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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쟈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28
    방문 : 18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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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83 참사를 찬사로 바꾼 사람들.jpg [새창] 2020-10-10 17:38:40 0 삭제
    근데 불난걸 시나 국가가 보상해야 하는건가요?
    6082 [세상에 이런일이] 16,000칼로리를 먹는 사나이 [새창] 2020-10-09 22:16:18 8 삭제
    유툽이 주장의 근거가 될수 있나요?
    자기 계발서가 과학적 근거가 될수 있나요?
    데이터가 없는 신뢰도 낮은 주관적 개소리 들인데요. 저도 당장 유투브 만들어 동영상 올릴수 있을 정도로 개소리죠. 과학적 근거가 없는 책을 믿는건 자기 맘이죠. 근데 그게 타인을 설득하는 근거는 될 수 없어요. 내 생각의 폭을 넓히는 도구지 맹신하는 대상이 되면 안되여.

    자. 제가 가장 싫어하는 책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에요.
    대학생때 개 극혐 했던 책이죠. 아프니까 청춘 좋아하네ㅋㅋㅋ 아프면 환자에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저자 맘대로 쓰는 글은 언제나 개소리를 할 수 있어요.

    자기계발서가 범람하니 다른 한편으로 이런 말이 있죠
    그거 성공한 사람의 개소리다
    성공했으니 개소리 할수 있는 거죠. 같은 방법으로 망한 사람이 더 많을 거고 성공하는게 힘드니 책이라도 나올수 있는거에요. 유명해지면 똥을 쏴도 봐주는 거랑 뭐가 달라요.

    근데 과학은 그렇지 않아요. 객관적 데이터의 누적이거든요. 개 쌉소리 하나는 과학이 되지 않아요. 그건 유사과학이져.
    유전자는 과학의 영역이고 데이터 누적의 결과입니다.
    6081 버스에 승객 나 혼자인데... [새창] 2020-10-09 20:08:41 48 삭제
    옛날 서울에서 대학 다닐때
    목금 자체 공강 넣고 수요일 막차 타고 4시간 30분 걸리는 버스타고 집 가는데
    하필 ㅋㅋㅋㅋ 나는 ㅋㅋㅋㅋㅋ 가장 앞자석. 그것도 1인석 끊었고 ㅋㅋㅋㅋ 그날은 나만 예약했고 ㅋㅋㅋㅋㅋ ㅋ

    출발하려는데 아저씨가 묻더라구요
    휴게소 안가도 되지?
    네..? 넹.

    그리고 하필 고속도로는 막히지도 않고
    버스는 불 다꺼진 상태로 엄청나게 달려서
    3시간 10분 컷으로 고향 도착...ㅋㅋㅋ
    아저씨 노래 부르며 아무도 없는 고속도로와 국도를 달리는데
    노래를 잘불러서 꿀잠 자며 집감 ㅋㅋㅋ
    6080 CJ대한통운 용인Hub 상황.jpg [새창] 2020-10-09 16:18:37 42 삭제
    ^^.... 내 닭가슴살은 저기서 다 녹았겠구나..
    6079 [세상에 이런일이] 16,000칼로리를 먹는 사나이 [새창] 2020-10-09 07:43:42 35 삭제
    인간은 프로그램 되어 있는거 맞습니다.
    유전자가 날때 부터 키, 지능, 등등 기본을 설정하거든요.

    근데 모든걸 사람이 타고나고 그대로 살아가느냐? 그건 아닙니다. 노력이라는 변수가 있거든요. 하지만 이 노력으로 변화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
    기본 키는 영양만 제대로 공급되면 유전 100프로 입니다. (일난성 쌍둥이가 어릴때부터 다른 환경에서 자란후 비교했을때 키는 차이 없다는 연구결과 있음)
    운동신경은 90프로가 타고 나는거고 10프로가 노력입니다. 노력만 하는 사람이 예체능에서 재능있는 사람 이길 확률 드물죠. 예체능 말고도 여러 재능이 자란환경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그 환경이 조성되는건 제 노력이 아닙니다. 내 부모님. 즉 타고나는 거죠. 귀족들이나 재벌들이 날때부터 카리스마 있게 태어났겠습니까? 어릴때 보고 자란게 그런거니 그렇게 되는거죠.

    그럼 노력으로 바꿀수 있는거 하면 되잖아!
    라고 하는데 슬프게도 노력도 타고나는 거죠 ㅋ

    일반인이 타고난걸 바꿔서 성공하는게 힘드니까 성공하면 화제가 되는거져.

    인간은 프로그램 되어 있는게 맞다.
    하지만 노력이라는 변수값이 있는데 이 변수로 바꿀수는 있다.
    근데 그 변수값도 내가 만드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되어 있는거다.
    라는게 학창시절 이기적 유전자를 감명깊게 읽고
    발달 심리학, 아동 심리학을 등등 심리학 과목을 감명깊게 듣고 공부한 사람의 생각입니다.
    6078 블핑 성상품화 논란기사 쓴 기자의 한달 전 기사 [새창] 2020-10-09 07:16:29 12 삭제
    여윽시 재범오빠 ㅉㅉ파티!!!
    여돌에게만 각박한 불만충들 때문에 아이돌판이 재미가 없다구 ㅠㅠ
    6077 (심장폭행경고)너무x100 귀여운 친칠라 [새창] 2020-10-08 16:43:18 0 삭제
    3보1똥
    60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07 22:42:42 0 삭제
    보정.... 각도빨...
    2번째 사진 반사된걸 보면...
    6075 "편의점 포스기에 왜 내 얼굴이 있지??" [새창] 2020-10-07 17:43:49 47 삭제
    어릴때 사진이 있으니까요.
    보육원이나 이런데는 들어갈때 사진 찍어요.
    6074 회사에서 질문을 여러번해도 덜 혼나는 사람들 특징 [새창] 2020-10-07 11:03:10 0 삭제
    메모 할때 필요한 부분만 적는다 (이게 가능하면 설명 들을때 바로 내용 이해했고 자기가 정확해야 하는거, 헷갈릴수 있는거 구분 가능한 사람)
    메모할때 전체 다 적는다 (하나도 못알아 먹었던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경우.. 조심해야함)

    근데 메모는 문제가 안됨.
    어떤 ㅅㄲ는 메모를 안하길래 메모하라고 시켰는데 개떡같이 메모해서(어찌 듣는거 그대로 적는데 다른사람에게 말할때는 그걸 또 엉망으로 말하니..) 내가 깨끗히 정리해서 넘겨줬는데 그걸 잊어 먹어서 다시 나에게 왔던 사람이 있음.
    그 ㅅㄲ는 자책을 하는데.. 사적으로 만났으면 동정해줬겠지만 직장이라서 개빡침.
    메모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정신에 달린거라는걸 그 아이를 통해 알게됨
    6073 세계탁태일 대회 우승작품인데 일본에서 판매금지 당함 [새창] 2020-10-07 07:17:49 0 삭제
    흑백'논리' 입니다. 어줍잖은 논리는 간파 당하는 거죠. 몰이와 같은건 토론회에서도 많이 나오는 수단입니다. 그 몰이를 뒤집어서 공격하지 못하거나 적어도 밀어내지 못하면 필패죠. 내 주장을 말하는데 가장 효과적인건 타인의 의견에 동승하거나 반박하는건데.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자기 의견을 표하고 있다고 봅니다.

    무슨 차 한잔 마시면서 허허허허허허허 이런든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를 따지기에는
    시간이 지나 강산이 바뀌었습니다. 변하는 추세에 못 맞추면 우후죽순 떨어지는 오유의 순위 처럼 떨어져 나갈 뿐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고착화 되어 오유는 죽어가는 사이트가 되었죠. 오유가 왜 떨어질까요? 변화를 용납못하는 썩은 물들이 신입 유저 배척을 하니까요. 타인의 의견을 못 받아 들이니까요!

    다른 커뮤니티들 가보면 놀랍습니다. 오유가 양반 소리 듣는 이유요? 다른 사이트 가보면 오유가 양반이라는거 알게 되죠.
    6072 세계탁태일 대회 우승작품인데 일본에서 판매금지 당함 [새창] 2020-10-07 07:08:51 4 삭제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한 이유는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미국 측에서 왜 투하했는지 말을 했으니까요.
    일본인들이 얼마나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으면 그럴까요.
    요약 하면 한마디 입니다.

    일본 국민 모두 전쟁에 동참했다.

    일본 본토 내에서 전쟁 물자 충당한다고 많은 무기들이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식민지에서 뺏은 철들을 녹이고, 가공하는 일이 집집마다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투하한것도 아니었습니다. 투하할 거라는 말을 몇번 했지만 일본 사람들은 지들이 이길거라고 생각하여 군수를 만드는걸 그만두지도 않고, 도망치지도 않았죠. 그리고 원폭은 투하된 것입니다.
    애초에 진주만 습격이 없었으면 일본이 미국한테 쳐맞을 일도 없었겠죠.

    물론 식민지에서 끌려가 일하며 돌아가신 분들은 저희 입장에서는 피해자지만, 다른 피해자인 미국이 보면 같이 군수 물자 만든 사람들 입니다. 걍 미국은 갑자기 맞았으니 때려준거 뿐이에여

    어줍잖은 동정심 부리지 마세요.
    6071 이번달 개봉하는 영화 [새창] 2020-10-05 22:52:13 2 삭제
    저희 회사는 평가제 입니다.
    사원-> 주임은 진급 대상자 중 80프로
    주임-> 대리는 진급 대상자 중 50프로
    근데 객관적 평가제(평가 항목이 있음)+상사 평가가 있는데..상사 평가가 크리티컬하죠. 그래서 회사 정치랑 눈치 보기가 난무하죠. 라인 잘 못타면 공공연하게 주임 2년차-3년차에 이직해야 합니다.
    6070 대충 노트필기 자랑해봄 [새창] 2020-10-05 22:08:11 7 삭제
    고딩때 생물 1,2 통합본 화학 1,2 통합본 정리했던게 전교에 펴졌었죠.
    메가스터디 인강+대학 일반 생물, 일반화학 (논술대비)+ 역대 수능 출제 빈도 정리 (자이스토리나 미래로 풀면서 3점짜리는 파트별로 횟수 체크해두고 어려운 부분 해설해둠)
    진짜 고1 겨울방학때 기초 정리 완성하고 남은 2년 동안 알차게 써먹었습니다. 제 내신, 모의, 수능 1등급의 공신이었죠.
    .. 제 절친이 이 노트만 보고 일주일 공부해서 6월 모의고사때 화2 1등급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 절친이 대학교에서 과외할때 제 공책 사본 뿌리며 과외할 정도였죠...

    다만. 저는 필기속도가 빠른데.. 엄청난 악필 입니다. 노트 필기 할때 기본은 축약해서 쓰는거죠. 말 맺음도 없습니다. 또한 한자가 난무 했습니다. 영어도 많구요.

    제 절친도 노트랑 암어 해독본 같이 가져 갔습니다 ㅋㅋㅋㅋ
    해독본이 중요한데 고 3때 일진이 제 노트 털어간적 있었는데 제가 뭐라 적어 놨는지 알아 먹지를 못해 저한테 물으러 왔다가 내 공책이 왜 거깄어?? 하고 엄청 싸운적이 있죠..
    6069 사례금 천만원 실종 고양이 [새창] 2020-10-05 13:37:33 89 삭제
    10살 노묘가 인터넷에서 분양이 된다구여..?
    그것도 아픈 아이가요..?
    그것도 흔적도 없이요??
    어리고 건강한 아이도 글 몇번 올려야 분양되는 되는데..
    분양은 무슨.. 유기죠..
    4개월이 지났다면 길에서 죽었던가
    보호소에서 이미 죽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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