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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노잼형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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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잼형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9 (속옷주위,살색주의)한달 배 변화 [새창] 2017-08-27 01:19:31 1 삭제
    속옷을 뒤짚었다는건 뭔소리고 노출하지 말아야할 부분은 어딜말하는겁니까...노출하지 말아야할 부분 모두 속옷으로 잘 가려져 있는데여...?아니 남의 속옷을 뭐그렇게 유심히 보세요 그게 글의 포인트도 아닌데... 땀나네요 노출을 목적으로 과한 자세를 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레알 정직한 배 사진인데...허허
    복근 부러워요...다이어트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ㅠㅠㅠㅠ 데드리프트 한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데, 배워서 등근육 키우고 싶어요ㅠㅠㅠ 등근육 멋있어ㅜㅠㅠㅠ섹시해ㅜㅠㅠ
    918 민트초코 성애자들이여 일어나라!!!! [새창] 2017-08-26 04:22:40 14 삭제
    민트초코가 치약 맛이아니라 치약이 민트맛이다 우매한 것들아아아아아아!!!!!
    917 저는 왼손잡이"였"습니다. [새창] 2017-08-15 09:15:47 0 삭제
    222 저도 왼손왼발잡이인데, 몸이 어느쪽이 편한지 알더라구요
    저번 겨울에 스노우보드를 처음으로 배우는데, 턴하는게 아무리 해도 안됐습니다. 좌절하고 밥먹고 휴식한 뒤에 돌아와 하니 되더라구요1!!!!갑자기1!! 엄청 잘!!!! 신기해서 친구들에게 자랑했더니, 지금 제가 발을 거꾸로 타고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오른발을 앞으로 하고 나아가야하는데, 제가 다시 와서 시도할 떄 저도모르게 왼발을 앞으로 하고 탔더라구요...그래서 바로 성공한 거구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보드는 오른발 잡이용이라서 불편했을 건데 어떻게 한거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916 저는 왼손잡이"였"습니다. [새창] 2017-08-15 09:11:09 1 삭제
    오른손이편리한 세상에서 어릴때부터 자라서 그런가 의식하기 전엔 불편한 걸 모릅니다ㅋㅋㅋㅋ
    저는 가위가 왼손으론 잘 안잘린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왼손으로 오른손용가위를 어거지로 써왔구요
    볼펜이나 샤프를 쓰다보면 중간에 나사처럼 돌려끼워 조립한 부분이 풀리는게 제가 왼손잡이여서인것도 고등학교 와서 알았습니다.
    알고나니 불편하네요
    915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13:53:31 0 삭제
    학급별 학생수가 줄수록 교욱의 질이 올라간다의 주 근거는 학생관리에 있습니다. 교사의 자질이 중요한 것 맞습니다. 그런데 그 교사가 10명을이끌며 수업을 할 때와 30명을 이끌며 수업을 할 떄 중 어느 상황에서 더 교사의 좋은 자질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관심을 기울여야할 학생수가 줄어들면 학생개개인에게 들이는 관심과 공은 커집니다. 학생수가 적다면 한명씩 전 학급을 발표시켜도 금방 끝나겠지요. 일단 전 학급에게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할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메리트입니다. 그리고 전 학급을 다 발표시켜도 인당 3분이라면 10명학급은 30분 소요 20명학급은 60분 소요이니, 남는 30분의 여유에 또다른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록 아이들의 성취도는 올라갈 것이구요.
    914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13:21:53 1 삭제
    욕지껄이기 전에 정독하고 반박하시거나, 아님 차라리 예의를 지키세요 어디서 초면에 욕질이야? 이기주의의 문제가 아니라고 단 댓글도 있고 그 불이익을 왜 정부에게 갚으라하는지도 댓글에 달았답니다. 같은 얘기 하기 지치네요
    913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12:41:48 0 삭제
    교사를 사명으로 생각하는 사람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사명으로 생각하면 직업, 노동으로서의 "교사"는 아예 버려야하는 건가요. 전 둘 다 가져갈 생각입니다. 현세태라 말하시니 첨언하자면, 전 이번 시위 속 서울권교대생들의 모습은 지지하지 않습니다... 핔켓문구부터 예....지지 안 합니다. 무튼 다시 돌아와서, 예전과 지금의 교육을 동급에 놓고 논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과거는 촌지와 폭력 주입식 교육이 주였지만, 이제는 셋 모두 찾기 힘드니까요. 요즘은 학생중심수업을 진행합니다. 교사는 옆에서 조언자 정도의 역할을 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도록 돕습니다. 이를 위해선 학생 한명한명 진행정도 파악이 필수구요. 학생마다 옆에서 적절한 조언을 해주며 도와야합니다. 때문에 60은 당연 예상가능하시겠지만 어림도 없고 지금도 버겁습니다.인원이 더 적었더라면 더 자유로운 수업이 가능할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업무라 말하면 보통 행정업무를 지칭합니다. 이건 한반에 몇명의 학생이 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학교의 교사들은 한 한교에서 이루어져야할 행정 업무를 1/n해서 맡습니다. 행정업무는 가짓수가 대강 정해져있어요. 일정수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한 업무당 다루는 데이터가 많은 것은 사실 가짓수에 비하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학생수가 많은 곳은 교사수가 많아 맡아야할 가짓수가 줄어드니 오히려 행정업무부담이 적습니다. 반대로 시골학교의 행정업무는 미치게되는거구요. 요즘 인원수가 줄어 반 수가 줄어드니 안그래도 버거운 행정업무가 더 버거워지는겁니다. 해결책으로 행정전담교사를 배치해달라 예전부터 정부에 요구해왔지만 이루어지지않네요..
    학교에서 배울 게 없다는 사실 전 사교육과다탓이라는 입장입니다. 요즘 선행학습이 너무 판을 쳐서 애들이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게 문제거든요.아니면 다른 학생들이 이해하기도 전에 답을 다 외쳐버리며 수업을 방해하는 것도 문제가 되구요.. 뭐 이건 이만 줄이겠습니다.
    줄임말로 힘드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이 길다보니 가독성향상을 위해 줄여썼던 것인데, 제겐 익숙한 말이라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생각이 짧았네요.
    제가 학급수를 여기서 언급한게 이젠 실수같습니다. 학급별 인원수는 사실 아이들 교육 질 개선이 주목적인데, 이제 누군가가 이 얘기를 할 떄 티오늘릴려그런다고 곡해할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한학급에 십수명도 저는 많다고 봅니다. 아이 개개인마다 관심을 더 많이 주면 줄 수록 아이들은 빛나거든요
    912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12:23:47 0 삭제
    허헣 그렇다면 라뗴님과 제가 논쟁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저도 이번 시위를 지지하지 않아서....그 성급한 시위를 한 설교와이대초교과생들의 마음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단언할 수 없겠습니다. 전 이번 일에 반대하는 지방교대생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거에요. 학교에 지역색이 아예없다고 말하시고싶은거라면 왜 지역마다 딱 하나씩 교대가 만들어졌을까 묻고싶습니다. 걍 초등 교원 양성이면 저기 한국교원대 초등교육 전용 큰버전으로 하나 지었어도 돼요.

    제 입장은 아까부터 계속 밝혓지만 전문성을 갖춘 우리 지역 교사를 위한 교대에서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위한 교대로 바뀌어왔다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거 본글서부터 계속 얘기하는데 "지방있으니 이번 서울축소 괜찮아"라는 말 자체를 전 반대합니다. 여유로운 다른 지역이 뒤에서 대기타고 있던 말던 한 지역의 교사수급이 아동수 감소율과 맞지않게 급감한 것은 문제입니다.

    그리고 시위당위성의 근거로 학급인원감축을 말한것이 아닙니다.......ㅠㅠㅠㅠ 정부가 제안할 수 있는 이번 문제 대처방안들 중 하나가 학급인원감축이 될 수 있다는 예시를 드린겁니다...이게 왜 당위성의 근거인가요?
    911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12:13:14 0 삭제
    ㅎㅎㅎ 행정전담의 필요성은 안그래도 예전부터 교육청에 요구해왔습니다. 행정이 버거워 수업준비가 힘들다고 얘기해왔어요...저희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왜 정부는 안 들어줄까요..
    지방가기싫다를 지속적으로 쓰는 이유는 다들 그거에 초점을 맞추시길래 초점은 그쪽이 아니다.를 얘기하는 겁니다. 학급당 정원수를 "갑자기 "줄이자 한 적 없습니다 5-10은 제 이상 유토피아라고 첫 언급글에도 얘기했구요. 이번 수조절 정책 실패의 수습의 일환으로 들어간다 생각합니다. 지금과같은 티오감소는 사실 수습으로 보이지 않아요.
    사실 그래서 이번 문정부가 지방공무원으로 전환하려하기도 합니다. 국가직인데 지방직같기도 한 애매한 위치거든요ㅋㅋㅋ
    저도 내부병폐고발은 통한 지방교직사회의 개선을 희망합니다...이번 시위는 정말...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910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10:54:21 0/4 삭제
    사람이 내가 일할 곳을 정할 때엔 임금이 전부가 아니라는데엔 동의하실겁니다.그럼 이제 지방이 얼마나 열약한지 제가 줄줄 늘어놓아야 아 그래서 싫어했어? 이해해줄게 티오도 응원할게로 변하는실건가요? 사실 전 이 일을 시초로 지방의 교직문화 교직환경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니다보니 제대로 파고드는 글은 못 쓰겠네요ㅠㅠ

    저희도 인구수 감소라는 흐름은 압니다. 그거 모르고 교대오는 인간이 어디있어요.
    논점은 왜 학생수감소는 곡선의 언덕인데 그걸 보면서 만드는 티오곡선은 절벽을 그리냐는 겁니다...평지나 오르막길을 요구할 생각 없습니다. 왜 지들이 평지그리다가 절벽을 그려서 절벽 그릴 타이밍에 서있던 사람 자유낙하시키냔 말이에요. 내리막길로 좀 천천히 내려가자. 내리막길 올릴방안 있는데 왜 안하냐 하는게 그리 잘못입니까.
    909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10:45:26 0 삭제
    ....? 청년의 중소기업 기피는 임금문제니까 이해하는데 교사의 지방기피는 임금이 동일하니 이해하지 못하시겠단 말씀이신가요?
    908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10:40:52 0/4 삭제
    계속 서울의 티오에 논지를 맞추시길래 전 서울을 희망하지 않으니 '"서울"의 티오라서 발끈하는게 아니다라는말을 하고싶엇는데 헣 상관없다니 알겠습니다.
    초반이라 표현한 것은 설립되고 한동안엔 지역가산점이 꽤 강렬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지역가산점제로 서울은 서울에 강원은 강원에 경기는 경기에 제주는제주에 시험을 치는게 더 이익이였고, 학교들에서 이를 바래왔습니다. 그리고 국립대학입니다. 갑자기 충남대가 생각나 충남대를 예시로 들겠습니다. 충남대는 충남에 좋은 인재를 키우기 위한 학교임은 이견이 없으실것같습니다. (교대와 마찬가지로 요즘들어 그 경계가 사라지고있지만요) 교대도 마찬가지였다봅니다.

    수학점수 예는 "전국으로 볼 때 괜찮은 경쟁률이 나왔다 해도, 하나의 지역에서 잘못된 티오배분이 이루어진게 잘못임에는 변함이 없다"라는 얘기하고싶었던것인데.. 밤 샜더니 제 비유가 가독성이 떨어지나봅니다.

    그리고 이제 지긋지긋한 지방가기싫어요입니다. 하나의 사건엔 여러가지 가 얽혀잇죠. 하지만 얽혀있다고 모두 사건의 인과관계에 포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골싫은거맞고 이번일과얽혀있는것도 맞습니다. 누군가는 서울을 버리는 선택을하게되겠죠 ㅇㅇ 그렇다고 이번 티오폭락의 잘못이 교사의 시골싫음에 있는 건 아닙니다. 아 "교육부가 미친시나리오를 써서 지방을 싫어하는 교사를 억지로 지방에 보내기 위해, 지방의 적폐와 기피원인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수도권을 줄인거다."라는 주장이시라면 인정하겠습니다. 지방기피가 원인이네요.
    이번 폭락의 원인은 전 정부의 수 대책 실패입니다. 뭐 그중 서울이 최대한 발령대기자를 줄이고싶었는지 극적으로 줄였구요.(사실 수만 놓고보면 광주가 미쳤습니다... 근데 얘네는 하루이틀이 아니라 말이 덜 하네요. 관심가지는 사람이 적은 것도 있구요) 이에 대한 피해는 정부가 받아야합니다. 애꿎은 이번년도 임고생이 아니라요.

    그리고 학급별 인원수감소는 꾸준히 다른 담론으로 시위하고 요구해왔습니다. 매년 전국교대가 모여 서울에서 행진하면서 시위하시는거 아시나요? 학교 수업 질 향상과 학생인권 개선을 외치며 소규모학교통폐합반대, 학급별 인원수축소 등등을 외쳐왔습니다. 티오가 대박이었던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시위는 진행됐구요. 그 대박한 티오를 받은 임고생을 포함한 교대생들이 거리에 나가 외쳤습니다. 이미 꾸준히 해오던 얘기에요. 이번 교대 티오를 비난하면서 "그럼 어떡하라고? 폭탄돌리기 계속하자고??"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어 교사수 문제는 단순히 티오 증감만으로 관리해야하는 것이 아니다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예시가 1교실2교사제, 학급인원수 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1교실2교사제를 반대하는 입장이라 학급인원수얘기를 주로 한거구요.......전체공급이 넘치는데 서울티오가 문제냐? 의 질문은 위에 수학예시 보안설명으로 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티오조절이 필요하면, 왜 수업질 개선을 위해 진작부터 말하던걸 안 써먹고 1교실2교사제같은 현직에서도 반대하는걸 밀어붙이냐라는 넉두리도 포함되어있습니다...,
    907 사대생이 바라보는 현 교대상황 [새창] 2017-08-06 10:12:24 11/169 삭제
    간단하게 복전 생각하자구요 ㅇㅇ 복수전공하려면 해당 전공에 지원하고, 붙은 뒤 추가로 전필 수업을 들어야겠죠. 마찬가지입니다. 교대에 와서 졸업하고 임고 보세요. 초등교육을 그리 원하신다면 4년은 아깝지 않은 년수라 생각합니다.
    906 사대생이 바라보는 현 교대상황 [새창] 2017-08-06 10:10:03 21/253 삭제
    교대생입니다. 먼저 초등 교육에 도전하실 그 용기에 박수드립니다. 왜냐하면 전 중고등교육을 할 자신이 없거든요....제 개인의 입장이지만 초등과 중고등은 교사의 역할이 다르다고 봅니다. 초등은 첫 사회생활의 기점입니다. 지식전달보다 지식 수용방법 지도, 탐구방법 지도, 인성 교육, 예절 교육, 등에 더 초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중고교는 이제 공부할 줄 아는 학생들을 데리고 지식 전달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 봅니다.물론 다른 파트도 병행하지만요 ㅇㅇ 그래서 초등은 한 아이를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인도하기 위해 전수업을 한명이 하는 담임제가 적용되었고, 중고등은 과목에 탁월함을 위해 과목별 담당 교사가 있다 봅니다.
    초등과 중고등은 아이의 성장이라는 큰 흐름을 연달아 이어가긴 하나 다른 성격, 다른 그룹입니다. 전 그래서 지금배우는 것만으로도 4년이 벅차, 사대분들처럼 한 과목을 중고교과정까지 추가로 파고들어갈 생각이 없습니다. 제게 필요한 작업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지금 배우는 것도 4년이 모자라 5년을 했으면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망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등교육을 저희가 독점한다 말하시는데, 초등교육하고싶으시면 교대 오시면 됩니다. 뭐 교대가 20대초반만 들어갈 수 있는 신의 영역도 아니고, 서연고마냥 꼭대기에 있는 정말로 소수제외하고 가기힘든 곳도 아니고 ... 교대에 사실 사대 졸업생 분들 은근 많습니다. 제 친한 언니 한명만 해도 국어교육 전공하고 3년동안 중고교임용준비하다가 교대 왔습니다. 그저 초등임용의 1단계 과정으로 교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누가 보면 저희가 교대오는거 막는 줄 알겠어요. 저도 만약 중고교로 틀 생각이 있으면 다시 사대 들어가 배울 겁니다. 초등과 중고등의 나이별 성장과 요구되는 교사의 자질이 매우 다르니까요.
    905 안녕하세요 교대생입니다. 저희 논점은 지방가기 싫어요가 아닙니다ㅠㅠ [새창] 2017-08-06 09:47:01 0/16 삭제
    세금이 두렵다고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건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열약한 소방공무원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세금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대니보이님은 저와 마찬가지로 이 때문에 늘어날 세금이 아깝지 않으실 겁니다. 해야할 일이고 개선되어야할 것이니까요. 교육의 양질화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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