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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단독]"문재인케어 협조 말라" 학회연구 막은 의협 [새창]	2017-11-24 13:07:38	1	삭제
		@ 롤랑세아크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추진하는 보건 정책의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방식이 잘못됐어요. 미용, 성형, 검진 빼고 전부 급여화부터 진행한다는 문케어의 핵심은 이 공약집을 읽고는 예측하기 어려워요..
	30	[단독]"문재인케어 협조 말라" 학회연구 막은 의협 [새창]	2017-11-24 11:48:29	5/5	삭제
		@강찰스 정부가 대화를 안한다니까요. 문케어 시행하겠다고 이미 결정하고, 법안 통과시킬거 국회 계류 중이고요. 의사들은 대부분 문케어 반대하고요. 님 말씀대로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압력행사 중이에요. 반대하는 정책에대해 지원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보내는 행위가 비상식적 행위로 매도되어나 하나요? 민노총이랑 의협을 비교하시다니 와우!
	28	[단독]"문재인케어 협조 말라" 학회연구 막은 의협 [새창]	2017-11-24 10:58:57	12/12	삭제
		문케어의 최고 문제는 정책의 제안이 의료계와 시민사회, 정부의 합의에 의해 제안된 정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통령 공약집에도 물론 없구요. 대통령이 되시고나서 일방적으로 선언하셨죠. 어느 날 갑자기. 미용, 검진, 성형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의료를 급여화하겠다고.. 정말 대통령께서 선언했어요. 숙의의 민주주의요? 누구랑 한건지.. 더민주 및 문대통령 강력한 지지자였지만, 이것은 아닌거 같아요.
	27	[디시]이국종 브리핑 요약 [새창]	2017-11-22 23:21:02	6	삭제
		우와, 제가 글을 잘못적었나보네요. 이교수님 문케어 반대하셔서 의사들의 입장을 대중들에게 용기있게 드러내는 분이라 또한 존경한다는 뜻에서 글을 적은 것인데 순식간에 엄청난 반대폭탄이!! 오해하도록 읽힐수 있는 글을 적어 미안합니다. 와, 어쩌면 문케어가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을수도 있겠어요. 희망을 봅니다. ㅎㅎ
	26	[디시]이국종 브리핑 요약 [새창]	2017-11-22 18:45:54	5/75	삭제
		이국종 교수님은 문케어에 반대하세요.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읽고 싶은 대로 읽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언론이 쓰고 싶은 것만 쓰는 것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만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12:24:01	2	삭제
		한국의 베르나르베르베르 느낌 광팬입니다. 책도 잘 될겁니다! 응원해요
	2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1-15 06:52:53	45	삭제
		저수가 의료의 폐해 중 하나. 반대 폭탄 먹겠지.. ㅎㅎ
	23	문재인 케어:미국도 부러워하는 '건강보험보장 강화정책' 사람답게 살 권리 [새창]	2017-10-14 17:09:19	1	삭제
		값싸고 좋은 것은 없어요.
	22	문케어에 대한 일개 의사의 생각(feat. 비급여) [새창]	2017-08-30 06:31:03	0	삭제
		대한의사협회가 님께서 생각하시는 이러저러한 작은 의사 단체들과 평등한 관계에요. 대의협에 의사집단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력과 행정력은 없어요. 대의협이 나서서 대표 성명을 내야만 의사들이 반대하는 정책이구나.. 인식하나요? 오히려 의사들이 국민 건강을 볼모로 단체행동 한다고 욕만 바가지로 먹지않을까요? 아직도 의사들이 철밥통깨질까봐 반대하는거라고 믿고있는 이런분들을 보면, 일반국민들한테 대한민국 의사들은 뭘해도 돈만 밝히는 있는 집단이고, 말해도 답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민을 준비하거나 피부 미용을 공부하는게 생산적이겠다 싶네요. 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5:26:32	2	삭제
		전 약간 다르게 이해했어요. 아버지에게 극도로 학대받던 어린시절을 보내던 최무정의 복수로, 한 사내가 태어나 빚에 시달리다 최무정에게 학대받고 자살하는게 아닐까.. 하구요. 복날님 글 항상 잘 읽고있어요. 고맙습니다.
	20	문케어에 대한 일개 의사의 생각(feat. 비급여) [새창]	2017-08-29 21:26:33	1	삭제
		30-40년간 고질적 저수가에 시달리면서, 비급여를 수익 보전 수단으로 이용하던 의료계가 수가 조정을 현실적으로 하겠다는 이번 정부의 발표를 마냥 믿기는 어렵겠지요. 그 동안 비급여를 의료계의 수익 보전 수단으로 이용하라고, 묵인해왔던 것도 바로 여태까지의 정부였으니까요. (군인, 문민- 국민, 참여, 2mb, 503 ...다.) 그 동안 이것을 묵인해왔던 이유도, 급여 원가를 최소한 보전은 하는 수준으로 수가를 올리려면 갑자기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정권이든 이 것에 함부로 손을 대지 못했겠지요. 표가 많이 날아가니까.. 그 어려운 걸 이번 정권은 하겠다는 거에요. 하지만 전문가 집단과의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법을 마련한 것이 아니라, 미용, 성형, 건진을 제외한 모든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 정책을 시행 하겠다는 대통령의 청천벽력같은 선언을 먼저 듣게되고, 복지부가 부랴부랴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하여 의사 집단과 갈등을 빚는 모습을 띄는게 지금이지요. 복지부의 재원 조달 방안 및 금액도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터무니 없어 보이는 거구요.. 그래서 이런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겠지요..
	19	문케어에 대한 단상 [새창]	2017-08-29 07:34:53	0	삭제
		인정합니다. 현재 비급여 진료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의사는 분명 부도덕한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비급여 항목을 모두 급여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환자나 의사들한테 폐해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해요. 세금 엄청 늘어날거라는 얘기는 거의 안하네요. (혹시 지금도 건강보험료 따박따박 걷어가는거 짜증나시지는 않나요?) 근 30년 동안 모아둔 건보누적흑자금 21조로 충당하기 시작한다는 얘기만하고.. 그 건보누적흑자금도 국민들 입장에서는 국가가 세금을 과도하게 걷은거고, 의사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삭감 폭탄으로 인해 국고에 쌓아둔 돈이에요. 비난받아야 마땅하죠. 그리고 이돈 쓰긴 써야죠. 어떤방식으로 써야 할까요? 이 엄청난 돈을 의료 사각지대에서 재난적 의료비로 허덕이는 분들께 선별적으로 지원해주는 방식은 복지가 아닌가요? 저출산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의료 지원 여비로 남겨두면 안되나요? 무조건 비급여 진료는 악한 것이므로 다 없애고 급여로 바꾸어야 복지인가요?
	18	문케어에 대한 단상 [새창]	2017-08-29 07:06:08	1	삭제
		이 글이 의사들이 국민 건강을 볼모로 무슨 행동을 해야한는 글인가요? 수가를 정상화하고 의료 집단과 대화를 먼저 해야한다고 적었는데.. 의사들의 모든 의견 개진은 그 직업의 특성상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할수밖에 없답니다. 그냥 그것 자체가 듣기 싫으신건 아닌지. 비보험의 보험 적용 확대가 복지국가에서는 당연하다구요? 복지라는게 무조건 나라에서 의료비를 지불해주는 것이라 생각하시는 거라면 더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17	문케어에 대한 단상 [새창]	2017-08-29 00:11:10	0	삭제
		님 말씀 맞아요. 하고싶은얘기가 그거에요 1. 의료수가 현실화하자. 2. 의료계와 대화해서 정하자. 제 글에서 이거 말고는 다 사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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