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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0 16:54:19	1	삭제
		유리아쥬 로데마끼앙 뽀 쌍씨블 노말 아 믹스 이것도 꽤 오래 쓴 제품인데 이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메이크업 리무버 입니다. 그냥 물 같은데 엄청 잘 지워져요. 이것만 단독으로 써도 굉장히 산뜻... 냄새도 없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몇 달 전부터는 클렌징 티슈로 닦은 후에 이걸로 얼굴 한두 번 쓸어줍니다. 세수 안 해도 될 만큼 깔끔해져요. (물론 세수도 합니다...ㅠㅠ)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0 16:47:25	0	삭제
		이솔 원더 버터 풀 크림. 저는 이거 정말 잘 맞았어요. 가격이 4천원이었나 싸서 호기심에 주문해봤는데 의외로 좋더라구요. ㅋㅋㅋ 로션 대용으로 토너 후에 발라줬고... 샤베트 같은 느낌에 가볍고 기름기 없이 촉촉합니다. 피부에 흡수도 잘 되고 보습도 짱짱!! 밀리지도 않아 좋았어요. 여름에는 이것저것 많이 안 바르니까 지금은 잠시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지금 여름 입니다!)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0 16:41:06	0	삭제
		이니스프리 그린티 시드 세럼. 그린티 라인 중에서 이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지금 세 통째 쓰는 것 같음. 피부결을 매끈하게 잘 정돈해주는 것 같고 여름에 스킨, 로션 바르기 귀찮으면 그냥 이것만 넉넉히 바른 다음에 선크림 바르고 파운데이션 바르고 그래요. 콧물 같아서 좋아요. ㅎㅎㅎ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0 16:36:53	0	삭제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로션. 저는 그린티 스킨 보다 이게 더 스킨 같아요;; 주르륵 흘러내려서 양 조절이 불편함. 여태 써온 로션 중에서는 그나마 덜 끈적이고 산뜻한 편이라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여름에 바르기 좋았어요.
	168	제주도 오설록티뮤지엄!! [새창]	2015-10-26 11:21:38	0	삭제
		몇 년 전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못 먹고 롤케익만 포장해왔어요. ㅎㅎ 안에 크림이 아이스크림 같이 시원하고 비리지도 않고 진짜 맛있었는데ㅠㅠㅠㅠ 나중에 인사동에서도 사먹었는데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기분 탓이었는지..ㅠ 녹차 아이스크림도 색깔이 쨍하니 맛있어 보여요!! ㅠㅠ
	167	(본삭금)이 씨리얼 이름 알고계신분계신가요?? [새창]	2015-10-26 11:10:55	0	삭제
		어렸을 때 저 사진 속 파란색 초승달 모양의 마시멜로우(?)를 먹은 기억은 있는데 이름은 생각이 안 나네요ㅠㅠ
	166	안산시 페달로 이용도중 사고사례!! 조심하세요!사진첨부!! [새창]	2015-10-24 08:10:40	1	삭제
		저도 방학 동안 거의 매일 페달로 이용했는데 상태 안 좋은 자전거 너무 많았어요. 브레이크, 페달, 안장, 그리고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자전거 세워둘 때 고정하는 쇠 막대기 있잖아요? 바퀴 쪽에 달린 거.. 그거 반토막 나있는 경우도 봤고. 바퀴 터진 자전거도 봤네요.. 하여튼 골고루 말썽이라 한 번에 멀쩡한 걸 찾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 정도;;; 대여하는 사람도 자기 것처럼 깨끗하게 쓰고 시에서도 담당 인원을 더 뽑아서 잘 좀 관리했음 좋겠네요. 아내 분 많이 놀라셨겠어요.. 흉터 남지 않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ㅠㅠ
	165	저만그런겁니까... 국에 멸치들어간건 극혐시하는뎅... [새창]	2015-10-22 17:36:20	1	삭제
		저도 국물 내는 건 좋은데 왕멸치가 국물에 둥둥 떠다니는 건 싫어요. ㅠㅜ 잘 피해서 먹으려고 해도 자잘한 멸치 부스러기? 같은 게 계속 거슬려서... 다시망에 넣어 우린 다음에 건져내어 버리는 게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6 09:43:30	2	삭제
		공감합니다. 저도 작성자님이 보신 것과 같은 글을 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현재 생활하는 곳이기도 하고 잘 정착하신 분들께 좀 더 배우고 싶어 호주라는 단어가 눈에 띄면 거의 다 열어보는 것 같아요.) 저와 같은 호주 유학생을 한순간에 헛짓거리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대학은 G8 중 한 곳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육 수준이나 학업 강도가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 또한 한국에서 대학을 2년 정도 다녔었고 (명문대는 아니지만 서울, 경기 쪽에 위치한 이름 대면 알만한 학교 입니다.), 현재와 비교해보면 수업의 질도 호주가 훨씬 좋고 학업 강도도 이 쪽이 훨씬 셉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입학은 쉬워요, 그런데 요령만으로는 패스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제 전공은 한 과목 당 수강 비용이 260만원 정도예요. F 맞으면 이 돈 또내고 재수강 해야 하고 F라는 학점도 영원히 남습니다... 유학생들은 80%인가 출석률 못 채우면 학생비자 취소되고, 시험을 잘봤다 하더라도 과제 제출을 하지 않았다든지의 이유로 F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발표과제도 한국에서처럼 각 조에서 한 사람만 발표하는 식으로 묻어가기 절대 없습니다. 모든 조원이 발표에 참여하여야 하며, 조별과제 종료 후 서로 기여도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모든 과제에 아주 명확한 채점 내역이 공개되어 있고 각종 consultation, 세미나, 과제 도우미 등등 학교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무척 많습니다. 친구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우리는 학교의 돈줄이라고 하는데ㅠㅠㅠㅠ 사실이지만ㅋㅋ 확실히 큰 돈 내는 만큼 학교가 내게 신경을 써준다는 느낌이 있어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워요. 강도는 빡세지만 배움의 질도 더 낫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 호주 대학의 학위가 가지는 가치가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미국에 밀리는 것도 있고, 아직까진 덜 알려졌죠. 그렇지만 간혹 "누가 알아준다고 거길 갔냐", "니 전공이면 미국에 갔어야지", "졸업해서 좋은 데 취직하겠어?" 등의 소릴 들을 때 마다 정말 속상합니다. 누구에게 인정받기 위한 선택도 아니었고 대학교가 취업의 도구도 아니잖아요. 여기까지 올 정도의 유학생들이라면 나름의 이유나 목표 정도는 있을텐데 말이죠. 격한 공감으로 인해 글이 무척이나 길어졌네요. 어쨌든 이 글에 추천 백개는 드리고 싶네요. ㅠㅠ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4 19:28:30	0	삭제
		눈꽃빙수랑 파르페 진짜 좋아했는데 없어졌나봐요ㅠㅠ 오랜만에 보니 추억돋네요.. 그 때 살던 곳에선 시소 생기고 인기 시들해졌지만 미묘하게 캔모아가 더 맛있어서 꿋꿋하게 사먹곤 했는데ㅋㅋ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4 19:22:19	10	삭제
		얼마 전 수업 시간에 저런 거 했었는데 오징어 땅콩에서 진짜 기겁하더라구요. 자기 취향 아니라면서도 먹긴 먹더니 이름이 오징어 땅콩이라는 걸 알려주자마자 뭐? 오징어? 오징어라고?!! 오?징?어? 세상에 맙소사 하고 난리났음ㅋㅋㅋㅋㅋ 그냥 신기하더라구여...@_@
	161	모듬 차 [새창]	2015-10-03 09:31:29	0	삭제
		제 입맛엔 바닐라 밀크티가 괜찮았어요. 향이 진짜 진해서 밀크티를 위해 태어났구나 싶었을 정도..ㅋㅋㅋ 레이디 그레이는 생수 냉침, 스트로베리 망고는 사이다 냉침이 가장 좋았고 왕자님은 핫티로 마셨을 때가 짱짱이었어용!! ㅎㅎ
	160	꿀맛 ㅈㅏ몽..☆ [새창]	2015-09-07 23:09:33	1	삭제
		카페에서 파는 것 같아요..! 생 자몽이 입에 안 맞아서 자몽에 꿀 뿌려봤자 맛있어지겠어? 싶었는데 먹어 보고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없어서 못 먹죵.... ㅎㅎㅎㅎ 무민 숟가락도 예쁘네영ㅎㅎㅎㅎ
	159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맥주 얘기해봐요!! [새창]	2015-09-07 21:34:30	0	삭제
		제일 좋아하는 맥주는 밀러!!! 두번째는 투헤이스 엑스트라 드라이!! 최근 마셔본 것 중에는 엘 바이젠 노란색도 독특해서 끌리더라구요. +_+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18:45:29	0	삭제
		정말 초보 맞으세요? ㅋㅋㅋ 진짜 꽃 보다 더 단아하고 예뻐요!! 색도 되게 차분한 느낌이라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저도 배워보려다가 생각 보다 수업료가 비싸서 포기했는데 작성자님 만드신 거 보니까 진짜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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