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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터펜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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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펜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9 15개월정도 아기부모님들, 키워보신분들께 질문있어요 [새창] 2017-04-04 16:34:51 1 삭제
    한쪽 표가 10표 넘어가면 어떤상황이었는지 밝히려 했는데 벌써 0:10이네요;;
    저 식당은 자주 가는 곳이고 저희애는 21개월이거든요..

    저는 이제까지 저 식당 다니면서 한번도 애를 놀이방에 혼자 둔다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15개월쯤 애들 두명만 놀이방에서 노는거 보고 저혼자 문화컬쳐 쇼크충격받고 내가 프로불편러인가? 저렇게 혼자둬도 되는거였나? 싶더라구요;
    다른손님한테 민폐끼치는 것도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저는 애 혼자뒀다 혹시라도 다칠까봐 제가 겁이나서 못하는데..
    저사람들이 대담한건지 내가 쫄보인건지 여튼 충격(?)이어서 글남겨봤어요...

    그중 한 애는 병따개 잡고 노는데 엄마는 제지도 안하고..
    전 병따개같은건 휘두르다 다칠까봐 주지도 않고 애가 어쩌다 잡으면 바로 뺏거든요
    그래도 엄마들이 유리창으로 보고 있다가 미끄럼틀 올라가서 내려오려고 하면 놀이방으로 잠깐 오긴 오던데
    창으로 안보이는데서 애 넘어진건 못봤겠죠; 제가 일으켜주려고 하니 애혼자 벌떡 일어나긴 하던데..
    애들 중 하나가 우리테이블(칸막이 사이에 둔 바로 앞테이블) 와서 가위 집어들길래 내가 얼른 뺏고 애기야~엄마한테가~ 하고..
    또 다른애는 커피자판기에 아주머니들 커피뽑는 앞에서 넘어지고...(커피 안쏟아진게 천만다행)
    자판기가 테이블에선 안보이는 위치이고 놀이방에선 보이는데 저는 우리애 케어한다고 놀이방에 있었거든요

    엄마들은 저런상황 있었는지도 모를텐데 저혼자 멘붕했어요...ㅠㅠ
    한마디 할까 하다가 오지랖 소리 들을까봐 소심해서 말도못하고...
    그동안 식당에서 4-5살 이상 아이들 방치하는 부모는 봤어도 이렇게 어린애들 냅두는 부모는 또 처음봐서 멘붕했어요
    2778 15개월정도 아기부모님들, 키워보신분들께 질문있어요 [새창] 2017-04-04 16:04:40 0 삭제
    제 생각에도 약간 애매해서 글남겨봤어요..;
    2777 새언니가 출산이 얼마 안 남앗는데유~~~~ [새창] 2017-04-04 15:58:39 1 삭제
    예산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시면 답변드리기가 더 쉬울거같아요...
    2776 15개월정도 아기부모님들, 키워보신분들께 질문있어요 [새창] 2017-04-04 15:14:32 0 삭제
    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을 봤는데 그쪽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어서 다른분들 의견 구해봅니다..
    2775 15개월정도 아기부모님들, 키워보신분들께 질문있어요 [새창] 2017-04-04 15:11:55 52 삭제
    2. 보호자 한명은 반드시 놀이방에 아이랑 같이 들어가야 한다
    2774 15개월정도 아기부모님들, 키워보신분들께 질문있어요 [새창] 2017-04-04 15:11:13 1 삭제
    1. 15개월 정도면 혼자 놀 수 있으니 보호자가 놀이방에 굳이 따라들어갈 필요 없다
    2773 아기들 선크림 어떤거 발라주시나요?? [새창] 2017-04-03 20:41:58 0 삭제
    댓글들 감사합니다!! 다 검색해볼게요
    안그래도 아기 벙거지모자 씌울까 했는데 uv모자도 찾아봐야겠어요
    2772 [실화괴담][한국괴담]다른 차원의 사물함 [새창] 2017-04-01 09:55:18 0 삭제
    고등학교때 만우절에 사물함에 들어가는 장난쳤던게 기억나네요..
    수업시작 전에 사물함 아랫칸 몇개 비워놓고 체구 작은 여자애들 몇명 들어가있다가
    선생님이 없는애들 어디갔냐고 하면 동시에 뛰쳐나오는거 했었는데
    마침 오늘도 만우절이네요ㅋㅋ
    2771 이 밤에 식겁했네요 ㅠㅠ [새창] 2017-04-01 08:38:28 0 삭제
    저희애도 건조하면 자다가 코피터져요...ㅠㅠ
    아직 바닥난방 하시나요?
    보일러돌리고 바닥에서 자면 습도 더 신경써야겠더라구요
    27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16:07:57 0 삭제
    고맙습니다 매장가려했었는데 이거보고 더 싸게샀어요 ㅎㅎㅎㅎ
    2769 와이프 생일 선물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ㅜ [새창] 2017-03-29 23:44:07 0 삭제
    손목시계 어떤가요?!
    마크제이콥스나 로즈몽..??
    2768 애보기 VS 일하기 [새창] 2017-03-28 23:33:13 47 삭제
    제가 둘다 해보니 난이도가 일하기<<<<<<<<<<<<<넘사벽<<<<<<<애보기입니다...
    일하다가 화장실도 갈수있고 점심시간되면 밥도 먹을수있는데
    애볼땐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못먹어요
    상사가 아무리 짜증나는 사람이어도 같은 한국어를 쓰니 말이 안통하진 않는데
    애기는 천사어를 써서 한국말 쓰는 나랑 말이 안통해요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밤에 혼술이라도 하는데
    애볼때는 밤이 더 힘들죠
    밀린 집안일 해야하는데 시끄러우면 애기가 깨니 조심해야하고..
    통잠 안자는 애는 밤에 엄마가 그냥 밤샘 하는거고...
    직장에 선배하나가 출산휴가 후에 복귀했는데 하는말이..
    애보다가 회사오니 휴가온거같다고 너무좋다고~
    저도 복직한다음에 대공감했어요
    2767 와이프 친구들끼리 하루 잔다는데 와이프는 안자고 온대요. [새창] 2017-03-28 21:05:51 8 삭제
    위추 드립니다........
    2766 오래전... 사이다 맞나요? [새창] 2017-03-28 16:16:15 9 삭제
    심지어 애를 조수석에;;;
    애들은 조수석에 앉으면 에어백터졌을때 높이안맞아서 목부러지거나 에어백에 질식할수도 있어요
    작년에 일본에서 조수석에 아이 태웠다가 가벼운 사고인데도 에어백때문에 아이가 죽었던 사고도 있었어요
    27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5:58:40 17 삭제
    ㅎㅎ 좀있으면 명치킥 뽝!!!! 들어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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