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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2	과실비율좀 봐주세요 ㅜㅜ [새창]	2018-09-18 08:59:18	6	삭제
		블박없이 과실을 봐달라는게 아니라 동조를 해달라시는건가... 백프로 내가 잘못햇어도 억울한게 차사고라지만 나는 잘못없다라고만 우기다가 더이상 자기가 알건 오유가 아니라고 탈퇴라니...황당스럽군요;;
	2051	오징어들은 몇세대? [새창]	2018-08-26 19:27:33	0	삭제
		저도 3.5세대 10월군번이요 ㅎㅎ
	2050	미쳐돌아가는 편의점.jpg [새창]	2018-08-25 09:59:03	0	삭제
		사람 많은지역이면 그나마 이해라도 되건만 제가잇던 한적한 시골동네에도 사거리에만 편의점 네개, 차타고 2분거리안에 또 다섯군데정도잇어요. 정말 심각합니다. 시골동네라 사람도없는데 계속들어와요. 항상 가게는 손님없어서 12시되면 대부분 문닫아요 편의점인데;;
	2049	방금겪은 재밋는일(상향등 관련) [새창]	2018-08-25 06:07:11	0	삭제
		물론 시험보기전에 가르쳐주었을거고 배웠을테지만 초보운전자가 한번배운 모든 것들이 그때그때 다 기억나긴 힘들겠지요. 실수야 할수있는거지만 문제는 그걸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일뿐. 인정하고 배운다면 그냥 허허~~~하고 넘어가겠지만 별꼴이란식으로 나오면 뚜껑이....ㅋ
	2048	34살 미혼녀의 고민. [새창]	2018-08-14 16:54:09	18	삭제
		남자쪽의, 여자쪽의 문제라기보단 서로 상의해봐야 할 문제일거같네요. 어차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고 혹여 혼전임신이 된다한들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야 여자쪽의 의견이 그럴수있다라고 볼수있지만 혼전임신이 탐탁치않다면 남자쪽의 의견또한 그럴수 있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론 남자쪽의 손을 들어주고싶어요. 저또한 아무리 결혼할 사이라 한들 혼전임신은 달갑지 않은 느낌인지라... 허나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개인적인 차이일 뿐이니 저건 누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둘이 조율해봐야 할 일이 아닐런지.
	2047	아이가 타고 있어요의 정석 [새창]	2018-08-14 16:38:59	70	삭제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아이가 타지않았을땐 제거할수있게라도 만들던가....;; 괜히 이런게 개념부모다라는 인식이 박혀서 혹시라도 정말 위급시 저런 스티커한장때문에 구급대원분들이 책임소재의 문제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저럴거면 차라리 공식적으로 파손위험이 적고 눈에 잘띄는곳에 부착가능하게 만들어서 아이 탑승시에만 부착토록 하고 부착된 차량을 상대로 위협운전등을 가할경우 가중처벌이 된다던가 했으면 좋지않을까싶어요. (물론 아이미탑승시 부착하고다닐시에도 적발시 경고 및 누적시 처벌) 저거 사실상 운전하면서 보면 감성튜닝(?)정도밖에 안되요. 아이가 항상 탑승해있는것도 아니고 저거붙이고도 깜빡이는 커녕 난폭운전하는 차량도 심심치않게 보이구요. 저렇게까지 아이를 위하는 부모의 마음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자칫 책임의 소지가 불분명한 문제가 생길수 있다 생각되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네요,
	2046	18살 베트남 신부 [새창]	2018-08-11 14:13:57	35	삭제
		사연만 들어보면 안타깝긴하지만... 주변에 베트남직원들도 많고 자주 만나보고 베트남분과 결혼한사람도 많고해서 좀 깊게 알아보게 된후엔 사실상 안타깝게만 볼수 없겠더라고요. 시골같은경우 결혼못한 노총각들이 많아서 동남아쪽에 결혼목적으로 국제결혼 소개업체 통해서 결혼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녀오신분의 얘기로는 마치 면접보듯이 주르륵 들어와서 맘에드는 사람 고르고 또 고르고 고른후 최종적으로 한명 골라서 결혼한다더라구요. 그렇게 결혼하면서 아내집에 얼마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업체에도 지불하고 한국온후에도 매달 정기적으로 집으로 돈 보내줘야하고... 이렇게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나이많은 남편과 나이어린 아내의 경우이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후에도 적응하지못해 도망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베트남 여성의 경우도 모성애가 강하기때문에 아이가 있다면 최대한 잘 살아보려하지만 남편이 베트남으로 돈을 제때 잘 보내주지않아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많구요. 그렇다고 공장나가서 일하게 두면 공장에서 알게되는 베트남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또래들이 많기때문에 바람이 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친구들도 주말이면 베트남 여자친구들이 잔뜩 찾아와서 말그대로 밤새도록 술마시고 뒤엉켜 놀다가 아침까지 그러고있다가 갑니다. 물어보면 다들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친구들. 집에다가는 공장 야간일있다고 나와서 그러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다 간혹 임신해서 도망가기도 하구요. 허나 결국 베트남남자친구들도 여자와 아이를 책임지지 않고 헤어지는 경우가 잦기때문에 아이를 지우거나 아니면 혼자 낳아서 아이는 베트남으로 보내고 자신은 한국에 있는 베트남노래방 도우미등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일부라고 보기엔 생각보다 비율이 높았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해도 다투고 헤어지는 마당에 그것조차 없이 시작된 결혼이라 그런지 남자는 그저 아내를 아이를 낳고 집안일을 하기위한 정도로, 여자는 남편을 집에 돈보내주는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본문의 경우 업체를 통한 결혼인지 아닌진 모르겠으나... 쨋든 다른 미사여구를 붙인다한들 금전을 대가로 한 결혼으로 보이기에 달갑게 보기는 힘듭니다. 허나 시골상황을 보면 그렇다고해서 국제결혼을 막아놓으면 정말로 평생 결혼못하고 농사만 짓다가 여생을 마칠거같은 상황이기도 하니 막을수도 없을듯 보이기도 하구요. 본문의 여성분이 어리고 아름답다고 해서 마냥 안타깝게만 보기에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너무 암담하죠.
	2045	제 남편이 차를 사고싶어하는데 의견좀 내주세요 ㅠㅠ [새창]	2018-08-07 18:40:14	2	삭제
		남자로서 저도 차를 좋아하고 어떤차를 가지고싶다라는 로망이 있는 사람으로서 남편분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서도... 현실적인 문제를 마다하고 차를 바꾸기엔 부담이 만만치않을거같네요. 아직 아기가 없다셨는데 추후 아이를 가질경우엔 지출도 더 늘텐데 생활이 조금 버거워지지 않을런지요. 여유자금 잘 계산해보셔서 남편분과 상의 잘해보시기를....^^;;
	2044	차게니까 물어보고싶은게 있어요.. [새창]	2018-08-07 18:29:31	0	삭제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멋지네요^^ 제가 처음 이생각을 했던 이유는 좀더 정확하게는 코란도의 경우 세미튜닝도 많이들 하시고 잘 어울리는 차량이죠. 오프로드로도 튜닝 많이들 하시는거같기도 하고요 뭐 어느정도 튜닝들 많이하는 스포츠카나 그런거여도 그냥 그러려니 하구요. 근데 중대형 세단이나 아예 대형세단인 에쿠스같은것도 그렇게 튜닝한 차량들이 많아서요. 말그대로 승차감으로 타는 대형차량들을 승차감 버리고 도로도 봐가면서 가야하고 막 그러는데 그런걸 감수하면서까지 할 매리트가 있나 싶었던거죠 ㅎㅎ 보면 휠 림부분에 음료수캔 들어갈정도로 휠이 엄청 넓고 깊고 범버랑 사이드스컷은 하도 내려서 거의 육안상 손바닥이 들어가려나? 싶을정도로 바닥에 붙어있고...뭐 블랙배젤이나 눈뽕라이트도 보너스구요. 그게 자세나온다, 자세차량이다 하면서 추앙받는게 왜그런건가 그냥 궁금했네요.ㅎㅎ
	2043	차게니까 물어보고싶은게 있어요.. [새창]	2018-08-07 12:47:19	0	삭제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을 좀 애매하게 썻나봐요. 저도 물론 차에 투자많이하는편이고 튜닝자체를 나쁘다라고까지 보진 않습니다. 불법이거나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이라면요. 다만 저러한 튜닝은 차로 카라이프를 즐김에 있어서 통행이나 생활에 지장이 있을것같은데 단순히 드레스업의 목적이라기엔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보이는데 그런걸 감수하고 할정도로 드레스업이 되는가라고 보기에도 잘 모르겠어서말이죠. 예로 들어주신 핸드폰의 경우 어떤 케이스를 쓰든 핸드폰 자체를 사용함에있어 방해가 되지 않는 수준이지만 과하게 내린 범퍼와 바디킷등은 차량의 주행 본연의 의미를 약간 방해한다고 보인달까요?
	2042	고속도로에서 버스 대상으로 고의급정거 영상 [새창]	2018-08-07 00:04:37	1	삭제
		사이다긴한데 이런경우 화물차주분께 불이익이 있진 않을지 걱정이되네요. 누가봐도 호쌍새 제네시스지만...ㅜㅜ
	2041	차알못이 중고차 사는건 정말 어려워요 [새창]	2018-08-05 22:42:02	0	삭제
		중고차 사서 이래저래 손봐가며 타고있습니다. 아직도 차알못인지라 크게 도움되는 말씀은 드리지 못할것같지만 저같은경우 일단 무엇보다 내가 사려는 차종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어차피 엔진이고 뭐고 모르니 오토! 승용! 쫌 큰차! 디자인! 정도의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그렇게 차종을 정해놓고 해당차종 카페와 엔카등을 눈팅하다보면 자연히 어느정도의 시세가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연식마다, 트림마다 시세는 좀 차이가 있으니 잘봐야겠죠. 해당차종 카페에도 팔려는 매물이 있지만 이경우 잘보셔야하는게 다들 올려놓기로는 병적관리, 기름만 넣고 타면 된다 적어놓지만 실제로 그런 차량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특히나 카페활동은 없었으면서 판매글만 있는경우엔 의심해봐야죠. 전 그래서 엔카로 눈을 돌렸습니다. 엔카랑 직영이랑 다르다는데 전 일단 그냥 엔카에서 물건 보고 갔습니다. 딜러 불러서 보여달라하고 올라온 매물과 맞는지 확인하고 어차피 엔진이나 구동계통은 내가 봐도 모르니 그냥 외부만 점검했습니다;; 깔끔한지 어떤지. 그리고 바로 그냥 현장에서 주세요. 하고 입금하고 타고나왔습니다;; 연휴였는지라 카센타가 쉬어서 다음날 카센타가서 정비받고 조금 손봐야할 곳 있다기에 고쳐달라하고 그냥 타고있습니다. 중고차사면서 아~~~~~~~~주 중대한 결함이 아닌이상 손볼곳 하나없을수가 있겠냐라는 생각에 그냥 초기정비 사비로 다하고 잘타고있습니다. 뽑기운이 좋았을수도 있지만 2년째인데 엔진오일 자주 갈아가며 잘타고있습니다. 자질구레한 고장들이 간혹 나지만 그냥 타기도, 제가 고쳐보기도, 정비고 입고시키기도 하고 하면서 잼나게 잘타고있네요^^ 정 모르시겠으면 차좀 잘 아는 지인분과 함께 가시거나 아니면 인터넷에 보니 중고차 살때 동행해서 차량점검해주는 서비스같은것도 있다하니 한번 전화해보심이 어떨까요
	2040	(진지) 나 세차했다... [새창]	2018-08-05 22:32:31	2	삭제
		다음날, 아니 오늘 오후에 비온다고해도 오전에 세차하는 1인입니다. 세차 빡세게하고 왁스질 해놓은후 비올때 비딩감상하는것또한 색다른 재미(?)입니다. 새로움을 경험하세요 ㅎㅎ;;
	2039	QM3 요상한 범퍼? [새창]	2018-08-05 14:16:43	4	삭제
		헐;;앞에 사람이라도 치게되면 아예 편하게 숨통을 끊으려는 범퍼인가 ㄷㄷㄷㄷ
	20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4 13:42:37	8	삭제
		정도의 차이겠지만 밥먹으면서 과하게 쩝쩝거리는소리는 매우 거슬리긴해요;; 저 아는분은 숟가락으로 밥 먹으면 꼭 숟가락을 치아로 긁어먹어요;; 그 소리도 소름끼치는데 입에 넣고나면 입벌리고 쩝쩝소리까지냄;;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다 생각해서 참긴 하는데 같이 밥먹는건 진짜 힘들더라구요ㅜ 숟가락 입에 넣을때마다 이로 숟가락 긁는 소리 차악~~~ 넣고나면 씹을때마다 쫩쫩쩝쯥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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