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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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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볶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3 미션 수행하는 문재인 대통령.jpg [새창] 2017-07-08 10:37:47 7 삭제
    '쓰임받고'는 우리 말에 없는 문법표현입니다. '쓰이고'라고 쓰시면 됩니다. 피동형 표현은 영어 번역체에서 많이 보이는데 특히 개신교쪽에서 많이 쓰더군요.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우리 문법을 고려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진지는... 아직 안먹었습니다.;;;;;;;;;
    글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나 이 부분을 알고 계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1172 국산 애니라는 데 맨붕오네요(혐오주위,멘붕주위) [새창] 2017-07-01 23:05:49 14 삭제
    저도 이 작품 만화책 소장중입니다.
    블랙코미디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수준으로는 이해하기 힘드실겁니다. 좀 더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 다시 읽어보세요. 지금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많이 달라질겁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삼성이니 현대니 각종 대기업에 자녀들을 입사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녀들은 그저 수많은 부속품 중 하나가 되어 인간이 아닌 기계취급 당하며 일만 하다 쓰임이 사라지면 어느새 버림받지요. 가볍게는 퇴직이나 해고일테고 심하면 삼성 반도체 백혈병처럼 병에 걸려 버림 받고 비참하게 죽겠죠.
    그러면서도 우리네 부모님은 오로지 대기업만 감싸고 돌며 대기업의 각종 비리나 정경유착은 눈감아주고 노조가 나라를 망하게 한다며 대기업을 온몸으로 보호하십니다. 자기 자식들이 점차 튀겨지고 있는 줄도 모른채.

    저는 이 만화를 보며 이런 현실이 떠올랐습니다.
    1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23:02:08 16 삭제
    무슨 건포도 하나에 극혐까지야...;;;;
    요즘들어 사람들 표현이 별 것 아닌것에도 너무 과격하고 극단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고 작은 건포도 같이 작은 것 하나에도 극도로 혐오한다는 말을 쓰기 시작하면서 자기와 맞지 않으면 조그마한 일도 극도로 혐오하는 태도가 상당히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어요.
    사회에 혐오의 정서가 깊게 뿌리내리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별 생각없이 유행어처럼 쓰는 말이겠지만 실제로 내 삶의 태도나 사회의 정서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진지는 이틀된 마른 밥과 먹다 남은 돼지갈비와 밑반찬 먹었습니다.;;
    1170 꼬투리잡고 간섭심하신 시어머니 대처법 (from상담일하는 사람) [새창] 2017-06-22 03:09:09 9 삭제
    저도 이 방법 잘 쓰는데..ㅎㅎ
    일부러 쓰는게 아니라 천성이 그러합니다.;;;;;

    울 어머님 좋으신 분이지만 잔소리는 쬐끔 하시는데 다 걱정되셔서 하시는 소리라 웃으면서 넘겨요. 단 게을러서 대답만 하고 실천은 안합니다.;;;;;;
    1169 베오베의 아이 관련 글을 읽고... [새창] 2017-06-14 15:31:19 22 삭제
    기본적으로 나는 아이 안 낳을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배려받을일이 없으니, 나는 배려하지 않겠다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깔려있음.

    요 부분 공감입니다.
    그게 한 3~4년 전부터 심해진 것 같아요. 박근혜 정권에 들어서면서 젊은이들이 정말 살기 팍팍해져서 그러나보다 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씁쓸하고 화가나기도 하지만요. 휴...
    1168 왜 애가 울면 입막고 공공장소에서 나갈생각을 안하죠? [새창] 2017-06-14 05:23:53 11 삭제
    그리고 애 놔두고 지갈길 간다는거 교육적 효과가 아주 있구요, (부정적 행동에 어떤 형식으로든 반응을 보여주면 오히려 행동을 더 강화하는 효과를 낳음. 무시함으로써 행동을 소거하는 아아주 유명한 훈육방법임)
    본인이나 우리 어릴 때까지만 해도 떼쓰면 뚜까맞으면서 컸는데 요즘은 공공장소에서 그러다간 쇠고랑 차겠지요? 글쓴이도 기억못할 어린 시절에 그렇게 떼쓰고 수없이 좌절당하면서 사회성을 키웠습니다. 지금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훈육할 수 없으니 무시하는 방법을 쓰는 겁니다. 부모가 사라지면 아이가 울다가도 부모를 찾아올테고 그것도 안통하는 아가는 어쩔 수 없이 버둥거리는 짐승을 억지로 안고 집으로 가야겠죠.

    다른 공공장소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아이와 부모가 절대다수인 토이저러스에선 본인이 좀 참으세요. 본인 아이든 남의 아이든 조금이라도 키워보셨으면 그 상황이 충분히 이해될텐데 경험이 없어 이해심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1167 왜 애가 울면 입막고 공공장소에서 나갈생각을 안하죠? [새창] 2017-06-14 04:58:34 12 삭제
    토이저러스......하하
    다른 곳도 아니고 80%이상이 아이들 장난감 위주인 곳에서조차 아이들 떼쓰는 소리를 들리지 않게 하라. 걍팍한 마음의 외침 잘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부터 부모의 지시에 잘 따를거라 착각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예의바른 아이들을 보며 왜 저렇게 교육하지 못하냐고 비교하기도 하죠.
    그런데 예의바른 아이들도 처음에 장난감 코너에서 떼쓰고 바닥을 닦으며 발광을 하고 무시당하는 과정을 여러번 거치면서 이렇게 해서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구나 깨닫는 과정을 거쳤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간과합니다.
    무조건 데리고 나가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작은 아기라면 달랑 안아들고 가겠지만 조금 크기라도 하면 아이가 뻐팅기는 힘을 특히 엄마가 감당할 수 없어 더 이상한 모양새가 됩니다. 만약 엄마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입을 막고 달래려고 하거나 자신의 힘에 엄마가 밀리는 모양새를 보이면 자신의 방법이 부모에게 먹힌다고 생각하고 더 행동을 강화하는 역효과를 낳아요.
    저런 실갱이를 통해 무시하거나 집에 간다는 제스추어를 두 세번만 보여줘도 그 다음부터는 마트에서 약속을 지키는 아이가 됩니다.

    이 마저도 집에서 훈육해라. 왜 우리가 아이 떼쓰는 소리를 들어야 하느냐 하신다면..... 최소한 장난감코너나 그것도 싫으면 토이저러스 같은 데서라도 아 훈육하는구나 하고 눈감고 넘어가주면 안되나요?
    집에서 말로 아무리 해봤자 직접적인 상황에 닥쳐서 경험해보지 않으면 아이들은 몰라요. 상황에 부딪혀서 떼가 좌절당하는 경험을 통해 사회화가 되고 예의바른 아이로 성장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예의바른 어린이는 없어요.
    1166 어제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입니다. [새창] 2017-06-13 11:20:01 15 삭제
    엄마가 생물학적으로도 그렇지만 아직 정신적으로 많이 어리네요.
    엄마가 되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도 맞고 둘째 세째 쌍둥이 3살이면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책임감 없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3살때 아이는 당연히 수시로 아픕니다. 이 시기는 엄마로 살아가는 때이지 자신의 삶을 찾는 시간이 아니예요. 1,2년만 더 버티면 훨씬 아이도 잔병치레가 줄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늘어나면서 손가는 일도 줄고 여유시간도 생기는데 그 1, 2년을 참지 못해 뛰쳐나가다니 참....

    이 괴로운 시기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이 또한 지나가고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이 온다는걸, 그 동안 커버린 아이는 다시 그때의 귀여웠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부인분이 얼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1165 결혼6개월차..남편이랑카톡내용..봐주세요 ㅜ [새창] 2017-06-10 08:56:28 27 삭제
    앞으로 아이메시지(나 전달법)쓰세요.

    열받게해라또=> (네가)온다고 해놓고 안오니 (내가)기다리느라 지쳤어.

    제대로 열받게 해줄까?=> 힘들게 일하다 가는데 (너에게)그런 소리를 들으니 (내가)너무 기분이 나쁘고 서글프다.

    나 전달법은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에 대한 나의 기분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말하기 방법입니다. 갈등상황일때 상대방을 공격하기 보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으로써 내 감정을 객관화 시켜 흥분하지 않고 나의 부정적인 감정까지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대화법입니다.

    싸움은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키지 못해 일어나죠. 그런데 싸움을 할수록 서로에게 자신의 생각을 인정시키기가 힘들어집니다.
    남편이 평소에 연락없이 늦게 오는 것이 불만이면 내가 왜 그게 불만인지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세요. 남편이 어디 잘못되진 않았는지 걱정도 될테고 하염없이 기다리려니 화도 날테죠. 그 감정을 전달하는게 훨씬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기 좋습니다.

    제가 결혼 10년차인데 결혼하고 거의 싸운 적이 없어요. 신랑이 묵묵한 곰 같은 타입이고 백만불짜리 신랑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그래도 서로 안맞는 부분도 없는건 아니예요.
    그럴때는 바로 쏘아붙이는게 아니라 한 템포 쉬고 전달이 잘 될만한 타이밍을 기다립니다. 여보님이 이렇게 하니까 나는 이런 점이 불편하더라. 요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전달합니다. 좀 더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해야 하는 심도깊은 대화가 필요할때는 술자리를 만들어요.
    아이들을 대할때도 아이메시지를 종종 쓰는 편이예요. 큰 애가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갈등상황이 생기면 대화하고 협상한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물론 짐승같은 사내놈들이라 말보다 고함을 더 많이 쓴다는게 함정...;;)

    나전달법 꼭 쓰세요.
    1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10:14:01 0 삭제
    아마 경력 15년 넘어가는 사람들부터 지금 신규임용된 사람들은 낸 만큼 못받아갈겁니다. 지금도 수령액이 조정되어 많이 줄었고 앞으로 기여금 비율도 상향조정한다 하니 별 기대 안합니다.ㅎㅎ

    지금 제가 경력 14년차인데 1년에 30만원 좀 못되게 내거든요. 휴직 5년동안 수입이 없어도 매년 오르면 오른만큼 모두 다 냈어요. 지금 50대쯤 되는 30년 경력자는 50만원 가까이 냅니다. 납부기간도 10년이 아니라 최소 20년 이상이고 근속하는 만큼 의무적으로 다 떼어갑니다. 근데 다들 국민연금 수준으로 내는줄 알죠.

    또 하나 많이들 착각하는게 공무원연금적자를 다 국민의 세금으로 메꾼다고 말씀들 합니다. 근데 공무원 연금 적자는 정부가 7조를 빌려가서 갚지 않아 생긴거예요. imf때 대거 공무원 구조조정하면서 정부가 지급해야하는 퇴직수당을 공무원연금에서 꺼내썼구요, 그 이전 이후로도 이런식으로 꺼내쓰고 이자는 커녕 원금도 갚지않은 돈이 7조입니다.

    우리 세금으로 메꾼다느니 이런 소리는 최소한 그만 듣길 바랍니다.
    1163 둘째를 안낳으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새창] 2017-06-03 21:37:57 30 삭제
    아이를 많이 보는 직업인데요. 대체로 외동과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이 사회성에서 차이가 좀 나는 편입니다.
    케이스바이케이스이긴 한데 자기에게 집중된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는 나눌줄 모르고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있는게 대체로 맞습니다.
    1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9 15:20:47 1 삭제
    ㅎㅎㅎ
    저기 해운대 해수욕장 바다파출소앞 4거리, 예전 맥도날드(지금은 BMW) 앞이네요.
    오타났나봐요. 아마 해운대 지하철역까지 400m 일겁니다. 도보는 무리고 경보로 4분 정도 맞습니다.^^
    1161 실내에서 힐리스, 킥보드 타고 다니는 애들을 쳐다보는 건 [새창] 2017-05-26 06:30:21 1 삭제
    애한테 왜 그딴걸 사주는지 부모가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학교가 산 중턱이라 반 등산 수준인데 그런 학교에 할리스를 신고와요. 그걸 타고 그 가파른 학교 내리막길 내려가는 놈들 몇 번 잡았습니다.
    그노무 바퀴때문에 안달릴때는 어기적어기적 이상하게 걷던데 자세랑 허리 다 망가지겠다 싶던데요.
    와... 부모들이 미쳤구나 싶었습니다.
    길 가다가도 바로 옆이 도로인데 신나게 타는 것들을 보며 부모가 자기 애를 차사고로 죽이고 싶구나 싶더라구요.
    1160 ???:야 그거 뭐였지 태국에서 먹은 그거 [새창] 2017-05-23 07:25:34 10 삭제
    아 문희상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어어어엉❤️❤️❤️❤️❤️
    1159 애가 공부가 싫대요..진짜 어떡하죠? 답답합니다 [새창] 2017-05-20 20:25:53 2 삭제
    제 전공영역이라 오지랖 한 번 부려봤어요.
    초등 1학년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국어가 많이 쉬워졌습니다. 읽기만 되어도 학기초에 적응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너무 공부를 닦달하지 말고 지금 많이 뛰어놀게 해주세요. 지금처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기가 앞으로 잘 없어요.
    참고로 휴대폰은 절대 손에 쥐어주지 마세요. 밖에서 많이 뛰어 논 아이들은 휴대폰을 별로 찾지 않아요.

    제 큰 아이도 7살인데요. 아직 한 번도 학습지 시킨 적 없지만 알아서 글 읽고 글 씁니다. 글읽기에 관심 보일때 글자 찾아보기 놀이 했고 길 가다 간판읽기놀이 했어요. 개발괴발 글 쓸때 일부러 고쳐주지 않았어요. 흥미를 잃을까봐. 폭풍칭찬만 신나게 해줬죠. 마트가서 물건세기 놀이,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 늘어놓고 숫자세고 모으기 가르기 시켰어요. 요즘은 편의점서 간단한 계산은 돈 주며 직접 시켜요.
    맨날 산으로 들로 바다로 박물관으로 각종 체험을 찾아 쉴새없이 밖으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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