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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4 익사는 익사처럼 보이지 않는다(drowning doesn`t look) [새창] 2017-04-15 17:12:22 18 삭제
    아이들은 물가에 있을때 절대 눈을 떼시면 안됩니다
    배꼽정도 높이의 경사가 있는 물가에서 아이가 엎으지면
    고개를 들기위해 발로 땅을 차게 되는데 경사면 때문에 깊은 곳으로 자연스럽게 가게 돼는데
    위에서 바라보면 고개숙이고 바닷속을 구경하는
    평범한 아이들과 구분이 안갈 정돕니다.
    삼십년이 다되가는데 첫양복을 입고 큰누님댁에
    인사차 들렀다가 방파제옆에서 담배피다가
    딱 저모습의 아이를 보았습니다 한참동안 고개를
    들지 않길레 " 저녀섴 숨을 오래참네 ? " 그러다
    뭔가 잘못된걸 알아차린건 그러고도 이십여초가 더
    지난 뒤였습니다. 애가 깊은곳으로 가더니 가라앉더군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물에 뛰어들어서 머리를 물위에
    띄웠는데 흰자위가 뒤집어져있고 ㆍㆍㆍ순간 죽은줄
    알았습니다 뭍에 끄집어 내는데 허리를 잡고 들어올리니
    아이가 오바이트를 하면서 울기 시작 하더라구요.
    그당시에 저는 심폐소생술도 모를때였는데 ㆍㆍㆍ
    여튼 아이부모가 오고 앰벌런스 태워 가셨는데
    남은 애들은 무서웠는지 다들 가버리고 저만혼자 뎅그렁
    양복은 젖고 얼굴은 바닷물이 말라서 소금끼에 허옇고
    쪽팔려서 버스도 못타고 2km 걸어서 집에 왔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뿌듯한 하루였죠
    두달뒤 그아이 부모님이 수소문해서 연락이 왔는지
    누님댁에 양복새로 맞추라고 30 만원을 보내셔서
    그돈으로 잘놀고 군대 갔습니다
    303 컴퓨터에서 반드시 삭제해야 할 프로그램 [새창] 2017-04-14 23:01:17 0 삭제
    MZK
    302 (29)⭐️후방 ⭐️ 달미청과 의인화❤️ [새창] 2017-04-12 09:44:27 0 삭제
    왜이래 ? 다큰 어른끼리
    301 안철수 유치원 말고 또 하나 터졌다 ㄷㄷ [새창] 2017-04-12 00:47:25 0 삭제
    바리깡으로 밀어뿔라
    300 후진할 줄도 모르는 아줌마들 집에 그냥 있음 좋겠다 [새창] 2017-04-11 20:00:35 0 삭제
    몰라서 그런건가 ?
    알고도 이러면 병인데
    299 이번 주말 거제로 출조갑니다 푸하하~~~ [새창] 2017-04-11 19:36:42 0 삭제
    본진은 한산권 통과중 이랍니다
    손맛보고 오십시요
    298 사이즈가 중요할까요? [새창] 2017-04-09 17:08:14 0 삭제
    자 요
    297 요즘 명X 핫도그가 그렇게 장사 잘된다며? [새창] 2017-04-09 00:38:10 19 삭제
    조심 하시는게 좋습니다
    막차 탓다간 몇천 날리는건 한순간입니다.
    프랜차이즈로 창업하면 원금 회수하기가
    더 벅찰겁니다 유행처럼 번지는 장사는
    되도록 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96 탈모인이라면 꼭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7-04-08 14:23:15 0 삭제
    스크린의 빛이 난반사돼어 불편 하실건데요 ?
    아 ㅡ 저는 앞쪽만 쬐끔 빠져서 괜찮습니다
    295 [펌]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스트레칭 5가지 [새창] 2017-04-04 22:44:39 0 삭제
    ㆍ
    294 "문모닝•기승전 문재인"에 대한 안철수 해석 ㄷ ㄷ ㄷ [새창] 2017-04-02 08:18:03 0 삭제
    조선에서 양아치패널들 떡주무르듯
    뭉게는모습 시원 하긴 합니다만, 갈수록
    살도 빠지시는것 같고 스트레스 받는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29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싯대를 이용하는 이유를 서술하시오 [새창] 2017-03-28 13:34:15 0 삭제
    관우 시무룩 ㅡㆍㅡ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01:39:56 0 삭제
    비공 드렸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셔야 합니다
    6년 동안 변함없이 님을 사랑해주는 사람
    그런사람 또 만날 자신 있으십니까 ?
    전 백수로 놀때 지금의 아내랑 결혼 했습니다
    가진거 하나 없는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이십년이 다되가는
    결혼기간동안 오직 한여자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당신도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으십니다.
    용기내시고 힘내셔야 합니다 그분을 사랑하신다면 ㆍ
    291 밤낚시 어렵네요 ㅜㅜ [새창] 2017-03-26 09:17:01 1 삭제
    저는 야간낚시를 더 선호 하는데
    조과도 좋고, 조용하고, 운치도 있죠^^
    처음 해보셨다니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야간낚시가 익숙치 않은 분들은 해지기전에
    채비를 흘려 보시길 권합니다, 조류와 물속지형을
    파악 해놓고 낚시를 하신다면 좀더 편하거든요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1. 밤에는 갯바위 가까이 더 얕은곳을 노립니다
    대상어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공략범위를 좁히는것이 효과적입니다.
    2. 조류가 강한곳보다 약한곳을 공략합니다
    채비조작 하기가 훨씬 수월 해지고
    밑밥도 흩어지지않아 대상어를 묶어두기 쉽습니다
    3. 소음과 불빛을 조심 합니다
    신경 안쓰는분들도 있지만.대물을 노릴땐
    특히나 조심해야 합니다.
    4.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의 채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밑밥을 치고 공략 하시면 고기는 들어옵니다.

    야간낚시라고 해서 밤새도록 하지는 않습니다
    해질녘과 해뜰때, 포인트에 맞는 물때에만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책을 읽거나 잠을 잡니다.
    가급적 술은 조금만 드시고 안전한낚시 하십시요
    다음엔 대박나시길 기원 합니다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6 05:48:59 6 삭제
    꺼져 넌 욕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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