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4fe338bb9c90bd3ca74ec1557852483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c5a8f9658fa9f00060df839759cee65b.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br></div><div><br></div><p>대만의 경우는 참 특이한 케이스인데 병역 기피가 도리어 감소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몇년전 해군 스트리퍼 위문 공연같이 사건 사고는 한국군 이상으로 화끈합니다만..)</p><p><br></p><p>이 어처구니 없는 (?) 사태의 전모를 본다면 1년 남짓한 짧은 복무기간과 모병제로 전환되어가는 제도에 기인하는 바가 큽니다.</p><p><br></p><p>( 정확히는 올해부터 훈련소 4개월만 의무이고 이후 군복무는 지원제로 전환된다고 합니다.)</p><p><br></p><p>대만 군의 월급은 상병 기준으로 생명수당등 기타 수당을 제하고 약 10,780 타이완 달러 우리돈으로 39만 4천원 정도 됩니다.</p><p><br></p><p>여기에 더하여 대만 군의 복무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소득 가정 출신 병사의 경우 생계비 명목의 추가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전역 이후에는 대만 정부가 주도하는 개발 및 건설 사업 그리고 </span>공무원 및 공기업 공채 응시시에 우선 채용되며, 대만 정부가 인정하는 모든 자격증 시험에 가산점이 들어가고 민간 기업 취업시에도 가산점이 무조건 들어가며 취업시 공사 불문 군 복무 호봉이 그대로 인정됩니다.</p><p><br></p><p>이렇듯 예비군을 비릇하여 많은 부분이 가령 내무부조리라던가 내무부조리라던가 내무부조리라던가 악습이라던가 하는게 한국과 비슷한 대만이지만 그 복지 혜택등을 보면 월등하게 앞서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c26e5f8710a9ab9b613636fa8ba3c12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