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때 써봐야지
777때 써봐야지
1000때 써봐야지
1004때 써봐야지
1111때 써봐야지(보병출신)
1234때 써봐야지
했던 뻘글을 1400회에야 써봅니다.
(또 넘어갔음 1414나 1818을 노렸을거임.)
오유가입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오유눈팅때는 별일 없던 연애전선이
오유가입하고 그 베오베 후, 먹구름이 사정없이 끼더니 차인거???ㅎㅎㅎ
(에어컨이 꺼졌나...
자꾸 눈가에 땀이 나네...
저 부부는 공주님 출산하고 잘 살고 있음.
물론, 처남인 다른 후임도...나같이 솔로로 잘 살고 있음. 이놈은 그냥 조카 바보.)
술잔이랑 패드가 손에 없을 때 오유들락날락하고
오유하는 틈틈히 회사일을 하다보니 1400도 찍네요
(전산담당자랑 매우 친해지면 됩니다ㅋㅋㅋ 안막고 뚫어줌.
그래도 불안하면 팀장님을 오유의 재미에 빠트리던가...난 해냈음.)
집-회사-맛집(주로 술집)-집이라는
학창시절보다 더 규칙적으로 살고 있는
커플꺼졍쏠로만세 어느 독거징어의 1400넘버링 기념 뻘글이었습니다.
이제 퇴근하고 싶어. 살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