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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ㄴㄴ치킨.... 다른 지점도 이러나요?? [새창]	2014-11-03 22:08:50	1	삭제
		작년 말에 일주일 간격으로 네네만 대여섯번 시켜먹었는데요 (전부 같은 종류), 한 번은 사진처럼 두개만 왔었어요.. 치킨무랑 소스 하나? 이렇게요. 그 전엔 치킨무, 소스 두개 그리고 옥수수였나 아이스크림이었나.. 하여튼 네개 왔었음.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22:01:17	1	삭제
		공감ㅠㅠ 뭐 하나 할라치면 무슨 키보드 보안이랑 어쩌고 저쩌고 줄줄이 소시지처럼 다 엮어서 받아야 되고 다 설치하면 인터넷 창을 껐다 켜달래서 다시 켰더니 보안 프로그램 하나가 다운이 안 됐다며...ㅋㅋㅋㅋㅋㅋ 아 안 해!!!!! ㅠㅠ 간만에 쓰려고 들어갈 때마다 기본 1시간 이상 걸리네요. 개인정보 탈탈 털리는 주제에 철통 보안인 척 하는 것 같아서 짜증나여...
	125	[익명]유학이나 워홀 짧게 다녀오신 분 있나여??? [새창]	2014-11-03 21:41:43	0	삭제
		케바케인 것 같아요... 저는 어학연수 왔다가 지금은 호주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연수 기간 동안 사실 엄청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어요^^; 그런데 주변에는 3개월 만에 실력이 확 오르거나, 1년 동안 꾸준히 오른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전자는 원래 영어를 잘 못하였으나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라 말하면서 배우는 타입이었고 후자는 원래 기본이 탄탄했던 사람.. 1년이 짧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본인의 영어 실력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봐요 전... 일단 어떤 영어 공부가 목적인지 명확하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사소통을 잘하고 싶은 건지,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고 싶은 건지, 혹은 영어 공부도 하면서 외국 생활도 하며 견문을 넓히고 싶으신 건지. 목적에 따라 외국행이 오히려 단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로, 어학연수 와서 현지인 친구 사귀는 게 쉽진 않습니다..ㅠㅠ 어학원엔 현지 학생이 없기 때문이죠... 비영어권 학생들과 틀린 문법, 바디랭귀지, 제2 외국어, 추측 등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워홀.. 영어가 안 되면 워홀 와서 한인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한국인들과 뭉쳐다닐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ㅠㅠ 주변에 이런 경우 아주 많았어요. 목적과 현실적인 측면을 잘 따져 만족스러운 결정내리시길
	124	[익명]여자 유학선물? [새창]	2014-11-03 21:02:40	1	삭제
		음 저는 유학 올 때 친구들이 화장품이랑 필기구 많이 선물해줬어요. 제가 있는 곳이 좀 건조해서 수분크림 같은 걸 많이 받았네요. 아님 목베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갈 때 장거리 비행을 해야해서 목이 굉장히 피곤하거든요... 또 있다보면 비행기 타고 여행도 많이 다니게 돼서 엄청 유용합니다!!
	123	파스타덕후의 파스타레시피 [새창]	2014-11-02 20:41:13	5	삭제
		여태 본 적 없는 신기한 레시피네요@_@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첫번째 건 정말 제 취향인듯ㅠㅠ 스크랩 해놓고 꼭 만들어 볼거예요!!
	120	최후의 만찬 - 홍합토마토파스타(feat. 입대 하루전) !스크롤압박주의 [새창]	2014-10-27 00:07:31	0	삭제
		제목 보고 내일 간단히 토마토 파스타나 먹을까 하고 들어왔더니 뭐가 이렇게 많고 고급지죠? ㅋㅋㅋㅋ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119	화장품] 뷰티블로거의 솔직한 추천/비추천 아이템들 AND나눔 - 삐아 편 [새창]	2014-08-24 11:54:52	0	삭제
		정성스러운 글에 스크랩 + 추천 누르고 갑니다~ ^.^ 작년쯤에 삐아를 처음 알게 되어 멜로우 브라운, 로열 브론즈, 엔젤 이렇게 세가지 질렀는데 드디어 평생 쓸 아이라이너에 정착한 것 같아요T_T 번짐도 적고 색도 은은하니 예뻐요. 아직 붓펜형이나 섀도우는 못 써봤지만 다음에 꼭꼭 사려구요. 그런데 저만 삐아 펜슬형이 잘 부러진다고 느끼는 걸까요.... 이중으로 싸서 캐리어에 넣어 들고 왔더니 세 자루 중 두 자루가 부러졌습니다...ㅜㅜㅜㅜ 다른 브랜드 제품들은 몇 번씩 캐리어에 싣고 왔다 갔다 해도 괜찮았거든요. 다른 사용자 분들은 어떠세요?
	118	세서미스트리트 [새창]	2014-07-22 20:46:57	8	삭제
		헉 이쁘당..... 색은 어떻게 내신 거예요? 딱 캐릭터 색깔이랑 똑같아서 더 귀엽고 예뻐요!! ㅋㅋㅋ 맛은 어떨지 궁금ㅜㅜ
	117	개인적으로 떡 중에 최고로 치는 떡 [새창]	2014-07-22 20:15:16	47	삭제
		여기 있는 떡 다 좋아하는 분은 없으신가요ㅠㅠㅠㅠ 그건 바로 저...ㅋㅋㅋㅋㅋㅋ 어릴적 별명이 떡순이었는데 현재는 외국 생활 중이라 먹을 수가 없네요... 나도 개떡, 절편, 쑥떡, 시루떡, 술떡 다 좋아하는데.....내일 점심은 아쉬운대로 떡볶이 흡....T_T
	116	임신중인 마눌님을 위해 파스타 만드려보려고 합니다. [새창]	2014-07-19 11:56:32	0	삭제
		저는 적어 놓으신 레시피 비슷하게... 재료 볶고 우유 적당량 붓고 익힌 파스타면 투척해서 치즈 올려서 졸여내는 정도? 계란을 넣으면 항상 몽글몽글해져서 넣지 않구요. 이건 제가 못해서 그래요ㅜㅜㅜㅜ 저번에 베오베 글인가?에서 보니 계란 넣을 땐 약불로 하면 덩어리지지 않는대요. 계란이 들어가면 좀 더 고소하긴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 대신에 크림 치즈 있죠? 버터 같이 통에 덩어리로 들어있는.... 이거 넣으면 좀 더 묵직하고 느끼한 맛이 나요.
	115	좋은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 공유합니당~ [새창]	2014-07-19 11:45:44	0	삭제
		초등학교 5학년 때 갑자기 여드름이 올라오더니 피부가 급격히 안 좋아졌었죠.. 약도 발라 보고 피부과도 가보고 한약도 먹고 많이 해봤는데 결국엔 인스턴트 (특히 라면!!) 끊고 밥 잘 먹고 물 많이 마시는 게 제일 효과가 좋더라구요. 한동안 관리를 못했더니 다시 피부가 엉망이 됐지만... 그래도 예전 보단 많이 나아졌어요! 선크림은ㅜㅜㅜㅜ 제가 자외선이 엄청 강한 곳에 사는데 사실 귀찮아서 잘 안 바르고 다녔거든요. 여기서 오래 사신 분이 자외선 많이 쬐면 점 생긴다고 하셨는데 진짜 얼굴에 엄청 큰 점 두개나 생겼다는-_-;; 이미 생긴 거 없어지진 않지만 이제 선크림 잘 바르고 다닙니다. T_T 미리 미리 관리 잘 합시당...
	114	GOP 탈영병 씁쓸하네요... [새창]	2014-06-22 12:38:13	1	삭제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동생이 군대 간지 얼마 되지 않아 비슷한 걱정을 안고 살다가 이런 일이 터진 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탈영병을 잡는 일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고 생포할 수 없는 경우 사살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그 원인이 군의 구조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다면 그런 본질적인 문제의 해결에도 끝까지 관심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데려간 아들들이 잖아요... 모두 어느 집의 귀하고 소중한 자식들일텐데 이런 식으로 상처 받고 힘들어하고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다는 게 참 가슴이 아픕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면 참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어차피 의무로 갈 수 밖에 없는 곳이니 처우 개선 필요 없다 눈 감지 말고 인간적인 대우와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13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음식 말해봐요 [새창]	2014-06-21 22:56:06	1	삭제
		순대... 먹어본 적 없지만 완전 싫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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