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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22:19:52	0	삭제
		티아그라가 좀 애매한 포지션이라 그렇죠. 105부터는 상급 라인이라 볼만 하고, 클라리스나 소라급이면 입문 급이라 볼만한데, 티아그라는 좀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서, 대부분 한방에 105이상 가거나, 클라 혹은 소라급을 타다가 105이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티아 사면 바보라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뭐든 자신의 여력이 되는 선에 맞춰 사는거죠. 중고가는 이정도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판매자 마음이거든요 ㄷㄷ
	1021	로드입문 마지막 질문드립니다ㅠ [새창]	2016-06-07 20:33:24	0	삭제
		사은품이라... 어차피 대부분 사은품이라고 받은 물건들 다 바뀝니다..ㅎㅎㅎ 전 평페달과 물통이랑 전/후미등 받았는데 페달은 담달에 클릿으로, 라이트는 사전 구매로 바로 교체 했죠. 사은품이라는거에 크게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그거 해봐야, 샵에서 구매한 가격만 보면 만원~이만원쯤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는 이유중 제일 큰건 피팅과, 사후관리기 때문이져.
	1020	종주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6-07 19:50:45	0	삭제
		소모되는 칼로리 보다 적게 드시면, 봉크(bonk)가 옵니다. 몸에서 소진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전부 다 소모 시키면, 쉽게 말해 무기력증 같이 페달을 밟을 힘도 의지도 없게 되죠. 그래서 중간 중간에 보급을 하셔야 한다고 하는 거구요. 소모되는 칼로리 보다 어느정도 적게 드시는건, 저장된 영양분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됩니다만,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한다는 건 잊지 마세요. 제 경험상 물 제외하고 보급 없이 두시간~세시간쯤 타니까 아슬아슬 하더군요.
	1019	진짜 짜증나네요 [새창]	2016-06-07 02:18:24	0	삭제
		튜브에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주행을 하면 림이 금방 망가집니다. 튜브만 갈아도 만원은 넘게 나올텐데, 경찰서에 신고 각이네요. 결정이야 작성자님이 하는거라서.... 안타깝네요. 저라면 바로 신고할텐데ㅡ..ㅠ
	1018	제가 로드마스터 q8 이라는 자전거를 중고구매 했는데요! [새창]	2016-06-07 02:14:56	0	삭제
		저 상태라면, 핸들바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스템이라고, 자전거 프레임과 핸들바를 연결 시켜주는 부속이 있는데, 사진상에서는 위로 올라가 있어서뒤집을 수도 없네요. 그리고 그 프레임 쪽 스템이 있는 부분에서 스템 아래쪽을 보시면 왠 고리 같은게 여러개 혹은 한두개가 끼워져 있을텐데, 그걸 이용해 올리는 것도 조금 힘들어보입니다.(전부 다 밑으로 내려가 있네요.) 어쨋건, 제가 보기엔 핸들바 높이 조정은 좀 힘들 것 같네요. 본래 알맞은 자전거 타는 높이가 어색 하셔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사이즈 미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017	종주에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6-07 02:09:29	3	삭제
		여수라면, 광양에서 시작 혹은 종료 하는 섬진강 종주가 있습니다. 지난주에 다녀 왔는데 길 상태도 좋은 편이였고, 경치도 좋더라구요.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에 유인 인증센터가 있으니 수첩 구매 후 다녀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전 189에 100키로에서 105키로 왔다 갔다 합니다. 물론 평소에 꾸준히 타고 다녀서, 훨씬 수월했겠지만, 자전거를 좀 탄다 싶은 분이라면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게리피셔 브랜드라면, 므틉을 처음 만든 사람의 이름이 게리 피셔 입니다. 그 사람이 만든 브랜드가 게리 피셔 이구요. 정확한 사양등은 봐야 알겠지만, 결함이 있지 않다면, 종주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겁니다. 종두에는 자전거의 기종은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픽시 제외) 종주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장거리 자전거 여행입니다. 기본적으로 코스에 대해 정보를 알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식당이나, 보급을 할 만한 가게 위치 등등.... 그리고 자전거는 의외로 칼로리 소모가 매우 큰 운동입니다. 섬진강을 예로 들면 종주 거리만 150키로쯤 되는데, 소모 예상 칼로리가 약 4천~5천 쯤 됩니다. 그만큼 중간 중간에 보급식을 자주 드셔야 하는데, 유박사 에너지바 기준으로 30~40분 마다, 반개씩 꾸준히 드셔야, 몸에 무리가 오지 않습니다. 식사 시간에 맞춰 식사 챙겨 드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물 역시 마찬가지 인데, 1시간에 500미리는 마셔야 합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라면 좀 더 마셔도 되겠지요. 휴식 역시 중요한데, 허리가 아프다거나, 더워서 혹은 배고파서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주저 말고 자전거를 멈춰서 쉬셔야 합니다. 적게는 5분이라도... " 이까지꺼 한방에 갈 수 있어!!" 라고 외치며 쉼 없이 달리는건, 자랑거리가 아니고, 미련한 짓거리 입니다.
	10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21:16:06	0	삭제
		뜬금 없지만, 콩국수가 녹색빛을 띄는건 검은콩을 갈아서 그럴겁니다.(콩국물에 검은 껍질이 들어 있다면 100%)
	1015	에어로 타입이 좋은가요? [새창]	2016-06-04 22:46:39	0	삭제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나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대개 아마추어급에서는 잘 못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실제 업글했을때 체감이 가장 큰건 타이어>휠>프레임 순이라고 합니다.
	1014	로드바이크 입문하려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6-04 20:30:00	0	삭제
		40~80이면 선택의 폭이 큽니다. 클라~티아까지 소화 가능 할 듯 합네요.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게 큰 취미라서, 제 기준은 1. 그룹셋 선정, 2. 디자인 물색, 3. 가격 이렇게 놨습니다. 운 좋게도 세가지에 모두 부합한 모델이 턱하니 나와서 다행이였죠 ㅎㅎ 사이즈는 제조사 마다, 브랜드 내 라인마다 지오메트리가 달라서, 구매 모델 선택 후 샵에 문의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좋은 샵 잘 고르시길..ㅎㅎ
	1013	자전거 구입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더 낫나요? [새창]	2016-06-04 20:24:31	0	삭제
		자가 정비 가능 하시면 온라인이 답입니다.
	1012	자전거 구입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더 낫나요? [새창]	2016-06-04 20:24:14	0	삭제
		간단합니다. 온라인 장점 1 싸다 단점 1 세부 이미지 확인 불가 2. 배송중 파손 가능 3. as 안됨 4. 조립 해야 함 오프라인 장점 1 as가능 2. 조립 되어져 있음 3. 정비법 스틸 가능 4. 구석구석 살피기 가능 단점 1. 온라인 보다는 조금 비쌈(그렇게 큰 차이는 안납니다) 2. 생각보다 판매만 하고 배째라고 나오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샵 고르기가 힘듬
	1011	이상합니다. [새창]	2016-06-04 19:02:31	0	삭제
		전 1,2분 정도 그냥 따라갑니다. 그럼 열심히 페달질 하더라구요. 근데 결국 갸들 방전되서 지쳐요. 좀 따라가다 보면 헐떡 거리는 소리가 노랫소리를 뚫고 들림요 ㅎㅎㅎ 그때 여유 넘치는 표정과 가벼운 페달링으로 '왼쪽으로 지나갑니다'를 외치고 지나가면 뭐랄까 "아 진짜 졌구나"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1010	이상합니다. [새창]	2016-06-04 19:00:27	0	삭제
		페달링이야 멈춰도 되고 안멈춰도 되는데, 제동이 잘 되냐 안되냐의 차이죠. 사고의 순간에 멈출 도구가 없음(1) 사고가 났는데 내 목숨을 지킬 방어기재가 없음(2)
	1009	이상합니다. [새창]	2016-06-04 18:52:55	0	삭제
		전 지금 실시간인지라 ㅎㅎㅎ 옆에서 이야기 하는데, 스프린트 치면 로드가 못따라온다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한심 하군요.
	10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4 18:51:05	0	삭제
		휠에서 타이어를 빼셨다는 건가요? 아니면 휠을 뺐다 꼈다는 이야기인가요? 타이어를 빼셨다면 결합 문제일 수 있구요. 휠 꿀렁임을 보시려면 타이어 말고 브레이크 라인을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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