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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기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83 대학 강의 시간 근황 [새창] 2023-08-05 17:22:43 0 삭제
    저는 인구수 줄어드는 것이 나라걱정이 아니라 기존에 이익을 보던 것들이 무너지는 것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익이 아직도 유지 되고 있으며 사람이 아직도 많아서 사람 목숨 하찮게 여기며 소모품 취급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고요.

    결국 저런 걱정은 인구대비 비용증가 걱정문제로 밖에 안보임.

    그래서 아직도 존망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지표로 최저임금을 예로 보고요.

    인구문제가 희소성을 낳을 테지만, 여전히 그런 돈을 받고도 아직도 하겠다는 사람이 많다는 반증이며, 그런 돈을 주어도 뽑을 사람 많다는 말이니깐요.

    동시에 아직도 그렇게 많은 돈을 주고도 사겠다는 아파트 입주자들은 넘쳐나니 가격방어도 어느정도 되고 있고요.

    결국에 위의 모든 상황과 조건들이 무너졌을 때나 저는 출산율과 나라걱정을 할 것 같으나, 아직 한참 남았다고 보여지네요.

    그냥 현상유지가 안되어서 고생하며 인구가 유지되어야 기존의 것을 운용하거나 소비하는 노예가 없다는 것이니깐요.

    하지만 물가가 올라도 모든 것을 고정시킬려는 자세를 보면 걱정한다는 말은 그냥 공허한 헛소리로 밖에 안들림.
    3582 감옥까지 들어간 이명박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새창] 2023-08-05 12:13:08 1 삭제
    그 녀석은 지능이 있어서 쥐도새도 모르게 하지만, 이번에는 지능이 낮아서 개나소나 다 알게 해버리는 재능이 있음
    3581 국방부 근황 [새창] 2023-07-30 04:21:41 6 삭제
    그들만의 독립 친일국가임
    3580 서양에서 일진에게 인종차별 당하는 동양인 학생 [새창] 2023-07-29 04:03:47 18 삭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성희롱으로 대하는 것과 놀리는 목적으로 스킨쉽을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본문 남자의 경우에 자기 놀리기 위해서 저러는 거란거 알기 때문에 싫어하는 반응보이는 거고요. 그래서 저렇게 동영상이 많이 남고 오래 찍힌 것이죠.
    3579 철근 16개중 15개 [새창] 2023-07-28 22:19:28 0 삭제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 제품에 문제가 생길 때 중국인 욕하는 경우는 적고 왠만해서 기업을 욕하죠.

    세계 주요 부품 다 모아서 조립하는 제품일 경우에 그 제품과 관련된 세계 여러나라 동시에 욕하는 사람은 조금 이상한 취급 할것이고요.
    3578 처음보는 사람 함부로 사진 찍으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새창] 2023-07-14 13:40:01 8 삭제
    11 읍니다란 단어로 증거를 남기셨습니다.
    3577 40대 목재관련 기업에서 바라보는 실업급여 [새창] 2023-07-14 13:38:22 1 삭제
    실업급여 낮추게 된 계기가, 순수하게 기업이나 이익집단 문제가 아니라.

    문정부에서 실업급여에 공을 들였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업 급여가 너무 낮기 때문에 당시 현실적으로 올려놓아야 한다고 해서, 정책에 많은 노력을 했던 것이 굥의 전 정부 반정책으로 연결된것이 아닐까 싶고요.
    3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14 13:34:20 0 삭제
    한달연봉 2억 안받는 대신에 무기징역 받은거 3년으로 줄여준다고 한다면 땡기기 하겠다.

    재용이 직책 내려놓는 대신에 조기 석방 받는 거 생각하면. 부자는 무조건 후자 선택할 듯. 왜냐하면 이미 전자를 100년치 만큼 돈 땡겨서 벌었으니깐
    3575 이모랑 삼촌들이 TNT가 뭐의 약자인지 기억하고 있는 이유 [새창] 2023-07-14 10:37:46 2 삭제
    비현실과 현실의 경계에서 비현실은 가족 인질 잡는 악당이 보물산을 생각하며 부모를 인질로 잡을 때, 현실은 악당이 노린 그 많은 재산이 투자상품이나 예금이체 등등 금융기관에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네요.
    3574 1년전 [새창] 2023-07-09 05:08:53 3 삭제
    시간은 안가지만, 세월의 느낌은 중임하고 헌법수정 후 3연임 성공해서 독제정권 할려고하는 4년차 같은 느낌을 주죠
    3573 '민주당이 2년 전 강하IC를 추진했다'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 [새창] 2023-07-08 10:42:22 8 삭제
    왜 가끔 하겠습니까?

    거짓말 잘하려면 진실을 어느정도 섞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3572 ??? : 약과 유행은 500년 주기로 돌아온다 [새창] 2023-06-10 23:39:02 0 삭제
    썰이지만, 개성공단 운영 당시에 공장간식으로 초코파이를 주었던 것이, 북한에서 고급과자가 되어 현찰과 비슷한 거래 물품으로 취급되며 재화목적으로 보관하던 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가 웃겨 보여도 만약 케비어와 송로버섯을 누가 준다면 먹기보다는 재화목적으로 보관 했을 것 같네요.
    3571 학폭 히어로 근황 [새창] 2023-06-03 02:30:57 0 삭제
    요즘 정치병이라는 신조어로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기가 보이네요.

    퍼지는 속도나 어감이 상당히 정교해서 나름 과거 종북몰이 단어처럼 속으로 대단하다고 인정하고 있음
    3570 구독자 700명 유튜버의 갑질 [새창] 2023-05-28 13:08:38 0 삭제
    개인적으로 저런 것들이 나중에 가서 참교육 당한 것 보다, 선행적 원인으로 저 사람이 저런 행동을 용기내어서 시작 했을 때, 연관된 것이 귀찮아서 적게나마 타협한 사람들이 저 사람에게 용기와 '어 이게 되네' 하는 확신을 주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뜻은 사기친 사람보다 사기 당한 사람이 문제라고 말하는 것의 비중 보다는 어느 정도 관행에 익숙해서 관행을 방치 한 것이 크다는 의미로요.
    3569 구독자 700명 유튜버의 갑질 [새창] 2023-05-28 13:03:00 0 삭제
    자기가 언론인 처럼 고발하거나 매체에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지방신문사 기자가 지방 중소기업사장에게 기자 신분증 보여주면서 나쁜기사 쓰지 않는대신 용돈이랑 식사비 받는 관행 등등과 같은 거죠. 혹은 먼저 나쁜 기사를 쓰고 나서 돈 입금확인 후에 좋은 기사를 써는 주는 것도 있고요.

    숫자 문제가 아니라 영향력을 두려워 하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수법 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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