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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7	대구 경북 지역감정 [새창]	2020-04-13 21:12:21	1	삭제
		이대로 가다간 그 우월감이 돌이킬수 없는 열등감으로 뒤바뀔텐데. 대구사람들이 좀 세상좀 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외신을 볼수도 있을텐데 나라에서 주는 정보만 쳐다보며 바보같은 소릴하는것 같은 답답함을 대구사람들에게 느낍니다. 일본사람들이 일본이 최고다 우월한 민족이다 하며 최면걸고 있는 그 멍청함을 가끔.. 그들에게 봅니다. 미안하지만 자신들이 얼마나 갇혀있는지 좀 깨달았음 좋겠습니다.
	1176	코로나로 출근못하는 열도의 급여근황 [새창]	2020-04-13 14:45:16	1	삭제
		융통성이 없어서..
	1175	대구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새창]	2020-04-13 14:38:25	2	삭제
		험대구 이미지로 욕 바가지로 쳐먹은다음. 대구 결집해서 김부겸 잡으려는거 아님? 저런 혐오스런 짓을 한다는 자체가 어떻게 말이됨???
	1174	임진왜란중 유일하게 패배한 해전 [새창]	2020-04-13 10:54:17	8	삭제
		이순산장군의 난중일기에 원균에 대한 미움이 많이 드러난다는데. 실력도 없이 깝치는게 엄청 짜증나셨나봅니다.
	1173	저주받은 1997년생 [새창]	2020-04-13 00:32:15	2	삭제
		댓글을 보태보자면 뭐니뭐니 해도 전쟁세대만 하겠나 싶네요. 그리 먼 옛날 아니예요. 전쟁겪고 가난해서 반장에 항상 1등만 해도 농삿일시키려 학교진학을 못한 저희 엄마를 생각하면. 중학교때 큰아버지 따라 피난나와 학도병으로 군대가서 밥굶고 있는대로 고생만한 아버지를 생각하면. 저희 엄마는 할머니 되서도 그래서 그떄 못한 공부를 아직도 하세요. 영어공부. 컴퓨터 공부 .. 세상에서 공부가 젤 재미있으시다고 하셔서 맘이 아퍼요.
	1172	정봉주 의원님이 너무 짠하네요... [새창]	2020-04-12 22:21:35	0	삭제
		열린당을 보면 전 짠하네요. 지금 선택하지 않아 미안하고요. 이번 선택은 변하지 않을거지만 가슴은 좀 아파요.
	1171	차명진 성희롱 이슈화 시켜야 합니다 [새창]	2020-04-12 10:39:56	1	삭제
		머리속에 온통 색에 대한것만 가득한 XX 네요. 어떻게 현수막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하죠?
	1170	친구랑 놀다가...친구가 유시민 까더라고요... [새창]	2020-04-12 10:38:07	2	삭제
		똑똑하고 성실한 젊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빠지는것과 비슷하게 보수유튜버의 내용만 집중적으로 보기시작하면 믿는것 같아요. 특히 조국에 대해서 신천지에서 하듯 나의 결핍을 건들며 이야기 하면 서서히 빠져들다 시야가 좁아지기 시작하는것 같음.
	1169	ㅇㅎ) 엘사를 걱정해주는 안나 [새창]	2020-04-10 12:48:11	1	삭제
		디즈니는 선견지명이있다.. 저래서 원작에선 바지를 입혔음.
	1168	방금 식당에서 [새창]	2020-04-09 12:00:34	6	삭제
		아버지는 큰아버지 따라 피난내려왔고, 빨갱이하면 치를 떠시는데. 이모딸중엔 인민활동같은거 해서 한국이 점령했을떄 잡혀갔는데 어떤 경찰이 결혼하자고 했다가 거절했다는 이유로 빨갱이로 처형시켜버렸대요. 북한점령시기엔 남한에 협조했다고 우물에 거꾸로 처박아 죽는걸 목격도 하셨고. 정말 가까운 시간에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일들이 대한민국에 있었어요. 그시기의 분들과 우리가 서로 이해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싶을만큼 동시대에 살면서 너무 다른세상을 느끼는거 같아요.
	1167	답답해서 글씁니다. 우린 무조건 더시민당 으로 가야해요 [새창]	2020-04-09 01:31:01	9	삭제
		네 저도 그래서 시민당 갑니다. 노통이 분당때 겪었던 고통이나 의석수가 적어 받은 고통을 똑똑히 기억하고. 지금 언론/검찰이 한몸이 되어서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고 있는 지금. 힘이 강력하다는걸 보여줘야만 합니다.
	1166	정부, 자가격리자에 '전자팔찌' 착용 가닥..'무단이탈' 강력차단 [새창]	2020-04-09 01:28:32	0	삭제
		특수한 경우는 특수하게 처리하면 됩니다. 병원에서 본인확인용 팔찌 차잖아요. 아토피라 전 안찰래요 하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1165	정부, 자가격리자에 '전자팔찌' 착용 가닥..'무단이탈' 강력차단 [새창]	2020-04-09 01:26:37	0	삭제
		죽기싫어 병원가선 본인확인용 팔찌 얌전하게 잘 차고있잖아요. 자가격리때는 남들도 안보는데 뭐가 인권침해라는건지?
	1164	9살 동생 구하려다...아파트 화재로 형제 모두 참변 [새창]	2020-04-09 01:22:45	10	삭제
		이뉴스보고 너무 가엾고 속상했네요. 겨우 라면하나 먹었는데. 집에 냄새나는거 싫어허 향초하나 키고 나간건데. 동생도 불쌍하고 형도 어떡해요. 너무 불쌍하고 가엾고 안스러워서. 이상하게 이뉴스는 감정이입되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63	목 빼 기다린 마스크 홈쇼핑..직원 가족 미리 알았나 [새창]	2020-04-08 23:08:50	1	삭제
		이 뉴스보고 생각해봤는데 저걸 밝히는게 가능은 한가요? 말안했다 하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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