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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고작 7% 늘리는데 의사들이 반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새창]	2017-12-10 23:13:10	3	삭제
		굉장히 편파적인 뉴스네요. 63퍼센트에서 70퍼센트까지 올린다는 건 7퍼센트 올리는 게 아니라 11퍼센트 올리는 거죠. 보장률 70퍼센트가 타국보다 낮다는 건 대체 어느나라 기준인지 모르겠구요. 국민과 소통이라구요? 국민 누구와 소통합니까? 소통할 수 있는 국민 대표라도 정해준답니까?? 당연히 정부에 의견을 표출하는 게 맞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어차피 개개의 의사들은 돈 잘 법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 돈 되는 치료만 해대면 굶어죽을 일 없어요. 아마 의사들은 보험항목이 늘어나면 돈이 되는 비보험 항목에 몰려서 깊숙이 파고 들 겁니다. 당장 성형민국이 된 우리나라 모습을 보세요. 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성형외과를 나쁘게 보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의료정책이 만들어 낸 자화상입니다. 망하는 건 개개의 의사가 아닌 '대학병원의 적자나는 과'죠. 이국종 교수님의 중증외상같은 곳 말이죠. 또 이런 말 하면 일부 존경받는 의사 하나가지고 물타기 하냐고 하시는 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국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등 모두가 그렇습니다. 전공의 없습니다. 앞으로는 교수도 없어질겁니다.
	40	[KSOI] 개헌 ‘대통령제69％＞이원집정부제15％＞내각제8％’ [새창]	2017-12-10 22:41:38	9	삭제
		국회 및 국회의원 권한을 확대하는 모든 개헌에 대해 반대합니다
	39	김용민 페북 - 심재철 국회부의장께 [새창]	2017-12-09 23:08:06	4	삭제
		말장난이죠. 김홍걸 - '다들 당당하게 버텼지만 심재철만은 굴복했다' 심재철 - "다른사람들도 고문 받으면서 허위진술 했잖아! 왜 나한테만 그래! 응 너 고소!" 김용민 - "다른사람들은 재판정에 가서 고문에 의한 허위진술이라고 양심선언 했지만 심재철 너는 재판정 가서도 거짓자백으로 일관했잖아! 한 두명 보고있던 게 아닌데 양심 좀 있어봐라 쫌!"
	38	정두언 “안희정, 뭘 좀 아는 사람” [새창]	2017-12-08 20:33:33	0	삭제
		찬찬히 읽어보니 '나중에 국회의원이 되었다'니까 이미 국회의원 역임했었던 정청래님은 아닌 것 같네요...(시무룩)
	37	정두언 “안희정, 뭘 좀 아는 사람” [새창]	2017-12-08 20:29:35	0	삭제
		혹시 곽상언님 글에 나오는 '면식은 없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식장을 지켰다'는 분... 국회의원이 되었다가 백수가 되어 세월을 기다린다는 저 분.... 왠지 청래당 대표님 같지 않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36	아니정 고맙다. [새창]	2017-12-06 11:13:35	6	삭제
		노통에 대한 의리는 의리일 뿐이고 그것이 좋은 정치인의 자질이라고 할 수는 없죠. 아마 대다수의 분들은 문통이 노통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기에 지지하는 것이지 노통의 친구이기에 지지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35	네이버가 지금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댓글제도를 또 바꾼답니다 [새창]	2017-12-01 11:59:48	0	삭제
		댓글 달 때 쿨타임을 두고 1일 댓글 수 제한만 두어도 도배는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 문제일텐데 ex) 1시간에 10개, 1일 최대 50개 그렇게 제한 걸면 알바 굶어죽는다고 그러나 봅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05:18:28	0	삭제
		안쓰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33	문대통령이 YS 추도식에 참석한 것에는 멀티 메시지가 있다 [새창]	2017-11-23 17:12:44	13	삭제
		노동변호사 문재인에게 정계 진출을 처음 제안한게 YS인걸로 아는데, YS가 지금까지 살아서 문통 당선까지 보았더라면 만감이 교차했겠습니다
	32	김경수 의원, 유언비어라고요? (역시 뉴스에는 절대 안 나오는 뉴스) [새창]	2017-11-23 17:09:20	2	삭제
		그래도 사고는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1	[리얼미터]국민 10명중 8명, 지진에 수능 연기 `잘한 결정` [새창]	2017-11-23 14:27:27	1	삭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유가 생각나네요 진보는 만원 버스에서 새로운 승객이 있으면 "같이 좀 타자"하고 보수는 "비좁다, 가자!"한다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딱 이 수준인것 같습니다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30	초미니님] 찴, 세불리기 구태정치로는... [새창]	2017-11-21 19:08:20	6	삭제
		지금까지 한 걸 보면 '세(勢)정치'가 맞죠. 아마 기자들이 잘못 알아듣고 새정치라고 한게 아직까지 지속되나봅니다
	29	`문재인 케어` 설계 김용익 전 의원 건보공단이사장 유력 [새창]	2017-11-21 19:03:33	7	삭제
		다만 대학병원이 그런 책임감때문에 해주는 것을, 대학병원은 해주는데 일반 개원의'새'들은 안 하려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8	`문재인 케어` 설계 김용익 전 의원 건보공단이사장 유력 [새창]	2017-11-21 18:59:54	11	삭제
		대학병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면 적자인 진료들이 실제로 있고, 또 하면 삭감 당할 거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일종의 '여기서도 안 해주면 이분은 어디서 치료받나'라는 책임감 때문에 해주는 경우 왕왕 있습니다. 아마 그렇게 치료받으시는 분은 모르실걸요? 병원에서 손해 감수하고 진료 봐드렸다는걸... 정말 비합리적인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죠
	27	`문재인 케어` 설계 김용익 전 의원 건보공단이사장 유력 [새창]	2017-11-21 18:49:18	10	삭제
		그 말씀은 의사들 중 열에 일곱은 의새들이라는 주장으로 들리네요.... 실제로 저수가 의료정책이 잘못된 부분이 있고 일부 보험항목에서 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건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미뤄졌던 이유가 재정 부족이었는데 알고보니 적립금이 수십조 쌓여있었다는데에서 첫번째, 잘못된 의료정책을 손보는 것 보다는 보장을 넓히는데에 중점을 둔다는 것에 두번째... 의료계에서 목소리를 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대로라면 잘못된 제도 내로 비급여항목을 편입시키겠다는 말이니까요. 의료계야말로 제도 문제 먼저 해결되면 의사들이 먼저 급여항목으로 바꾸자고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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