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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그림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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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사람들이 은근 좋아하는 냄새들 [새창]	2013-08-23 10:04:54	0	삭제
		제초할 때 풀 냄새 좋다고 했더니 같이 있던 친구가 정색하면서 너는 지금 저 몸이 잘려나가고 있는 풀들의 피흘리는 냄새가 좋냐고........ ㅠㅠㅠㅠㅠㅠ
	20	한국 프로게이머의 위엄 [새창]	2013-08-23 10:01:05	1	삭제
		처음으로 캐나다로 워홀 왔을 때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처음 물어왔던 게 너도 스타크래프트 하냐? 한국인들은 다 게임 잘 하잖아.............. ㅋㅋㅋㅋ 라던 기억이.ㅎ
	19	대학교 교수라는 사람 말하는 수준이 유머 (본인이야기.스압주의) [새창]	2013-08-23 07:56:15	0	삭제
		가아끔 정말 저런 인간이 교수인가 싶은. 교수란 직함 전에 정말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할 말인가 싶은 듯한 발언을 하는 교수들 있음...........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6:44:28	0	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	러시안블루 좋아하시는분 없나염? [새창]	2013-08-22 16:11:35	10	삭제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08:18:42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이라 직이라 직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아이를 망치는 어머니의 좋지 않은 습관 [새창]	2013-08-12 07:36:08	0	삭제
		커가면서 친구들의 집안 이야기도 공유하게 되면서 엄마한테 가장 고마웠던 건 단 한번도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고딩때 엄마한테 나는 우리 엄마아빠 한 번도 싸우는 거 본 적 없고 언제나 둘이 좋아 못죽는 닭살부부라서 그게 참 보기 좋았고 부러웠다고 (아빠는 다 큰 우리 남매 앞에서도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던가 뽀뽀라던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많이 했었음) 근데 돌아 온 엄마 대답이. 우리한테 싸우는 모습 보이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해서 화가 나도 참다가 동생이랑 내가 잠들고 나면 밖에 나가서 아빠 차 안에서 말 싸움 했었다면서. ㅋㅋㅋㅋㅋ 그 모습 생각 해 보면 참 귀엽기도 하고. ㅎ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12:28:04	0	삭제
		결혼 축하드려요! 개인적으로 키작은 남자 키 큰 여자 커플 굉장히 귀여워서 좋아하는데 궁금하네요 :)
	12	[익명]내 자취방은 니들 모텔이 아니란다 [새창]	2013-08-06 11:28:34	0	삭제
		나도 대학 다닐때는 술 먹고 가끔 친구 자취방에서 자고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싶다. 그걸 또 딸이라고 아침에 집에 기어들어가면 밥 챙겨 주던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
	9	휴가 나왔는데 집이 이사간 경험 한번씩은 있잖아요? [새창]	2013-08-05 10:37:50	0	삭제
		저는 5년 전인 2008년에 일본에 워홀 다녀왔는데 제가 일본 가고 3개월 후에 엄마가 이사 했다고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어디로 이사했냐고 물어봐도 안 가르쳐 준다면서 연락 자주 하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길래 그냥 그렇게 넘기고 1년 후 귀국하는 날 공항에 엄마가 안 나와 있는거예요...... 동생도 없고. 그때 한국에서 쓰던 폰도 다 두고 갔었던터라 기억하는 연락처는 엄마, 동생 폰 번호랑 제일 친한 친구 번호......... 집이랑 엄마 폰, 동생 폰, 친구 폰 다 전화 안 받고 친구 집에 전화 했더니 어머님이 친구는 홍콩에 놀러 가 있다네요.......... 그 이후 완전 패닉모드............ 나오는 눈물을 꾹꾹 참으며 계속 엄마랑 동생한테 전화 했더니 약 30분 후에 동생이 전화 받아서 하는 말이. 엄마 어제 친구들이랑 필리핀으로 놀러 갔다고............ 누나 돌아오는 거 오늘인 지 몰랐다고. 그러고보니 엄마가 어제 출발전에 내일 뭔가 일이 있었던 거 같은데 . 라는 말을 하셨다면서 ㅠ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56:32	0	삭제
		밀크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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