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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46802
    작성자 : 왼손과오른손
    추천 : 12
    조회수 : 654
    IP : 121.138.***.2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0/22 12:54:07
    http://todayhumor.com/?sisa_446802 모바일
    [아고라펌] 윤석열은 다시 수사하고, 조영곤은 집에 가라

    이병헌 (eternit****)님 작성글입니다.

    똑부러지는 글이라 퍼왔습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을 두고 사건팀장 윤석열 여주지청장과 서울지검장 조영곤과 국정감사에 나왔다.

    윤석열은 조영곤에게 네차례나 보고를 했다고 밝혔고, 조영곤은 보고 받은적 없다고 버텼으며,

    박지원은 대통령도 총리도 과중한 업무로 자택에서 보고받는 일이 허다한데 그것을 왜 보고라고

    생각치 않느냐고 묻자 조영곤은 버벅였다.


    아니 버벅일 수밖에 없었다.

    조영곤이 서초동에서나 자기가 왕초지 어디 감히 국감에 나와서 무슨 염치로 거짓말을 하겠는가 

    윤석열이 수 없이 보고를 했으나 다 듣고도 어영부영 했겠찌.

    수사검사로써 얼마나 열이 뻗치면, 이대로는 안되겠다 . 밀어붙이자 이미 보고는 수차례 했지 않는가 ~

    라는 상황이었다 보여진다.  서울지검장 자리 그냥 한방에 훅가는 내용일뿐 한마디로 x도 아닌 세끼가

    꼴에 서울지검장이라고 청와대에 줄 서다가 한방에 가는 순간이었다. 황교안의 똘마니 하나가 비명횡사

    하는 순간이었다고나 할까 ?


    또한 윤석열은 수사초기부터 이사건에 대해 외압이 있었다고 말했고, 박지원은 그것은 황교안 법무

    장관도 포함된 얘기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윤석열은 한번 뽑아든 칼을 놓치 않고 사실 그대로를

    다 밝혀서 정의를 세우겠다는 취지였으며, 그 자세가 심히 결연하였다.


    꿀릴게 없으니 나온김에 다 말하겠다는 것이다.


    반면 조영곤은 말같지도 않은 얘기로 영 이상한 세계에 살다온 마치 조폭식의 그 어떤 국민들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으로 항명 운운하였다. 사실상 조영곤의 완전 K.O 였다.

    게다가 박지원이 윤석열 팀장을 다시 불러들여 수사를 계속할 의향이 있는지와 이 사태의 책임을 

    물어 조영곤 그 본인이 사퇴할 의사가 있냐고 묻자, 그에 대해서는 끝끝내 자리는 지키겠다는 것인지

    윤석열을 다시 불러들일지 , 아니면 자기가 사퇴를 할지 안할지는 전혀 말하지 않은체, 뭘 조치 하겠다는

    것인지 쭝얼쭝얼대며 횡설수설 하였다. 어리버리가 따로 없었다고나 할까 ?


    사람이 죄를 지으면, 다 그런 모습이 된다.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그게 다 드러나는 것이다.

    뭘 어떻게 변명할 건덕지가 있어야 입을 떼지  ㅋㅋㅋㅋㅋ

    자기가 검사니, 나중에 집에가서 텔레비 보고 죽고 싶겠지.  그러게 왜 죄를 짓냐 

    윤석열 봐라.. 떳떳하고 꿀릴게 없으니 당당하지 않냐   

    외압의 황교안까지 까대는데, 조영곤 너같은건 내가 훅 불면 한방에 간다고.... 마음까지 단단하게 

    먹고 이런 더러운 외압에 눌릴바엔 내가 다 까고 집에 가든지 죽든지 하겠다는 의지인데,, 조영곤 너는

    뭐 ?  항명.?? 눈물찔찔 ? ㅋㅋㅋㅋ   에라이... 부하를 안을려면 빨가벗고 안을 정도의 그릇이 되던지

    아니면, 검사답게 정의롭던지  해야 했는데 윤석열이 보기엔 조영곤은 그저... 위에 아리가또 해서 자리나 

    지키고 권세와 부귀영화를 누리면 장땡이다 ~ 라는 식이라고 밖에는 판단되지 않았던 것이다.

    생각을 해보라. 외압엔 황교안까지 거론하는데,  그 심정에 조영곤 쯤은 x 밥인거지. 


    윤석열의 말은 사실로 보이며, 진위 파악후 그게 진정 사실이라면 조영곤은 당장 옷 벗어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조영곤은 벌을 받아야 한다.

    어찌 서울지검장이라는 자가 부하 검사가 수사를 하면, 소신껏 맘껏 수사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수사인력 보강해 줄 테니까 실컷 해서 우리 한번 정의롭게 이 나라의 부정부패를 소탕하자  ~

    며 도움은 못줄망정 어디 감히 수사를 방해하고 야당이 얼마나 떠들겠냐고 정치적 발언을 입에 담는가 


    조영곤은 검사장은 커녕 검찰청에서 당장 내쫒고 진위가 파악되는대로 구속수감시켜 모든 권리를 박탈

    시켜버려야 한다. 이런 자가 검찰에 있으니 이 나라가 정의롭지 못한 놈들을 오히려 보호하는 방패노릇을

    하는 동시에 함께 그 권세를 누리고 국민들을 탄압하고 핍박하는 그런 짓들을 일삼는 것이다.


    또한 윤석열은 당장 서울지검으로 불러들여 국정원 댓글 사건을 조사하게 하는 것은 물론 남재준도

    불러들여 수사방해죄로 엄하게 수사해야만 한다. 그리고 체포했던 국정원 직원들도 다시 다 불러다가

    구속시켜 엄한 구속상태에서 조사해야만 한다.


    이 수사가 장난인가 말이다.

    요즘 하두 떠드니 그냥 그냥 아무렇치도 않는 사건같지만, 이 사건은 사건의 경중을 놓고 볼 때

    이 나라의 국운이 걸린 중차대한 일이다.  온 국민이 참여하는 이같은 선거에 국가정보국이 대거 참여하여

    국민들을 속이고 우롱하여 부정한 방법속에 치뤄진 대사기극이라는 말이다.


    사건의 실체적 진위가 밝혀지면, 그 배후에 있는 인물들은 모두 최하 종신형에서 사형에 처하여야 옳고

    다시는 이 나라에서 그런 말같지도 않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이번 사건을 아주 잘 다뤄야 할 필요성이

    있는 중한 사건이란 말이다. 


    그런데 그걸 조사하고 수사하는 검찰총장까지 마치 심부름센터같은 짓꺼리로 끌어내리고 이제는 

    그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는 검사마저 짤라서 내쳐 ?  그게 말이나 되냐 그 말이다.


    조영곤은 국민들이 잡아서 옷 다 찢어서 벗기기 전에 빨리 옷벗고 집에 가라 

    국민들은 너 같은 검사를 둔 적도 없고, 니가 국정감사 나와서 하는 항명 운운하며 눈물방울 흘리는 

    그 자체에도 진짜  제 정신으로 그러고 있는 건지 , 무언가 크게 착각을 하고 살고 있구나  ~ 라고 

    느낄 정도였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  그리고 요즘 시대에 무슨 항명이란 말이 어울리기나 하고 

    가당키나 하냐 ?   항명이라면, 구체적으로 뭘 설명이라도 제대로 해보든지  !!!

    그리고 중요성을 놓고 볼 때 그게 먼저냐 ? 수사가 먼저냐 ? 

    국민들이 볼 땐 그깟 것은 죄도 아니다. 니깟놈한테의 보고는 신경쓸 필요도 없단 말이다.

    국민들은 진실을 원한다. 진실 ~ !!! 말이다. 


    윤석열은 이 사건의 중요성을 알고 잘 수사하고 밝혀서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는 

    중차대한 명분이나 있지, 너 조영곤은 뭐냐 ?  너는 무슨 명분이나 있냐 ? 


    너는 니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가장 큰 실수를 한 것이다.  

    등산화 요즘 세일 할꺼다. 얼른 하나 사서 아침일찍 등산화 끈이나 조여라 

    이제 너두 몇년 있음 환갑인데 건강 생각해야 늙으막에 밥얻어 먹지 ..


    잘가라 ~

    그리고 다시는 서초동 근처에도 오지 마라 

    국민들은 너같은 자가 서초동에 발 들이는 것도 몹시 불쾌하다.

    왼손과오른손의 꼬릿말입니다
    왼손과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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