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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내가 생각하는 니가 새누리당을 좋아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2-08-28 19:58:43	1	삭제
		보수와 진보의 차이를 개인적인 관념으로 이해를 하셨군요. 10명이 다 같이 가자고 하면, 공산주의 사상이구요. 5명이라도 확실히 살자고 하면 자본주의 이론에 가깝지요. 근데. 사실 진보와 보수의 이념에서 어느쪽이 진보의 사상인지 보수의 사상인지는 현 사회의 패러다임에 더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민주가 자본에게 잠식 당해서는 안되겠지만, 나만이 옳다는 생각 자체가 진보나 보수적인 것을 떠나서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요. 미국도 공화당이 있어야 민주당의 존립의 이유가 되고, 민주당 역시 공화당이 있어야 그 존립의 정상이 있죠. 그러나, 그 둘이라도 결국 미국을 위한 것이고, 국민은 시대와 정책에 따라 선택을 하는 것이죠. 한국은 글쎄요. 정책도 없고, 정치도 없고, 그냥 네편과 적만 있죠. 그리고, 제가 느끼는 것인데, 한국에는 진정한 보수도 없고, 진정한 진보도 없습니다. 그냥 반공과 민족주의의 성향에서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5	대한민국은 독도를 '실효지배' 하고있는게 아니다. [새창]	2012-08-28 17:33:47	1	삭제
		동갑입니다. 그래서 독도에는 군인이 아닌 경찰이 배치되어 있는 거랍니다.
	4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새창]	2012-08-15 20:46:51	0	삭제
		1. 납치법은 쌍둥이 자매를 아는 지인임. 2. 현재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은 친가족이 아님. 3. 아가를 죽인 범인이 친엄마임. 4. 잠자는 미녀의 그림인데 큰 눈을 뜨고 보고 있었음. 5. 납치되어 각 인체 장기가 세계 곳곳으로 매매 되었음. 6. 그 친구가 바로 아들임. 후에 자살 기도... 7. 그 식구가 차에서 내리지 않았으면 시간상 낙석에 의한 사고를 당하지 않았음. 즉, 그 식구가 내렸기 때문에 다 죽음. 8. 세친구가 아니라 네명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음.
	3	(BGM)[이미지][다소 혐오]수포성 표피박리증에 걸린 소녀…. [새창]	2012-03-23 17:25:53	0	삭제
		아프겠지만 아프지 마라. 아가야...
	2	퓰리처상 사진 한장 [새창]	2012-03-09 15:01:11	0	삭제
		전쟁의 잔인함을 일깨우는 사진. 하지만 숨겨진 진실이 있으니... 권총에 죽은 사람은 저격수 였습니다. 숨어서 한 사람, 한 사람... 저격을 한 것이죠. 그러다 위치가 발각되어 산채로 생포 되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동료를 죽인... 특히, 저격수는 살려주질 않는다고 하네요. 어디선가 날아와 어김없이 한 명씩 죽응 상황... 정말 두렵겠지요. 여하튼, 전쟁은 없어야 겠습니다.
	1	화가의 자살 [새창]	2012-03-06 17:42:18	2	삭제
		오천원권의 색은 붉은 색. 핫도그의 케첩의 색도 붉은 색. 갑자기 자신이 색맹임을 알게 된다. 그런 색의 개념이 남들에게는 예술적 승화로 보였겠지만, 화가로서 색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림을 그렸다는 것은 자신의 예술 세계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표출되었다는 것에 엄청난 괴리감과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전화를 한 것은 미술 시간에 산에 해를 그리는 유일한 시기가 초등학교 미술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그린 태양의 색에 대해서 물어보고, 자신이 녹색과 적색을 구분못하는 색약자임을 깨닫게 된다. 정말 자신이 색약자인지 옷가게에 가서 자신이 구별 못했다고 느꼈던 옷을 구입한 다음, 옷의 색을 물어본다. 대답은 자신의 색약자임을 확인시켜준다. 그의 지갑에 수표와 카드가 있었고 소액 지폐가 없었다는 사실은 그가 화가로서 어느정도 성공하고 자신의 그림이 고가에 팔리는 잘나가는 화가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이 표현한 색이 사실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이 없이 그런 명성을 얻었다는 것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 충격으로 충동적으로 자살을 한 것으로 추측됨.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자살을 할 정도라면, 예술가로서 자신의 예술세계에 대한 자존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충격 그 정도 밖에 유추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색약인데, 어떻게 그 나이가 되도록 모를수도 있냐는 질문은 도움이 안되는 말. 이건 어디까지나 추리를 요하는 문제이지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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