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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7 최근에 베오베 간 "식료품.집값 세계최고 수준" 당황스럽네요.. [새창] 2017-01-18 18:40:38 26 삭제
    일단 2017년 수도권 지역 집값 소폭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만,(한국감정원 예상치)
    2016년 집값은 올랐습니다.
    일정 부분만 짤라서 정보를 취득하신거 같습니다.
    (참고로 2006년에 집값 폭등하고 2008년에 집값내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상승. )

    82~83년생을 기점으로 인구가 감소하니 집값이 향후 내릴 가능성이 높겠지만,
    일단 여전히 상승은 하고 있습니다.
    19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10:42:31 0 삭제
    (분자/분모로 착각해서 바꿔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관습상 환율 표시할 때 기준 통화가 앞에 표기합니다.
    KRW/USD원/달러(0.000862) => USD/KRW달러/원(1165)
    1905 부자 증세가 아니라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은 세금 정상화입니다. [새창] 2017-01-18 00:46:22 0 삭제
    1. 독재 국가가 아닌 법치국가에서 재벌들 지갑에 직격탄을 쏘는 것은 힘듭니다.
    저는 독재 국가를 원하지 않습니다.
    재벌이라고 더 걷길 원하는거 아닙니다.
    서민에게 적용하듯이 법을 평등하게 적용시키기 원할 뿐입니다.
    증여세에 대한 법이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이재용의 경우 정식 증여세를 때리기 원하지 그 이상 원하지 않습니다.

    2.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법인세 인하는 기대효과가 노동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기업 생존(?; 성장?)이 목적입니다.
    불평등을 가져오지만, 생존을 우선시하여서 하는 것입니다.
    법인세 인하는 기업 생존내지 성장이 목적이기 때문에 분배랑은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3. 기업 성장 또는 생존이 노동자에게 이득(?)인 부분은 물론 있습니다.
    일자리가 유지되는 것이죠.

    대우해양조선이 망하니까 노동자가 좋아지나요? 중소기업이 좋아지나요?
    줄줄이 엮여있습니다. 대기업이 망해서 노동자들, 자영업자들이 좋아질 것이 별로 없습니다.
    대기업이 부를 독식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망하는 것은 그 이상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기업붕괴는 해외 기업이 그 자리를 들어오거나 수입품(가령 중국산 물품)이 대체할 뿐입니다.

    참고로 2MB시절 현대차가 휘청거릴 위기였으나, 환율조작, 법인세 인하등의 정책을 통해 현대차가 망하위기에서 한단계 더 컸습니다.
    여러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관련 산업들이 큰 분야이기 때문에 망하는 것보다는 생존을 위한 선택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특혜와 부당 이익이 발생한 것이고, 현대차는 그것을 한전 부지로 정치적으로 납부하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전 10조는 단순히 객기가 아닌 부당(?)이익에 대한 헌납으로 봅니다.
    납부는 정치인들끼리 돈떼먹기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죠.

    어떤 식의 해결책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독재적인 방법이 아닌 정당한 방법으로 환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904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상위 20% 안에 들어가는데... [새창] 2017-01-13 15:38:59 0/5 삭제
    그런 부류가 딱 그거죠.
    아 읽기 싫어.
    내용도 몰라.

    남의 글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자기 멋대로 판단해버리죠.
    그리고 어떤 부류라고 낙인 찍고...

    마치 빨갱이 낙인 찍기 놀이하던 자들과 같은 부류 인간이죠.
    단지 빨갱이 대신 다른 쪽으로 낙인 찍을 뿐.

    아몰랑 복잡하니까 너 그냥 빨갱이. 이런 부류죠. 딱.
    19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12:29:38 2 삭제
    ■ 국방비 예산 추이 분석



    ㅇ 국방비는 안보여건 변화와 사회복지 수요증대 등에 따라 GDP 및 정부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980년대 이후 지속 하락하는 추세임.

    ㅇ 대규모 병력위주의 양적 구도에서 첨단전력위주의 체제로 변환하기 위해 국방개혁 초기에 정부재정대비 국방비가 증가하여 2004년부터 2007년까지 15%대를 유지하였으나 2008년부터 국방비 점유율이 15%미만으로 다소 낮아지고 있음.

    ㅇ 국방개혁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국방예산 중 방위력개선 분야에 대한 재원 배분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있으며, 2006년 이후 전력증강과 관련이 적은 주한미군기지이전, 장비운영 필요한 연료 및 수리부속, 방위비 분담금을 방위력개선비에서 전력운영비로 전환함으로써 방위력개선비 증가율이 '06년에 일시적으로 둔화하였으나, 2007년 이후 방위력개선비의 증가율이 전력운영비 증가율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방위력개선비의 국방비 점유율이 '07년 27.3%에서 '15년 29.3%로 향상되었으며 '16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

    ㅇ 2016년 전력운영비 분야는 국민이 신뢰하는 확고한 국방태세 확립과 자랑스럽고 보람있는 군 복무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으며, 국정과제 추진소요 등 중점과제에 재원을 집중투자함과 동시에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병행하였음.

    ㅇ 2016년 국방비의 정부재정 대비 점유율은 전년과 동일한 14.5% 수준으로 유지되었음.

    단, 국방부 쪽 자료임을 감안하고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1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12:27:17 2 삭제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699

    ■ 주요 국가와 국방비 비교



    ㅇ 2013년 기준 우리의 국방비 지출 규모는 직면한 안보위협 및 국력 측면에서 볼 때 매우 낮은 실정

    - 세계 주요 국가의 GDP 대비 국방비 지출 규모

    ※ 한국(2.6%), 미국(3.7%), 러시아(3.1%), 이스라엘(6.0%), 사우디(8.0%)



    ㅇ 또한, 우리의 국방비 지출 규모는 '13년 기준 305억 달러로 주변국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

    ※ 한국(305억$), 미국(6,004억$), 일본(510억$), 러시아(682억$), 중국(1,122억$), 영국(570억$), 프랑스(524억$),

    독일(442억$), 사우디(596억$)
    1901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상위 20% 안에 들어가는데... [새창] 2017-01-13 09:55:28 0 삭제
    피지가 대한민국보다 살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연경관 때문이신가요?
    1900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상위 20% 안에 들어가는데... [새창] 2017-01-13 06:32:29 0 삭제
    * 노동시간 강도
    * 생활뮬가
    * 비교, 서열
    * 불공정한 시스템
    * 편법 남발
    이야기하신 요소들이 다 공감되네요.
    1899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상위 20% 안에 들어가는데... [새창] 2017-01-13 00:39:42 0 삭제
    40등밖 나라 중 살고 싶은 나라 있나요?
    평균의 함정은 대한민국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1898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상위 20% 안에 들어가는데... [새창] 2017-01-12 23:52:08 0 삭제
    40위 밖 나라 중 살고 싶은 나라 있나요?
    평균의 함정 제외해도
    대한민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상위20% 안 쪽에 살고 싶은것이지...
    1897 월 수입 5천만원을 꿈꾸었던 나의 창업 후기 [새창] 2017-01-11 01:32:12 16 삭제
    안정적으로 안착하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번창하세요.
    1896 안희정 지사 네이버 실검 1위 (백토 엠팍반응) [새창] 2017-01-04 06:45:12 28 삭제
    나이는 이재명시장보다 1살 어립니다.
    이번 대권의 핫 주자죠.
    차차기 아닙니다.
    선의의 경쟁자입니다.

    가능성 여부랑 상관없이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권 1순위입니다.
    1895 국가경제를 걱정하는 수준에서 저출산 대책을 세우는 것은 잘못된 시각 [새창] 2016-12-31 11:03:50 0 삭제
    첫 댓글
    삭제후 7분 후 다시 댓글.
    (2016-12-31 01:18:04)에 대댓글.

    삭제 후 다시 작성했다는 것은 무엇인가 고민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적어도 (2016-12-31 01:18:04) 대댓글이 달리기 직전까지는 살아있었죠.

    뭐 그래도 저의 첫 댓글을 못봤을 수는 있죠.

    2번이나 고심한 글을 지우시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1894 국가경제를 걱정하는 수준에서 저출산 대책을 세우는 것은 잘못된 시각 [새창] 2016-12-31 09:55:40 0 삭제
    여러가지 요소 중에서 너무 초점이 경제적 관점에서만 바라봤던거 같습니다.
    1893 국가경제를 걱정하는 수준에서 저출산 대책을 세우는 것은 잘못된 시각 [새창] 2016-12-31 09:53:31 0 삭제
    안정적인 생각.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듯.
    불안한 생각을 들게하는 요소들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그것들을 조금만 제거해도 출산율에 영향을 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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