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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환상괴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20
    방문 : 6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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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괴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6 바다 위에 핏빛이 피었다 ㅡ 첫 번째 항차 [새창] 2016-09-26 00:57:22 0 삭제
    o.O 두 편을 내리 썼더니 넘 피곤해서 등장인물도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낼 만나요 독자 여러분.. 추천과 댓글은 창작인을 움직이게 합니다.
    1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20:44:04 0 삭제
    ^ㅡ^ 좋은 이야기입니다. 이런 경우 보통 생각해보는 건 '거짓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프사에 연애 중인 것처럼 꾸민다거나.. 아니면 동생이나 지인을 대동하여 가짜 데이트라도 하는 일이죠.. 지레 포기해주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그러나 역시 그걸로 포기한다면 악역이 아니죠(?) 저도 이 쪽으로 생각을 해볼까 하는데ㅡ, 남자친구를 만들어 스토커에게 대항한다는 전개를 예전에 한 번 쓴적이 있어서.. 조금 더 고민해보고 있답니다. 제 스토리 뼈대를 관심있게 읽고 뒷이야기까지 써주시다니ㅡ 정말 기쁩니다.
    1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20:14:29 2 삭제
    무연고지에 취직한 여사원, 그런 그에게 자꾸 자신의 아들을 연결해주려는 상사가 있다면 어떨까?
    그의 아들은 겉으론 멀끔하지만 만나볼수록 사상이나 말투에서 하자가 있어보인다.
    상사는 계속 닥달하고, 여사원은 그만 두고 싶지만 집에는 대학을 다니는 동생이 둘이나 있다.
    이 이상 집에 짐이 될 수는 없는데... 고민하는 하루하루, 회사에 가면 상사가, 퇴근을 하면 그의 아들이 휴대전화를 통해 추근덕거려온다..

    흠... 이걸 어떻게 이어나가지. 뼈대는 그렇다고 치고.
    1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16:20:09 0 삭제
    여자에게 첫 눈에 반해 100번이고 200번이고 찾아오는 스토커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게 사랑인지.. 폭력인지.. 소유욕인지..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한 일입니다.
    1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14:53:18 4 삭제
    회식 후 집에 터덜터덜 걸어들어가는 남자. 기분 좋게 마시면서 눈치 안 보는 걸 보면.. 집에 가족은 없거나, 있어도 그 집에 자기 자신이 차지하는 자리는 없는 것 같다.. 머리는.. 대머리도 아니고 풍성한 머리도 아닌게.. 아마 살짝 탈모끼가 오는 듯 하다. 후우ㅡ, 푸후ㅡ.. 숨에서 알콜 냄새가 심하다. 불을 붙이면 용가리처럼 한 편의 서커스가 될 것 같다. 아주 진한 술냄새만큼이나 머릿속도 뿌옇다. 그 사람이 어디로 가는건지, 어떤 일에 휘말리게 되는건지... 마침내 차 안에 들어오지만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는 상사의 엄포가 생각나서 끙끙댄다.. 술이 어째 더 취하는 것 같고, 춥고 졸리다.
    1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14:40:02 4 삭제
    사람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자라나고, 태어나지만 하나의 이야기는 그렇지 않다. 이야기는 사건에서, 문장에서, 때론 단어 하나에서 자라나기도 한다. 많은 것을 보고 읽고 들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마음 속에 천 개의 문장이 꼬불꼬불 실타래처럼 엉켜있는데, 위에서 말한 식으로 자라나고 있던 이야기가 이 실타래를 밟는 순간 눈덩이가 불어나듯 문장을 둘둘 감고 태어나는 것이다. 그러면 저 멀리서 달려오는 이야기의 덩어리가 강력한 메시지를 준다. " 날 빨리 써라. " 그 명령을 받는 날은 눈이 새빨개지고 허리가 아프도록 의자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면서도 기쁘다.
    1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14:31:15 6 삭제
    ^ㅡ^ 글이 너무 안 써질 때는 브레인스토밍을 하듯 생각을 쏟아내놓곤 한답니다.
    무언가 글을 '쓰고 있다'는 느낌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스트레스가 줄어들더라구요.
    하나의 발상을 그냥 묻어뒀다가 나중에 바라보면 전혀 새로운 이야기의 오프닝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한 편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아마추어 소설가는 어떤 생각을 할까ㅡ, 궁금하신 독자 분들께는
    조금의 해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래요!
    1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14:23:16 7 삭제
    항상 다루는 주제는 '바다'였다. 인생의 3분의 1을 그 곳에서 보냈지만 여전히 아는 게 없는, '무지' 그리고 '미지'에 가까운 바다.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바다. 남해 바닷가 물 빠진 바위틈을 헤집고 다니며 만난 이름 모를 부착생물들에게서 나는 기이한 느낌을 받곤 했다. 그 경험 탓인지 나는 단편 <해꽃이>에서 그 느낌을 풀어냈던 것 같다. 뭍에 올라왔다고 해서 별로 달라지는 건 아니라서, 어두운 분위기의 낡은 생선가게에 있던 물이끼 잔뜩 낀 수조를 보며 <마가수산>을 쓰기도 했다. 우리가 먹는 해산물은 분명 바다 안에서 왔다는 걸 상기해보라. 그 생선은 살아서 그 바다 속을 헤엄치고 있었다, 한없이 어둡고 축축한 곳에서 건져올려졌다. 그 생선이 살면서 얼마나 헤엄쳤고, 무엇을 보며 자라왔을지 가늠이나 할 수 있는가?
    1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6 13:07:42 0 삭제
    즐거운~ 주말 되세요~~
    1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1 00:36:00 1 삭제
    ^ㅡ^ 수준급의 괴담 번역 스텝진이 운영하는 멋진 카페죠..
    항상 괴담을 읽기만 하던 제가 괴담을 창작하기 시작한 최초의 공간이구요.
    애정하는 카페입니다. 매니저도 스텝도 아니고 그냥 회원이지만... 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1566 [단편] 돼지에게 훈장을 [새창] 2016-08-20 20:52:38 1 삭제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꼈어요.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버리는 기분.
    아주 간만입니다.
    1565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새창] 2016-08-07 14:31:36 9 삭제
    ㅡ 으앗. 잠시 외출을 좀 하고 와야 할 것 같아서 우선 여기까지 킵해두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1564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새창] 2016-08-07 14:28:59 12 삭제
    ㅡ 낭비.

    우선 월마트에 들어가 탄창 하나를 갈겨버렸다.
    아주 멋진 장면이야, 핏안개가 가득 꼈어ㅡ

    그러자 파트너는 불 같이 화를 냈다.

    " 무슨 짓이야. 총알 낭비 하지마. "

    아아, 이래서 네가 좋아.
    노인과 아기가 벌집이 되서 널브러진 건 상관도 안 해.
    그냥 총알이 아까운거야, 역시 나만의 달링.
    1563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새창] 2016-08-07 14:18:54 13 삭제
    ㅡ 직장상사.

    " 희선 씨 최고야. "

    아이. 팀장님도 참.. 대놓고 칭찬하시면 저도 사람인지라 우쭐해지잖아요.

    " 희선 씨, 최고야. "

    그만하셔도 되는데.

    " 희선 씨, 최고야. 희선 씨, 최고야. 희선 씨, 최고야. 희선 씨, 최고야. 희선 씨, 최고야. "

    후후후. 아, 정말 좋아.
    맨날 야단만 치더니 이렇게 칭찬도 잘 하면서.
    혀를 좀 더 길게 빼볼까ㅡ, 아니면 자극을 조절해야 하려나?
    좀 더 간드러지게 해달란 말이에요. 이 목만 남은 인간아.
    이렇게 잘라놓고 보니 그 호랑이 같던 당신 얼굴도 꽤 귀엽네요.
    그럼, 다시 재생!

    " 희선 씨, 최고야아 "

    아아, 자존감 충전 중ㅡ♡
    1562 괴담자판기 환상괴담입니다. 단어를 입력해주세요. [새창] 2016-08-07 14:13:24 10 삭제
    ㅡ 개똥.

    동네 길목에 개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처참한 보릿고개를 지내고 있었다.
    개라는 개는 다 잡아먹고, 칡을 캐다 빨아먹고, 들풀을 씹어먹으며ㅡ..

    밥 한 술만 주세요.. 뼈다귀도 좋아요..

    그나마 어른이 있는 집은 패물이나 품을 팔아서라도 연명했지만,
    소녀 혼자 동생을 업어키우던 말숙이는 하루종일 저 말만 외치며 돌아다녔다.

    그 굶주려 기어들어가던 목소리가 잠잠해진 어느 늦은 밤,
    모 씨의 집에 가마솥 끓는 연기가 펄펄 피어올랐다는 소리가 들렸는데ㅡ.

    동네의 누구도 연기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집집마다 구수-한 곰탕 한 사발이 들어간 탓에.

    꼴까닥, 꼴까닥,
    그 하얗고 뽀얀 물이 우리 눈알을 홰까닥 돌아버리게 했다.

    우리 모두,
    모 씨가 아끼던 염소를 잡은 거라고 믿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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