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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7	개미지옥 시작이네요ㅠㅠ 악세사리 추가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6-06-14 18:32:11	0	삭제
		1. 처음에 경험이 없다면, 거부감 1순위 운동복이 자전거 져지 상하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자전거 타기 전에는 저런걸 왜 입나 싶었는데, 한두번 타다보면 어느샌가 이거 없으면 못타겠다 싶을 정도가 됩니다.ㅎㅎㅎㅎㅎ 한참 다 입고 타다가 한번 평상복 입고 타면, 내가 이런걸 입고 어떻게 탔지 싶은 느낌도 들구요. 2. 속도계는 일단 가볍게 가시려면, 핸드폰 어플로도 괜찮습니다. gps기반이라, 좀 안잡히는 구간에서는 정확히 못 잡아주지만, 얼추 비슷하게는 잡아 주더라구요. 좀 욕심을 내자면, 블루투스가 가능한 센서를 구비 하셔서 페어링 하고 달리는 방법도 있구요, 갤럭시 .s5 이상이면 ant+ 인식 하니 가민센서만 달아 이용하는 방법도 있네요. 다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은 배터리가 금새 사망하신 다는 것이죠.ㄷㄷ 가볍게 사용하실 거라면 캣아이나 브라이튼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전 그냥 가민 사긴 했지만.. 사실 금액이 좀 만만치 않거든요... 적당한 선에서 해결하실거면 캣아이가 제일 좋을겁니다. 자이언트도 나쁘진 않은 가격대더라구요. 3. 필수라면 공기압을 볼 수 있는 장펌프, 육각 렌치 혹은 멀티 툴, 디그리서, 체인오일 요정도... 장구류에선 헬멧 전조등 후미등이 있구요.(이건 진짜 필수) 휴대용은 여분 튜브, 휴대용 펌프 혹은 co2세트, 펑크패치,타이어 레버 정도...여기에 좀 더 챙기시려면 멀티툴이랑 체인 링크(단 수 확인)가 있겠네요.
	1036	져지 세탁 어떻게들 하시나용? [새창]	2016-06-14 18:19:02	1	삭제
		평소에도 프린팅 된 옷을 싫어해서, 거의 무지티만 입고 다니는데요, 올해 두벌 질렀습니다. 열심히 찾다보니, 프린팅이 거의 없는 제품도 간혹 있더라구여. 두벌 질렀는데 개당 6만원쯤 준 것 같습니다. 작년엔 거의 한벌만 가지고 입었는데, 하나만 가지고 계속 입으니 옷이 못 버티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1035	달성보에서 창령보 가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6-14 18:15:58	1	삭제
		작년에 종주할때 우회로만 가봐서 잘 모르겠네요.ㄷㄷㄷㄷ 그 서원 보이는 길인듯 한데, 거기 길이 좀 많이 가파르고 구불구불합니다. 제가 탄 우회로에는 차도 좀 타다가 종주길 타면, 목재 데크길이 쭉 나오고 임도 비슷한 길이 나온 후에 무심사로 가는 길이 나왔었습니다. 거기서 역시 우회로를 타고 창령보로 갔지요.ㅎㅎㅎ 근데 중간에 종주 길 자체가 차도로 나 있는 길도 있을거에요. 구간이 어딘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차도로 나 있는 길을 탄 기억이 있습니다.
	1034	져지 세탁 어떻게들 하시나용? [새창]	2016-06-14 18:11:39	2	삭제
		미지근한 물에 좀 30분 정도 담가 놓고, 가볍게 손빨래 합니다. 시간이 없으면 빨래망에 넣어서 탈수만 돌리고, 건조할 시간이 좀 있으면 손으로 꾹 눌러 흐르는 물만 떨어트리고 그대로 말립니다. 라이딩을 좀 짧게 한 날은, 그냥 물로 헹굼 정도만 하는 날도 있네요. 쪽 모자랑 장갑 역시 손빨래를 하는데, 장갑은 땀 닦는 부분만 빨래비누로 비벼 빨고, 쪽모자는 위에 져지랑 마찬가지로 좀 담가놓고 가볍게 빱니다... 출퇴근 하는 날은 귀찮아서 잘 말리고 아침에 또 입는 날도 부지기수네요..ㄷㄷ
	1033	뻘)요즘 드는 생각 [새창]	2016-06-14 17:33:33	0	삭제
		야간이 좀 시원하긴 한데, 멈추면 덥긴 매한가지더군요.ㄷㄷ 차라리 즈위프트를 타는것도 좋겠다 싶은 날씨에요.ㅎㅎㅎㅎㅎ 아직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운동하는 느낌으로 하기엔 부족함이 없지 싶군요.
	1032	최대 50만 까지 자전거 입문용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14 14:44:34	6	삭제
		술 먹고 자전거 타는 것도 음주운전입니다. 저번에 어떤분이 음주운전 인증 하시더니... 이건 음주운전 예고 글이네요.ㄷㄷ
	1031	서벨로 자전거 중에 p2c 기종이있던데...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ㅎㅎ [새창]	2016-06-13 12:32:45	1	삭제
		tt(타임트라이얼)바이크라고 합니다. 일단 포지션이 로드보다 낮습니다. 가격은 로드보다 비싼 편입니다. 무게는 로드보다 가볍진 않습니다. 최근에는 tt도 경량을 찾는 추세라고는 하는데, 그렇게 눈에 띌 정도로 가볍진 않습니다.(피나렐로 신형 볼리데가 프레임에서 500그람인가 경량 시켰다고 들었습니다.) 평소에 투어링 하신다거나 짧게 다니실 경우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개 철인 경기 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를 하시고, 연습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30	대회 몇번 나가고 깨달은 점 [새창]	2016-06-13 12:28:13	0	삭제
		후.. 올해는 글렀고.. 내년에 대회 두어개쯤 나가보고 싶네요..ㅠㅠ 대회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1029	와이프 자전거를 사주려고 하는데.. 하이브리드 종류가 굉장히 많네요? [새창]	2016-06-13 12:27:15	0	삭제
		무슨 뜻이 있는건 아니구요, 우측으로 갈수록 상위 구동계 입니다.(성능이 좋아지고 비싸집니다.)
	1028	본삭금) 국토대중주? 왜 왕복은 안하나요? [새창]	2016-06-12 21:55:07	2	삭제
		동행이 있다면 괜찮은데... 혼자라면, 진짜 심심합니다.ㅎㅎㅎㅎㅎㅎ
	1027	인증엔 무사고라 들었습니다! [새창]	2016-06-12 21:53:40	0	삭제
		수.. 수컷이다!!
	1026	자전거를 "제대로" 타고 싶습니다. [새창]	2016-06-12 21:52:50	0	삭제
		서울에서 군산이든, 부산이든, 특정 코스(산악 임도 주행이라던지..)를 제외하고는 기종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을겁니다. 예전에 스트라이더로 무박 해남 찍고 오신 분도 봤거든요..ㅎㅎ
	1025	자전거를 "제대로" 타고 싶습니다. [새창]	2016-06-12 21:49:27	1	삭제
		자전거에 취미를 붙이고 싶으시다면..모든 취미 생활이 그렇지만, 일단 본인의 활용 예산이 얼마쯤 되는지 부터가 중요합니다. 주관적으로 이상적인 순번를 붙이자면, 1. 예산 파악 2. 기종 선택 3. 디자인 선태 4. 장구류 선택 5. 구매 이정도라고 봅니다. 실제로는 구동계 라인의 이해 외에 여러가지 공부 아닌 공부할게 있지만, 그건 제쳐 두고라도, 일단 예산 확인은 먼저 하셔야 합니다.
	10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2 21:39:58	0	삭제
		뚜르가 벌써 시작 했나요?
	10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08:31:01	0	삭제
		여의도, 반포, 올림픽공원부근, 뚝섬 인근, 홍제천 나들목 인근..... 사람이 우선인건 알겠는데.. 나도 좀 지나갑시다.ㅠㅡㅠ 멀쩡한 인도 놔두고 왜 자전거 도로 길막하시는지.. 전동휠 타면 과태료 나오는건 오늘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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