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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전열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1
    방문 : 27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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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89967
    작성자 : 철전열함
    추천 : 16
    조회수 : 1188
    IP : 221.156.***.24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8/11 09:50:36
    http://todayhumor.com/?panic_89967 모바일
    (나만 본 적 없고) 중대원들은 봤다는 귀신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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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만 본 적 없고) 중대원들은 봤다는 귀신이야기 1.
    (나만 본 적 없고) 중대원들은 봤다는 귀신이야기 2.
    (나만 본 적 없고) 중대원들은 봤다는 귀신이야기 3.




    우리 중대에서 키우던 멍뭉이는 행보관님이 부대 주임원사 시절,
    본부에서 키우던 강아지 중 한마리를, 상대적으로 업무가 편한 독립중대행보관으로 옮기면서 데려온 개였다.

    내가 자대배치받을때는 10살가까이 나이를 먹은...개로서는 나이가 좀 있었다.

    평상시에는 나무그늘이나 행정반 앞 벤치그늘 아래에서 맥없이 헥헥거리고있다가,
    행보관님이 행정반 밖으로 나오시면, 그 옆에 찰싹 붙어서 따라다니는게 일상이었다.
    아니면 잘 안씻겨서 꼬질꼬질한 털복숭이인데도 아이구~우리 멍중사~하면서 아낌없이 쓰다듬어주는 중대장횽나오면 배까뒤집고 난리가 난다. 

    진짜로 견장 단 분대장급 아니면, 밥주는 취사병이나 씻겨주는 군견병이나 건빵에서 별사탕만 빼서 줄 수 있는 권력자 보급계아니면
    병사들에게는 꼬리흔들기는 커녕 눈조차도 잘 안마주치는 애교없는 녀석이었지만...

    휴가복귀때마다 싸구려개껌사와서 가끔 슬쩍 주고 가는 나는 퍽 따라주었다.
    경계작전투입하러 엑스반도차고 행정반 앞에 집합했을때,
    탄입대 탁탁 치며 "멍중사!!!"하고 부르면, 중대 어디에있던 뛰어와서 양쪽 탄입대에 앞발 올리고 헥헥 거릴 정도로 친해졌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4459 혼자 야간순찰도는 나를 위한 멍뭉이의 활약ㅋ)

    항상 맥없이 있지만, 가끔 중대막사 근처에 고라니나 꿩같은거 눈에 띄면,
    본능을 주체하지못하고 튀어나가, 행보관님의 우리 멍뭉이 어디갔나!!!하고 억장을 무너뜨리곤 했다.
    개와 늑대는 죽을때가 되면 살던 곳을 떠난다고 그래서, 견령 10살이 되고나니까 행보관님은 이 녀석이 그렇게 혼자 죽을까봐 퍽 걱정하셨다.

    물론...그러지는 않고, 3할대의 훌륭한 타율로 고라니나 꿩을 물어오곤 했다.
    주둥이와 온 몸에 피칠갑을 하고 말이다.

    사실 예뻐라는 하시지만, 꼬질꼬질해서 쓰담쓰담은 안해주시는 츤데레 행보관님이지만,
    그렇게 이 녀석이 사냥을 하고오면...앞발을 꼭 잡고, 이놈이놈!!! 너는 어디가지말고 행보관 옆에나 붙어있어!!!라고 역정을 내시고,
    손수 피가 굳어 털에 떡진 멍뭉이를 씻겨주셨다.
    (고라니 잡아오면, 중대원들에게 돼지고기수육회식이...꿩을 잡아오면, 중대장횽이 얼마 더 보태서 점심먹고 아이스크림 후식이...ㅋ)




    한번도 그런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상병달고 분대장달고, 본부며 각기 다른 지역에 있는 다른 중대들 다니면서 보건데...
    그 많은 개들 중에서 멍뭉이만 목줄은 커녕 목걸이도 안하고 있었다.

    어차피 철책으로 둘러쌓인 부대. 어디 중대 개이겠거니.하는게 맞지만,
    다른 중대들은 그렇게 키우는 개들 다 목걸이하고 소속중대를 매직으로 적어놓거나, 장난스럽게 중대비표를 오바로크해놨던데,
    우리 멍뭉이만 없었다.

    그리고, 다른 중대 개들은 전투복이나 작업복 입고 있어도 다른 중대 아저씨들은 용케 알아보고 으르렁대거나 컹컹 짖는데,
    우리 멍뭉이가 짖는건 단 한번도 없구나. 싶었다.

    "군견 훈련시키기도 빡씬데, 언제 멍뭉이까지 손댑니까."
    "글치? 야. 그래도 신기하지 않냐? 멍뭉이 군견들처럼 쓸떼없이 안 짖잖아."
    "그러긴해도, 얘들이 하도 오고가면서 군견들보고 우쭈쭈쭈 해놔서 군견들 그냥 애완견되버린단 말입니다."

    어느 날, 후임군견병이랑 담배 한대 하면서, 혹시 너네가 훈련시켜서 멍뭉이 안짖는건가. 하고 물어봤는데, 그런 적 없단다.
    사실 멍뭉이는 개치고는 너무 닳고닳아서 애교가 없는 편이라, 중대원들에게 가족이라고 여겨질망정 귀여워하는 병사는 없다시피하니까.



    그러다가 야간상황병이던 어느 밤.
    개냄새나서 비오거나 눈오거나 바람이 너무 심하지않는 이상은 행정반에서 재우지않지때문에 
    멍뭉이는 공중전화박스나 행정반 앞 벤치 아래에 있곤했다.(집지어줬는데 안 들어감.)

    "야. 개껌 떨어졌어. 그런 눈빛으로 꼬리 흔들지마ㅋㅋㅋㅋ"
    내가 나름 별식인 개껌을 주는 사람이라고, 이 녀석은 나만 보이면 슬쩍 다가오곤했는데,
    야간에 혼자 잠깨려고 담배피러 나오자, 아? 개껌주는거야?하고 전에 없던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다가왔다.
    "이러지마~멍중사. 다음 주에 휴가나가서 사올께. 진짜 없다니까. 건빵까줄까???...야 넌 건빵은 또 안먹잖아-_-"

    그러던 멍뭉이는 갑자기 고개를 휙 돌리더니 마을 쪽 통문으로 막 내달리더니 
    "크....크륵..."
    짖는다기보다는 목젖을 쥐어짜내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 당직부사관님. 멍뭉이 이상한것 같은데, 데리고 오겠슴다."
    "...어? 고라니 잡으로 간거아냐?"
    "아닙니다. 통문쪽으로 뛰어가서 꼼짝을 안하네."
    "어디???...ㅋㅋㅋㅋ 뭐 귀신이라도 봤나. 데려와데려와."
    "TA좀 받아주십쇼."
    "어."

    그때가 멍뭉이가 짖는다? 그런걸 처음 본 날이었다.
    통문으로 데리러 갈때까지 어딘가를 불안해하며 낑낑대며 쳐다보더니, 
    내가 다가가니까 평상시처럼 애교대가리없이 손냄새 킁킁 맡더니, 앞장서서 행정반 앞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몇번인가 밤에, 농구골대라던가, 1종창고 앞이라던가, 순찰로투입로 앞이라던가, 취사장근처라던가에서 
    잔뜩 겁에 질린것처럼 크륵 크륵...하며 낑낑대는걸 목격했다.

    그러고나면 심한 날에는 입에서 피까지 나곤해서, 아무리 애교대가리없는 개지만, 행정반에 있던 당직계통들을 모두 안타까워했다.




    그렇게 당직부사관서고 아침에 교대하러 행정보급관님께 보고할때였다.
    "어제 작업계획 다 달성했어?"
    "예. 그렇슴다. 각 소대 에어리어 철책보강 작업 완수했답니다. 
    그리고 어제 지시하신 취사장 뒤편에...네. 그것도 중대 잔류병력과 부소대장이 했습니다. 
    분리수거장도 제가 확인했고, 취사장청소도 짬장이 확인하고 제게 알려줬습니다."
    "어. 그려. 어제 뭐 특이사항은 없었고?"
    "어제 멍뭉이가 막 짖어대다가 목에서 피를 토하는것같이 입으로 피를 흘려서 말입니다;;;;;"
    "어? 멍뭉이가 짖어?"




    행보관님이 부대주임원사시절.
    마을주민이 허스키혈통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믹스견 강아지들을 부대에 주었다.

    거 일거리를 주고 그래!!!라면서도, 본부사람들이 강아지들 보고 너무 좋아해서, 
    수송부작업병들 불러서 남는 철망으로 집 하나 멋드러지게 만들어봐.라고 시켜서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거 좋으시면서 감정을 잘 안드러내시는 행보관님도,
    강아지들이 자기만 보면 왈왈왈왈!!!짖으며 꼬리흔들고 애교부리는거 보니 이뻐하지않을리 없었다.

    그렇게 강아지들이 무럭무럭 자라던 어느 날 아침.

    "음???? 어이!!! 사무실에 누구 좀 나와봐라!!!!"
    출근해서 사료랑 물 챙겨서 강아지우리로 가신 행보관님이 사무실인원들을 급히 불렀다.
    7마리 있어야 할 강아지들이 3마리만 있었다고 한다.

    워낙에 큰소리로 불러서 출근하신 부대장님도 놀래서 나왔다가, 어??? 왜 이것밖에 없어???라며,
    본부지역 모든 인원들은 뜬금없이 사라진 강아지찾으러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점심무렵. 본부뒤편 산에서 철사로 만든 올가미에 목이 졸린 강아지들이 발견되었는데,
    한마리빼고는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목뼈까지 드러날 정도로 처참하게 죽어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죽기 직전의 강아지는 급히 동물병원으로 실려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성대를 들어내야해서 다시는 못 짖게 되었다고 한다.
    범인은 부대장님이 폭발하셔서 반드시 찾아내라고 하여 벌집쑤신듯이 찾아다녔지만, 누구인지 끝내 밝혀내지못했다고 한다.

    안그래도 다른 독립중대들에서 강아지 달라고 징징거리던거 
    행보관님이 좀만 더. 좀만 더있다가 줄께.라며 미루다가 이런 일이 발생하자, 
    행보관님은 멀쩡한 강아지들은 다른 지역으로 보내버리고,

    다음 근무지로 결정된 그 독립중대로, 다시는 짖지못하게 된 그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다고 한다.




    "그래서 멍뭉이 못 짖어. 얘가 그래서 그런가 목걸이만 채우려고 해도 기겁을 해서, 행보관이 목걸이도 안채우는거여."
    "어제 불침번이랑 봤는데 말입니다;;;;;;; 창고있는데가서 막 낑낑거리는거 데리고왔는데 얘가 피를 질질흘려서,
    당직사관이...그 개 싫어하는 2소대장이 불쌍하니까 행정반에서 재우라고...;;;;"
    "그려???...병원데려가봐야하나...
    어이. 보급계. 나가서 멍뭉이 좀 데려와...아니다. 내가 나서는게 빠르지. 멍뭉아!!! 어딨나!!!"




    그 후로도, 가끔 멍뭉이는 어두컴컴한 연병장 어느 한 쪽을 향해 짖지도 못한다면서 크륵크륵 소리를 내며 짖어대곤 했다.
    어느 당직부사관이 용기를 내서 그 쪽으로 가봤는데, 여기만 왜 이리 추워???라고 할 정도로 스산했고,
    병사들이 뭘 하던 (뭐 먹고있을때빼고) 관심 1g도 안주던 멍뭉이가 어느 새 옆에 와서 불안한듯 두리번거렸다고 한다.

    물론 그 후임은, 정말 귀신있는건가? 그런것보다. 
    이 애교대가리없는 멍뭉이가 와서 날 지키려고 할 정도인가??? 싶어서 부리나케 행정반으로 뛰어들어갔다고....
    출처 수양록과 별도로 적던 일기장+
    당시 멍뭉이의 이상행동을 본 적 있는 중대원들의 증언.
    철전열함의 꼬릿말입니다
    행보관님의 전속부관,멍뭉이는 
    행보관님이 전역하시면서 집으로 데려갔고,
    몇년 더 살다가, 
    병이 심하게 들어 너무 괴로워해서 어쩔수 없이 안락사를 시키셨다고,
    몇년전에 다른 중대원들이랑 행보관님 뵈러갔다가 들었습니다.

    그렇게 보내고 싶지않았는데 말여.라고 그러셨고,
    그 뒤로 시골집인데도 개는 안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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