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 단기자금시장은 콜시장을 중심으로 형성
- Repo시장은 대고객 중심으로만 발전
- 금융기관간 담보부 자금중개의 역할 미흡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 국내 단기자금시장 관련정책들은 콜시장에 대한 지나친 집중도의 완화 및 보완시장의 육성에 집중
- 콜시장을 은행간 지준거래시장으로 축소개편
- 금융기관간의 단기자금거래수요를 Repo시장 및 전자단기사채시장으로 유도
- 제2금융권의 콜시장 참여를 점진적으로 제한
- 2015년 3월부터는 원칙적으로 모든 제2금융권 금융기관의 콜시장 참여가 금지
- 비은행 금융기관의 단기자금거래는 담보부시장인 Repo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되도록 유도
- 무담보 자금거래는 전자단기사채시장이 이를 담당하도록 유도
결과
- 증권사들의 콜시장 의존도를 크게 줄여 시스템 리스크 완화
- Repo시장의 외형적 성장
현행 문제점
- 시장분할방식에 의해 콜시장의 지준시장화가 추진될 경우 향후 콜시장의 자금흐름이 5~6개의 국내 대형 시중은행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음
- 현재의 시장분할방식이 아닌 지준거래 인식방식에 의한 콜시장의 지준시장화 필요성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