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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3 14:13:12	0	삭제
		오홍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 햇볕은 좋은데. 병원에 가시고, 가시는 김에 산책 할 시간까지 주어지니 좋네요! 저도 밥 먹고 산책하다 들어왔네요.
	39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3 12:41:40	1	삭제
		날씨가 그래도 좀 쌀쌀해서. 감기 조심하셔야할듯 하네요. 점심은 뭐 포장해서 오시려나요. 집 밥 드시나.
	39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3 11:30:53	0	삭제
		모르겠네요... 내면까지 이쁜 or 케미 맞는 or 존경스러운 or ?? 여자 --> 스킨쉽+사귐 (내면은 모른다 or 나랑 안맞는다) but 외모가 글린다 --> 스킨쉽? 혹은 사귀면 피곤해질걸 아는 여자라거나... 주위에 남자사람친구가 많다거나. 잘 모르겠네요~
	3989	[익명]섹스하고 싶습니다 [새창]	2021-04-13 11:07:54	0	삭제
		집에 욕조가 있으시면 목욕하는척. 평소 샤워를 길게하시면 샤워하시는 척. 이도저도 아니면 가끔 본가 다녀오세요.^^ 가림막은 실행 안하시겠죠 설마 ㄷㄷ
	39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3 11:06:09	0	삭제
		집을 매매하였고, 그 집을 나중에 결혼하면 신혼집으로 쓸거란 가능성이 2순위. 1순위는 결혼할 예정이란게 1순위. 들었을때 대놓고 물어봐도 이상한게 아니란게 0순위요
	39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3 10:55:54	2	삭제
		잘 다녀오셨나 저도 궁금하네요.
	3986	[익명]회사 동료사람이랑 할말이 떨어졌어요... [새창]	2021-04-07 22:45:42	6	삭제
		할 말이 자주 떨어지면, 그리고 그게 어색하시다면, 케미가 안맞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3984	[익명]수도권 경기도 사는분들 최근 집값이요 ㅠㅠ [새창]	2021-04-07 12:37:42	0	삭제
		저는 좀 큰 아파트, 경기 외곽쪽에 사는데, 상승폭이 크진 않아요.. 지역별 차이가 크죠
	3983	[익명]좋아하면 싫은게 없어야한다 vs 싫은게 있어도 좋아한다 [새창]	2021-04-07 12:36:42	1	삭제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는 건요, 어쩌면, 좋은 면보다 싫은 면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 특히나 그 대상이 물건이 아니라면요. 어떤 물건의 특정 부분이 맘에 안들면 바꾸면 돼요. 색깔을 바꿔 칠해도 되고, 일부 교체하면 돼요. 그런데 생명체면 말이에요. 처음엔 좋은 면이 중요하지만 그건 잠깐이죠. 당연히 글쓴님 의견대로 다 좋을순 없기 때문에. 싫은 면이 싫지만 이해 가능한 범위면 함께 가는거고. 그 싫은 면이 이해 불가능한 면이면, 함께 못가는거죠. 좋을땐, 누구나 좋아요. 즐거운 시간? 즐거운 시간은 누구랑 있어도 즐거울땐 좋아요. 불편하고 싫을때가 문제죠. 그 사람이 불편한 행동을 할 때, 그걸 좋아해주진 못하더라도 이해해줄 수 있는가. 그게 도가 지나치면 그 사람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도 참게되고, 의례 배드엔딩이겠죠. 글쓴님 질문에는, 좋아하면 다 좋은거다는 말이 안됩니다. 이상향이죠. 콩깍지고요..ㅎㅎ 금방 벗겨질. 좋을땐 누구나 좋아요. 싫고 위기일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죠. 상대방이 좋은 행동을 한다? 내가 그 사람에게 호감이 있든 없든 좋아 보여요. 상대방이 싫은 행동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고, 참아보게 되며, 이해해보려 노력하게 되죠. 어쩌면, 그런 내 모습에, 그 사람이 내게 특별하구나. 깨닫기도 하구요.
	3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07 09:41:51	1	삭제
		걍 회사가서 하세요 도저히 힘들면 그래도 부모님이랑 그정도 다툼이면 걍 3분 일찍 일어나세요
	3981	[익명]접점이 없는 초면인 분과 연이 닿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21-04-06 15:34:39	1	삭제
		저는 출근시간, 역에서 한번에 100명 이상이 동시에 전철에서 내리는 곳에서 근무합니다. 당연히 말도 못걸고, 줄 서서 교통카드 찍기 바쁘죠. 사람이 열명이든 몇명이든 좀 줄어들어야지 말을 걸어도 걸죠. 너무 제 상황만 상정해서 글 쓴것같네요. 다들 범죄물이나 스토커물이나 그런걸 너무 상상하시네요 ㅠㅠ... 출근시간에 사람이 거의 없을때까지 쫓아간다는건 불가능하죠.. 회사 정문까지 쫓아가도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거기까지 가라는게 아니라
	3980	[익명]접점이 없는 초면인 분과 연이 닿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21-04-06 14:53:51	1	삭제
		사람 4~5 같은 방면으로 걷는 정도지는 따라가는 느낌도 못받지 않을...까요? 지하철에서 처럼 사람 수십명 있을때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클 것 같고. 명함 뿅 주고 도망가는건 시트콤도 아니고... 어렵네요 ^^ 출퇴근길에 사람이 매우 많을텐데.. 출근길 내리실때는 사람도 많고 글쓴님도 시간이 여유치 않으실테니. 퇴근길 적당한 타이밍 보시는게 나을것같네요.
	3979	[익명]접점이 없는 초면인 분과 연이 닿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21-04-06 14:37:57	1	삭제
		잘 될 가능성은 낮지만.. 사람이 너무 많지 않다면, 혹은 사람이 얼마 없는 곳까지 따라가서 명함 드릴거같아요,, 출퇴근이라고 하셔서 명함.. 혹시 없으시면 쪽지 요즘 세상에 그 이상은 정서상 맞지 않을듯하네요 그냥 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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