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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트라이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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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 사과받을 수 없는 사회 [새창] 2015-08-09 06:51:35 1 삭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선행이 먼저이고
    그 도움받은 사람의 반응은 나중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만약 도움이나 호의를 받은 상대가 나중에 봤더니 몰염치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다음에는 도와주기를 꺼리지요.

    하지만 소위 '호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상대가 몰염치한 사람이라는 걸 확인하고도
    이유가 무엇이든 자신의 도움이나 선행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인 겁니다.

    계급적인 직장 분위기에 어쩔 수 없이,
    어쩌면 가족부양을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나가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이다썰을 못 풀고 지금도 그런 상황을 묵묵히 감수하고 있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 내리는 상사나 군대간부들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 상황에서 나쁜 사람은
    그 도움받고도 모르쇠하고 또다시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지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피해자가 아닙니까?

    그걸 보고 자신의 권한을 남용해 남에게 일을 떠넘기는 사람을 욕하는 게 아니라
    "너가 호구라서 그래."라는 한마디로,
    '호구성'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해 피해자를 원인제공자로 낙인찍는 건
    정말 피해자를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표현 아닙니까?

    우리 사회에서 이런 식의 표현들 많이 보아온 듯 한데요.
    성추행당한 건 너가 야한 옷을 입어서 그래. 처신을 잘하고 다녀.
    너가 왕따당한 건 그럴만한 짓을 했기 때문이겠지 사회성을 길러.
    한국이 식민지배를 받은 건 무능한 민족이기 때문에 당연한 거야.

    '호구성'이 많다는 식으로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해 낙인찍는 건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따로 파고 싶은데 이 단어가 다른 사람들 머리에 들어갈까봐 그러지 못하네요.

    그리고, 진짜 바쁘고 스트레스 만땅 받으면서도 남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움받은 사람이 정말 감사함을 표시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풀리고 뿌듯하죠.
    도움받고도 그걸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못배워먹은 놈들이 문제인 겁니다.
    145 사과받을 수 없는 사회 [새창] 2015-08-08 21:01:28 3/9 삭제
    이 글에 추천이 이렇게 많은게 참… 씁쓸하군요.
    자기 일이 아닌데도 해주는 걸,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고 표현하는 거 아닌가요?
    의무가 아닌대도 해주는 걸, 호의를 베푼다고 표현하지 않나요?
    호구성이란 단어 처음 듣는데 이렇게 쓰이니 이기적인 표현의 극치네요.
    144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절벽의 충격이 2020년부터 본격화될 것임 [새창] 2015-08-08 18:05:10 1 삭제
    제대로 된 정권이라면 이대로 가면 망할 거라고 예측될 경우
    해결하거나 최소한 연착륙시키기 위해 해결방안을 제시하죠.

    그런데 한국의 저출산과 초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는
    면피용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대책만 있을 뿐
    실질적인 대비책을 내놓지 않아서 문제인 겁니다.
    142 유시민 vs 한나라당 의원 4대강 토론 [새창] 2015-08-06 18:59:11 2 삭제
    3분25초부터 하이라이트입니다.
    갑자기 순진무구해지는 상대방 표정이 압권이네요. 하하하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01:57:38 8 삭제
    글의 주제인 사이비 종교의 폐해에 전심으로 동의하지만 저 부분은 예를 잘못 고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공감하지 않고 댓글로 설명드립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은 요한계시록의 종말론이며 아직 실현되지 않았죠.
    지적하신 복음서 부분은 '온 세상의 멸망'을 말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 세대의 종말'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되고 있다고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학자마다 의견의 차이가 있지만
    '이 세대'가 맞이가게 되는 종말이란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대인에게 신이 머무르는 장소인 성전은 정말 큰 의미가 있어서,
    구약 전체의 내용을
    1. 모세가 성막을 짓고,
    2. 다윗이 성전을 만들고 싶었지만 못 하고,
    3.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세우고,
    4. 멸망해서 포로로 잡혀간 후에는 다시 돌아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이야기
    로 정리해도 큰 얼개는 다 맞을 정도입니다.

    AD70년 경에 나중에 황제가 된 타이투스의 로마군이 예루살램 성전이 있던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시킵니다.
    성벽의 돌 하나도 남김없이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성전의 모든 성벽이 다 무너져 버리죠.
    그 이유가 아이러니한데, 성전을 지을때 욕심을 부려 화려하게 짓는답시고 성벽 돌 사이에 은박을 끼워넣습니다.
    이 소문을 알고 있던 침략한 병사들은 이걸 파내겠다고 성벽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헐어버리게 되지요.

    기본적으로 성경에서는 종말이 언제 오는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말합니다.
    기독교인인 누군가가 이때가 종말이다!라고 주장하면 100% 사이비입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
    기독교가 워낙 교파가 많아서 다른 교파나 사이비교단이 말도 안 되는 언행을 해도 통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언한다고 하는 분들 많은데 제가 본 중에 99%는 거짓말하거나 콜드리딩하는 가짜입니다.
    타로점 봐주는 식으로 돈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 말에 절대 속지 마세요.

    기독교적인 종말론은
    종말이 왔으니 '도망쳐라!'나 '재산을 다 바쳐라!'가 아니라
    '회개하라!'입니다.
    자기 죄를 뉘우치고 잘못된 행실을 버리고 올바르게 살아가라!는 겁니다.
    그렇지 못해 욕을 먹고, 종교장사하는 분들도 많지만
    일부, 일평생을 그렇게 선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이비 기독교는 당연히 믿으면 안 되지만
    무조건 기독교를 믿지 말라고 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2 20:44:02 20 삭제
    자세히 보면 사진마다 거의 방송국과 뉴스출처가 보임.
    안 보이는 것도 사진이 연속되어 있어서 어디 건지 유추할 수 있고.
    아니 이게 무슨 박사학위 논문도 아니고
    각 이미지 마다 개별 뉴스 링크를 달라는 건가?
    이런 논리라면 리플에 다는 짤방도 밑에 링크 다 달고 써야겠네.
    138 버스정류장의 어느 미친X [새창] 2015-08-02 19:57:10 45 삭제
    경험상 지하철 같은 곳에서 저렇게 은근히 접근하는 것 말고도
    여자한테 막 큰소리하고 위협하는 아저씨들 많은데
    그것도 다 찝쩍거리는 겁니다.

    여자분은 '황당하다' 정도로만 느껴질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찝쩍임'의 포인트가
    같은 남자로서 보면 보여요.

    '이 이쁘장한 여자분이 안 계셨다면
    저 아저씨(할아버지?!)가 저러지 않았을 텐데...'
    라는 가정법 문장이 머릿속을 빙글빙글 멤돌죠.
    하... 저렇게 나이를 먹고도 저러시나... 안쓰럽고 막 부끄러움.
    137 *또래 집단 중에서 덕후를 찾는 꿀팁* [새창] 2015-07-31 22:57:34 13 삭제
    Siberia//
    안돼 x
    안 돼 o
    부정어는 띄어 쓰는 게 맞습니다.

    한국어 맞춤법 정말 어려운데 몇 가지 법칙에만 유난히 엄격하고 유머코드로 사용하는 게 참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134 국진이형 인성에 관련된 일화 몇가지.JPG [새창] 2015-07-14 14:21:01 13 삭제
    전 김국진씨 처음 데뷔했을 당시가 잊혀지지 않아요.

    한번은 혼자 스탠딩 개그하는 자기 코너에 등장해서는
    유머 시작하기 전에 특유의 표정을 지으면서 아무 말 없이 잠시 뜸을 들이고 있는데
    사람들이 국진씨 얼굴만 보고도 벌써 객석 여기저기서 피식, 피식 웃음을 못 참더군요.
    그걸 본 김국진씨 왈.

    "여러분, 미리 웃으세요."

    진짜 이 말 하자마자 온 객석이 완전 자지러지면서
    다들 사래 걸린 듯 웃음을 참지 못하고 크헥헥 한바탕 웃고난 다음에
    개그를 봤죠.

    이런 식으로 웃길 수 있는 사람은 국진씨 외에는 본 적이 없어요.
    133 마우스 랜드 [새창] 2015-07-08 21:31:01 2 삭제
    캐나다에서는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장군 차원으로 존경받는 분이죠.
    무상의료의 경우는 자신들의 이익이 줄어들 것을 염려하는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하고,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성공.
    어느 한쪽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입장을 '조율'할 줄 아는, 진정한 의미의 정치를 실천해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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