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교육 시간은 위 아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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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부터는 하사관 대우를 받는데 일단 같이 기재해봅니다.  연봉은 2013년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미군의 복지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공통적으로 받는 특별수당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하게(?) 낙하교육관 임무를 수행하든 연료에 관한 전문적인 보직을 가지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임무를 수행 하든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전문적 보직들이 받는 특별 임무 수당, 지방 도시나 해외 근무를 할시 받게 되는 이른바 수고 수당과 외국어를 할줄 알면 받게 되는 외국어 자격수당인데 외국어 자격 수당의 경우 최근의 트랜드 가 트랜드 인 만큼 아프가니스탄이나 아랍어를 할줄 아는 병사는 페이가 좀 더 높다고 합니다.,

또 월마다 봉급에 추가되어 지급되는 비행 수당, 치과 진료를 포함한 병원비 지원인데 이건 민간이나 군 병원이나 관계없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해군에만 한정되지만 잠수 및 해상 파견 수당이 있습니다.

이 외에는 식비 지급과 더불어, 주택, 의류, 이사 수당(.....)이나, 가족과 떨어져 근무하게 될 경우 받게되는 수당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근무연한에 따라 지급액의 한도가 달라지지만 MGIB와 Army College Fund로 교육비가 지원됩니다. 휴가는 병가를 사용할수 있고 주말은 근무자 외에 진짜로 막 쉰다는 것을 제하면 우리랑 다를게 없고 특이한것은 변호사의 법률 조언 서비스가 있습니다. 

인권은 안드로메다에 저축하고 있는 최근에는 안드로메다에서 다시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만 아무튼 군대에서 뭔 일 터져도 변호사 보기 힘든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징병제와 지원제의 차이가 가장 잘 보이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무 서비스가 있지요,그 외에 육아 지원 서비스, 가족의 여가 활동 지원 및 전역시 직업 알선 서비스와 저축 어드바이스 펀드 그리고 연금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미군은 전역후에 별 문제가 없다면 세가지의 연금 서비스를 함께 받습니다. 첫째로 우리나라의 국민 연급에 해당하는 노령 유족 장해보험 두번째로 군인 연금 제도 세번째로 개인 연금입니다.(단 노령 유족 장해보험은 66세 이후에 수령할수 있습니다.)

군인 연금은 두가지 계산법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High-3와 CSB/REDUX가 그것인데 전자는 최고 연봉을 기록한 연속 3년간의 평균 보수 월액에 연 2.5% 가산하여 최고 75%를 지급하는 방식이고 후자는 최고 연봉을 기록한 연속 3년간의 평균 보수 월액에 20년까지는 3% 20년 이후부터는 3.5%씩 가산하여 최고 75%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단 여기에 20년을 근속한다는 조건하에 15년 차에 3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게 3년전에 계산한거라 지금은 조항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장교는 High-3를 더 선호하고 부사관은 CSB/REDUX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장기복무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예비군 제도는 연방 예비군과 육군 및 공군 주방위군으로 구성된 주 방위군으로 크게 분류가 되며 이러한 바탕은 해안 경비대와 육군 주 방위군을 비릇하여 연방 육군 예비군, 연방 해군 예비군, 연방 해병대 예비군, 공군 주 방위대, 연방 공군 예비군등 7개 집단이 담당하고 있는데 이중 해군이나 미 해병대는 숫자는 함께 계산되지만 말 그대로 예비 전력으로 별도 분류됩니다.

이러한 예비군은 다시 긴급, 대기, 퇴역과 같은 세가지 직종으로 나뉩니다. 

이 중 긴급 예비군은 미국 예비군 조직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으로 전시나 국가비상시에 상비군 증편자원으로 즉각 소집되어 현역군에 복무하게 되고, 현역복무 3년 이하자와 지원자로 편성된 예비역 병사와 장교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정 예비군, 개별 긴급예비군, 비소집주방위군, 그리고 훈련보충자등과 같은 4개의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지정 예비군은 전쟁 초기에 가장 먼저 소집되는 이들로써 전투태세완비를 위하여 훈련 장비 및 인력에 있어 예비군과 주 방위군에 가장 우선적인 권한이 부여되며 봉급이 정상적으로 지급됩니다.

개별 긴급예비군은 현역군부대나 선발예비군에 복무한 훈련된 각개요원으로 구성되어 상비군 또는 예비군부대 증편이나 손실보충을 위해 훈련된 예비군으로 지정예비군이 아닌 긴급예비군들로 제한적인 봉급이 지급됩니다.

비 소집 주방위군은 육군 주방위군과 비현역 신분에 놓인 긴급예비군 요원으로 되어 있으며 이 들은 주방위군 부대에 소속되어 있으나 훈련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고 1년에 1회의 소집점검을 받습니다. 그러나 동원령이 선포되면 소속 부대와 같이 움직입니다.

훈련보충자는 훈련 대기자이거나 현역 훈련을 이수하지 않은 자들을 지칭합니다.

대기예비군에 소속된 인원은 현역으로 4년 이상 군복무를 마쳤거나, 준비예비군을 필한 자 및 예비군복무 지원자로 편성된 예비역 사병 및 장교로 구성되지만 부대 지정이나 훈련을 받지 않습니다, 그저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 있을뿐이지요,

퇴역 예비군은 20년 이상의 예비군복무 또는 현역복무를 마치고 퇴역상태에 놓여 있는 자로 군이 지정한 특수요원을 포함하고 있지만 예비군 명단에는 이름이 없습니다, 그저 관리와 동원을 할뿐이지요,

사태가 벌어지면 예비군에서 전역한 사람도 장교와 부사관으로 전쟁에 동원됩니다.

미국은 처음부터 현역이 아닌 예비군으로 입대가 가능한데, 포인트는 그것입니다. 네 본업과 병행해서 복무가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가령 주방위군으로 복무할시에 연간 24일 소집, 그리고 연간 15일 훈련을 합하여 1년에 39일 남짓한 의무 병영생활을 받아야 하는데, 주 5일 근무 주말 복무와 같은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거기다 각종 훈련이나 해외 복무시에는 현역과 동등한 대우와 봉급을 받는데다 이러한 훈련을 한다 할지라도 법률상 고용주는 그것을 이유로 자르지 못합니다. 

거기다 현역에서 예비군으로 전직(..) 한다면 그 경력이 100% 인정됩니다. 이래저래 한국보다는 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