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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트라이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4
    방문 : 7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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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트라이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위안부 협상 프레임 자체가 잘못설정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23:44:36 0 삭제
    보상금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핵심입니다.
    일본이 배상금을 100배로 준다 해도 사과가 없다면 계속 항의해야 맞는 겁니다.
    160 새정연 권리당원 가입, 정말 어마어마하게 간단하군요 [새창] 2015-12-18 01:38:12 1 삭제
    http://join.npad.kr/Join/Clause
    저도 막 가입하고 포탈 엽니다.
    정말 간단하고 편하네요.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21:47:24 6 삭제
    일본어의 음독 훈독 때문에
    ~라고 쓰고 ~라고 읽는다는
    한국어에는 없는 표현을
    요새는 광고에서도 쓰더군요.
    정말 듣기 싫어서 채널을 바꿔버립니다.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00:40:21 2 삭제
    한 100년 이내에 한국어도 영어나 프랑스어가 그랬던 것처럼
    이상한 예외나 복잡한 높임법들 모두 정리해서 털어내고
    훨씬 간단한 문법체계를 이루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내가 덕 볼 건 없지만 정말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4 00:23:18 0 삭제
    네 저도 지적하는 게 완전히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필요한 면이 있지요.
    그런데 글의 분위기를 봐서 하면 좋겠어요.
    님이 말씀하신 대로 부드러운 방식으로요.

    띄어쓰기는 그것만 가지고 글쓴이를 지적하지는 않지만(워낙 많이들 틀리시기 때문에)
    맞춤법 지적하는 분들이 많이 틀리시더라고요.
    대표적인 게, 돼/되 구별을 잘하라고 하면서
    "안되가 아니라 안돼라고 써야 합니다."이런 식으로 지적하세요.
    부정어는 기본적으로 띄어쓰는 게 맞기 때문에 맞춤법으로 보면 틀린 문장이거든요.
    "안 되가 아니라 안 돼라고 써야 합니다."이게 맞지요.

    돼와 되 구별하는 문법이 부정어를 띄어 써야 한다는 문법보다 더 우위에 있는 것도 아닐 텐데
    그냥 돼/되 구별하는 맞춤법이 유행하기 때문에 많이들 지적하시는 것 같습니다.
    맞춤법을 잘 쓰라고 지적하면서 본인은 맞춤법이 틀리는 모순이 참 아쉬워요.
    진짜 맞춤법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른 문법에도 주의를 기울여주시면 좋겠어요.
    153 [익명]강사들의 암묵적 동의 [새창] 2015-08-13 15:55:47 9/7 삭제
    틀린 부분 고쳐드립니다.

    맞춤법이 진짜 '신경 쓰이네요'.
    어이없다는 말을 어의없다(라)고 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네요.
    '받아쓰기하면' 다 '틀릴 듯'.

    - 맞춤법 지적하는 글에서 네 군데 띄어쓰기 틀리셨고 문장종결부호도 안 쓰셨네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11:46:18 3 삭제
    심쿵! 심쿵! 하다가 격파 성공하고 두 팔 번쩍 들며 좋아하는 모습에서 쓰려졌습니다.
    151 다들 번역이 쉬운줄알아요 -_- [새창] 2015-08-10 11:04:34 1 삭제
    외대통번역대학원이 번역료가 제일 센 편인데
    홈페이지 나와있는 요율표 보면 (http://old.hufscit.com/www/cit/cit0302.asp)
    한글에서 영어 : 한글 1자(빈칸포함)당 최저 80원
    영어에서 한글 : 한 단어당 최저 100원입니다.
    전문분야나 학술논문은 당연히 더 비싸지고 영어 외의 다른 외국어도 희귀해서 비쌉니다.
    수능 외국어영역 일반지문 하나 대충 150단어라고 치면
    그정도 길이의 지문 6~7개 정도 분량 약 1,000단어 번역하는 데 최소 10만 원 받는 겁니다.
    밥 사주는 걸로 퉁치려면 소고기정도는 사줘야...
    150 아폴로 착륙현장 달표면 사진 [새창] 2015-08-09 19:55:19 1 삭제
    저 사진들이 21km상공에서 촬영된 거라고 하네요.
    점선과 실선이 잘 구분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에 있는 아폴로 12호 사진은 가끔 점선으로 된 곳이 보이고요,
    아폴로 17호 사진들은 월면차로 이동한 바퀴자국이라 두 줄로 실선이 나 있네요.
    149 아폴로 착륙현장 달표면 사진 [새창] 2015-08-09 19:48:20 0 삭제
    사혁준// 나무위키 링크 타고 들어갔다가 암 걸릴 뻔 했습니다. 저런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다니!
    148 아폴로 착륙현장 달표면 사진 [새창] 2015-08-09 19:47:23 2 삭제
    네, 영케이님의 취지로 쓴 문장이에요.
    그리고 이건 '믿음'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철학적인 해석이랄까요...

    보통 어떤 확실한 근거를 토대로 대부분의 사람이 믿는다면,
    어떤 사람에게는 그 근거의 근거가 있어야 하고,
    또다시 그 근거의 근거의 근거가 필요한 사람이 있겠지요.
    무한히 내려가다 보면 '더이상의 근거가 필요없는 최초의 근거'가 나오게 되는데
    이건 확실한 논거나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믿는 겁니다.

    여기는 개인의 의지와 선택(어쩌면 무의식)의 영역이어서
    다른 사람이 아무리 설명하거나 근거를 가져다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믿기로 했으니까 믿는 거고, 안 믿기로 했으니까 안 믿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근거를 파고드는 게 적절한 선에서 그치면 상관이 없는데
    일정 선을 넘어가면, 예를 들어, 지구는 평평하다고 믿거나,
    자기가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고 이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 혹은 꿈이라고 믿는 식이 되면
    현실에서 지각할 수 있는 관측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잘못된 믿음이나,
    그 믿음이 현실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무의미한 믿음을 고집하게 되지요.

    이런 철학적인 차원에서 믿음이란
    개인이 최초의 근거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객관적인 측정값이나 사진을 제시해도 안 믿는 사람은 안 믿잖아요.
    과학자분들에게는 최초의 근거인데, 이걸 못 믿고 더 파고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이 달 표면 사진도 믿음의 근거가 되지 못해 조작됐다고 믿고,
    어쩌면 직접 달로 태워보낸다 해도 여기 세트장이지? 하고 헬멧 벗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147 아폴로 착륙현장 달표면 사진 [새창] 2015-08-09 09:21:21 1 삭제
    그런 분들은 정말 어쩔 수 없지요.ㅎㅎ
    전에 무슨 책 보니까 지구가 평평하고 남극은 끝이 없이 무한히 펼쳐진 공간이며
    우주에서 찍은 둥근 지구사진은 합성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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