 문제도 있고, 종교 문제도 있고, 이렇게 결혼 전부터 양가 반대도 좀 심하고 이랬는데 그래도 하긴 했어요. 나중에 갈등이 커지니까 6개월 만에 이혼을 했거든요. 이혼을 하고 그 뒤에 저를 사귄 건데 저는 좀 걱정이 되었던 게, 제가 그 전에 잠깐 사귀었던 여자랑 조금 연락을 했었어요. 결혼 뒤에도 메시지를 한 3번 정도 주고받고 낮에 잠깐 한번 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문제 때문에 부인이랑 더 일이 커져가지고 좀 감정이 골이 깊어져서 의심 많이 하게 되서 이혼을 하게 되었거든요? 저는 그래서 만약 저랑 결혼을 하게 되면 혹시 남자친구가 남편이 되면 바람을 피우지 않을까?’ 이런 고민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고민 드는 거까진 괜찮았는데, 그 고민을 동아리를 지도해 주시는 비구니 스님께 말씀드렸더니 남자는 평생 딱 한 여자만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그 여자가 전 와이프고, 남자는 이미 한번 쉽게 여자를 사귀어 봤기 때문에 저를 가식으로 대하고, 결혼을 할 수 있지만 결혼을 하면 인생이 모래알 같아진다는 거예요. 저는 남자친구 건실하고 착하고, 남자친구를 본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하거든요? 근데 그 말을 스님이 하시니까 겁이 덜컥 나기도 하고 좀 찝찝한 거예요.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만약에 결혼을 하게 되면 바람을 피우면 어쩌나 이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그런 얘기를 들어서 더 그렇게 되기도 하고, 가끔 가끔 전 와이프에 대한 질투가 좀 나요.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를 좋아하기는 되게 좋아하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잘해주기도 정말 잘해주는데, 제가 마음을 어떻게 내야 되나요?

     

     

    법륜스님:

    근데 우선 그 스님 얘기는 그 스님이 지가 혼자 사니까 괜히 (청중들 웃음) 하는 소리니까.

     

     

    질문자:

    아니 그때는 근데 불자니까 스님에 대한 약간 동경, 신비감 같은 게 있으니까 뭘 알고 그러시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법륜스님:

    그러니까 저기 결혼 문제 같은 거는 스님이 잘 알까, 자기가 잘 알까?

     

     

    질문자:

    (웃음) 스님이 워낙 잘 아셔서, 그 비구니 스님도 잘 아실 거 같아서...

     

     

    법륜스님:

    그러니까 수학선생이 수학선생한테 질문을 하는 거는 흉이 아닌데, 수학선생이 수학을 영어선생한테 물으면 좀 흉이에요 흉 아니에요? 흉이지? 그러니까는 이런 문제를 스님한테 묻는 거 자체가 좀 흉이에요. 이런 걸 나한테 묻기 때문에 내가 자기를 우습게 보는 거예요.(청중들 웃음)

     

     

    질문자:

    그럼 그 비구니 스님 말씀은 신경 안 써도 되나요?

     

     

    법륜스님:

    내가 뭐 비구니 스님을 존경하라마라 그런 얘기를 어떻게 해? 그러나 다만 자기 결혼문제는 자기가 사귀어 봤기 때문에 자기가 더 잘 알지. 그 얘기 하는 거지, 그 비구니 스님을 가타부타 얘기 하는 건 아니에요.

     

     

    질문자:

    그럼 남자친구가 정말 바람을 피운 건 아니고 잠깐 메시지를 좀 주고받고 그랬던 걸로 봐서는 외도를 할 가능성이 있나?’ 이런 고민이 조금 들거든요 저는. 왜냐하면 옛날 남자친구가 한번 바람을 폈었어요. 그런 의심이 조금 들어서...

     

     

    법륜스님:

    내가 웃음이 나네.(청중들 웃음) 좋으면 모든 지 저렇게 좋게 생각해요. 또 미우면 또 온갖 걸 다 나쁘게 생각해. 첫째, 그 남자와 결혼 하려면 ‘100% 바람 피워도 괜찮다이렇게 딱 그래 괜찮은 남자니까 나한테 과분한 남자니까 여자 주위에 있는 거는 문제가 안 된다... 최대주주만 나한테 확실히 가지고 있으면 되지, 소액주주는 내가 문제 안 삼겠다.’ 이게 첫째. 자기가 딱 태도를 견지하고 결혼하면 하고, 이거 100% 내가 갖겠다.’ 이러면 아예 손때는 게 좋겠다...

     

     

    질문자:

    알겠습니다...(청중들 박수)

     

     

    법륜스님:

    어떻게 생각해? 자기는 어느 쪽으로 선택할래? 결혼을 한 뒤에 뭐 그저 한두 여자 왔다 갔다 하는 거 정도는... 여자는 오히려 나 그 남자 사귄다고 협박해가지고 나한테 협박하더라도, 오히려 여자를 그냥 내가 나서서 고발해서 여자를 감옥에 채워버린다 이렇게 나가야 여자가 남편한테 협박을 못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남편이 애인 만나러 가면 용돈정도 줄 정도로 그런 큰마음을 내고 하려면 하고, 지금 뭐 남자가 아내하고 결혼해서 아직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또 직장에 사람사귀고, 또 정리도 6개월도 안되었는데 또 자기 사귀고 하는 거 보면 벌써 눈에 안보이나?(청중들 박수) 아이고... 눈에 완전히 명태 껍질 발랐구나?(청중들 웃음) 그러니까 그거는 그런 기대는 아예 가지면 안 돼. 남자 괜찮으면 그래 괜찮은 것만 딱 보고 다른 거 까짓것 신경 안 쓴다이게 사랑이지. 뭐 사람도 좋고 나 혼자 다 갖고 그런 건 없어. 큰 회사 가지려면 주식을 조금 가져야 되고, 다 가지려면 조그마한 회사 가져야 되고 이래 인간이.

     

     

    질문자:

    알겠습니다.

     

     

    법륜스님:

    아니 알겠다는 건 어느 쪽을 선택할건데?

     

     

    질문자:

    고민을 해봐야지 알거 같아요.

     

     

    법륜스님:

    그러니까 이 남자가 좋다, 결혼을 하려면 그 남자의 카르마, 그 남자의 업식이 이렇고 저렇고 하는 걸 내가 문제 안 삼겠다는 딱 각오를 해야 결혼생활이 성공적이지, 안 그러면 자긴 6개월도 못가. 3개월 만에 끝나. 그 좋은 여자하고도 6개월도 못사는데... 그러니까 그건 자기가 그렇게 딱 정해야 돼. 그런데 이런 거는 괜찮아. 그래 뭐 3개월 살아보고, 또 뭐 싫다면 관두지 뭐 이래 생각하면 괜찮아. 괜히 여기 보면 아까 저 40이 됐는데도 아직도 뭐(청중들 웃음) 처녀가 어쩌고 그러잖아? 결혼한번 해버렸으면 저런 고민 안 해도 되는데. 그러니까 처녀라는 걸 빨리 때버리자이러면 한번 해봐.(청중들 웃음) 근데 문제는 애기는 안 가져야 돼. 애기를 가졌다 하면 20년 책임져야 돼. 그리고 애기를 가지면 남편이 아무리 나쁜 짓해도 나쁘다고 생각하면 안 돼. 그러면 애기한테 나빠져. 그러니까 엄마로서 책임과 여자로서 권리를 혼동하면 안 돼요. 애기 없을 때는 얼마든지 남녀권리를 다투고 싸워도 괜찮아. 근데 일단 애기가 있으면 아이의 엄마로서의 책임이 훨씬 우선적이지, 여자 권리가 우선적이지 않아요. 그러니까 선택을 하면 돼. 그 정도로 각오하고 그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의 장점은 좋고, 나한테 마음에 드는 건 다 가지고 다른 건 다 없애고 그건 불가능해. 바꿀 수가 없어. 있는 대로, 그 사람 생긴 대로 봐서 나쁜 점 49, 좋은 점 51 하면 51 가지고 49는 각오하고 이렇게 살아야 삶이 평화롭지, 세상에 내 입에 맞는 떡은 없어... 그래서 그렇게 선택을 하고, 선택을 하려면 나머지를 수용할 각오를 해라... 알겠어요?

     

     

    질문자:

    알겠습니다.

     

     

    법륜스님:

    그런데 그런 것이 염려가 되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마라. 그 사람한테 전제해서 너 이래 안 할래도장 찍어 약속을 해서 결혼을 해도 그건 아무 의미가 없어. ? 옛날부터 똥 누러 갈 때 마음하고 똥 누고 온 마음은 다르기 때문에(청중들 웃음), 인간의 마음은 항상하지 않아.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늘 바뀌어. 오늘 여기 내 얘기 듣고 각오 서도 문 열고 나가면 또 바뀌어. 그리고 그 인간 보면 또 생각이 바뀌어서 좋아 보이고, 또 핸드폰에 문자 하나만 왔다하면 또 기분나빠가 또 나빠지고, 마음이라는 게 늘 그 사람만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라 나도 왔다 가. 내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보면 상대방 마음도 왔다 갔다 할 거란 걸 내가 알고 시작해야 돼. 근데 뭐 문자만 보냈지 별일이 없었다그런 얘기 들을 때 참 가소롭다...(청중들 웃음)

     

     

    질문자:

    . 알겠습니다.(웃음)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그러니까 늘 이게... 도라는 건 다른 거 아니에요.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 집 남자하고 결혼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으냐고 스님한테 묻는데, 스님의 대답은 어떤 선택이 좋고 나쁜 거는 없다... 인생에서 정답은 없다... 인생은 다만 선택만이 있는데, 선택에 어떤 선택이 좋고 나쁜 건 없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이런 선택을 하면 이런 책임을 지고, 저런 선택을 하면 저런 책임을 지면 된다... 근데 여러분들이 고민은 선택의 따른 책임을 안 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택이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돈이 궁할 때 돈을 빌릴 거냐, 안 빌릴 거냐? 그게 어려운 게 아니에요. 빌리면 나중에 갚아야 되고, 갚기 싫으면 지금 안 빌려야 되고 이것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다른 종교의 남자가 괜찮아서 선택을 하면 종교 간의 갈등이 생기는 건 필연이에요, 아니에요? 필연이에요. 그런데 뭐 결혼하면 남자는 어떻게 생각 하느냐? 지가 여자를 바꿔야지...’ 여자는 일단 결혼하고 보지...’ 꽁해서 속으로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대화와 타협을 한다는 것은 내 것을 내놓을 수가 있어야 돼. 그래서 결혼을 하면 이미 서로가 서로의 자기 것을 내놔야 돼... 그래서 성질대로 살려면 어떻게 해라? 혼자 살아라... 그래서 스님은 성질대로 살고 싶어서 어떻게 산다? 혼자 사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안 고쳐도 되요.(청중들 웃음) 피해가 없어요. 여자한테도 피해 안가고, 애한테도 피해 안가고. 욕만 좀 얻어먹지. 그러니까 자기가 어느 선택이 좋으냐고 망설이지 말고, 결혼하는 선택을 하면 남자가 어떻든 어떻게 한다? ‘수행해서 산다이렇게 결론을 내고. 지금 이게 조금 딴 눈치하면 나는 그런 인간하고 못살겠다하면, 이 인간은 내가 세 가지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딴 눈치를 볼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아시겠죠? 인간이 나쁜 거하고 틀려요. 제 말 이해했어요? 근데 사람이 이렇게 결혼해서 살다가 자기 부인보다 더 예쁜 여자 있거나 자기 남편보다 더 훌륭한 사람도 쳐다보는 거는 죄가 아니에요. 아시겠어요?(웃음) 그래서 그 사람 더 좋다고 합의 이혼해서 가는 거는 도덕적으로 나쁜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해도 되도록 법이 되어 있는 데 왜 그래? 그러니까는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래, 나하고 살아줘서 5년 행복했다 잘 가라이러고 끝내야 되요. 거기 뭐 끈적끈적하게 붙어가지고 울고불고 하는 거는 자기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거예요. 인간은 각자 자기 행복을 추구할 뭐가 있다? 권리가 있어요. 그러니까는 남의 권리를 지나치게 침해하면 안 돼요. 다만 내가 몇 가지 얘기하지만 자녀가 있을 때는 거기에 자기 행복뿐만 아니라 누구 행복도 걸려 있다? 자녀의 행복도 걸려 있어요. 이거를 어리다고 무시하면 안 돼. 그러면 인제 반드시 나중에 과보가 따라요. 남편 문제 극복하고 나서 살만하면 애 문제가 생겨. 근데 남편문제가 더 나중에 해결하기 힘들까? 자식문제가 힘들까? (자식문제) 훨씬 힘들어... 그래서 그런 인연을 안 짓는 게 현명한 거예요. 지금은 뭐 큰 문제가 안된다하지만 반드시 발생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4_fiQzfRTs

    medIUm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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