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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멋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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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멋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조리원 없이 시어머니 산후조리 가능합니다. [새창] 2017-08-16 16:43:55 1 삭제
    마지막 문장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117 산후조리비가 돈낭비라고 느껴진다면 [새창] 2017-08-16 07:55:22 67 삭제
    도대체 애초에 왜 이게 논쟁거리씩이나 되는 건지 이해가 도저히 안 가는 1인으로서,
    저도 남자지만 산후조리원이 필요하냐 하는 문제들은 남자들은 그냥 좀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116 교회 누나와 아버지~ [새창] 2017-08-09 19:31:42 28 삭제
    솔직히 제가 저 상황에서 저 정도 봉사를 받는다면 진심 여부와 상관 없이 그 교회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115 사내공지한다. 앞으로 호칭 똑바로 하도록. 앞전법 철저히!!! [새창] 2017-08-03 04:42:45 0 삭제
    앞전법;은 엄청 웃기네요 ㅎㅎ.

    뉴스에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서는.." 처럼 누군가를 높여 부르는 것이 어색하게 만들거나, 사물 존대가 어색하게 만드는 것이 모두 압존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압존법 자체가 우리 말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직장 내에서의 관계가 대화할 때 압존법을 써야 할 정도로 상하의 구분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네요.
    114 이혼을 선언당한 누나에게 뭐라 해줘야 할까요? [새창] 2017-08-01 05:18:21 2 삭제
    완전 추천 추가입니다. 꼭 좋은 변호사 만나세요. 꼭이요!!!
    113 정청래, 어떤 사회정치학자보다 명쾌하게 분석하다!!! [새창] 2017-07-31 14:40:49 7 삭제
    탁월한 분석.. 이 시대 참 분석인!
    112 출장스팀 아재가 쓰는 진상썰. [새창] 2017-07-31 14:39:07 0 삭제
    고고고!! ToT)=b
    111 평수 계산 쉽게하기 [새창] 2017-07-26 21:11:38 11 삭제
    111 왜 님이 유알웰컴이신거예요 ㅋㅋㅋㅋㅋ
    110 이번 나이차논란 때문에 상처 받네요.. [새창] 2017-07-26 08:13:31 2 삭제
    많았죠...
    가슴 속 혐오를 가진 분들도 너무 많고 그걸 함부로 터뜨리는 분들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109 방금 공항에서 수지봤어요 [새창] 2017-07-20 21:55:31 1 삭제
    수지맞으셨네요!
    108 봉사 갔다가 불법성교육 받은 아이들 [새창] 2017-07-14 22:32:23 8 삭제
    너무도 완벽한 아동 학대네요. 어우 소름끼치는 종자들...
    107 [가능성 99%] 민주당-국민의당 합당시 벌어질 일들.txt [새창] 2017-07-09 02:04:09 3 삭제
    하...항암제가 필요해! 메딕!!!
    106 오바마 한국 여론 의식한듯..? [새창] 2017-07-04 00:51:16 2 삭제
    러브액땜얼리//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인들에겐 존경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에 이토 히로부미보다는 무타구치 렌야같은 지도자가 들어오는게 더 이익이죠. 님이 말씀하신 오바마의 업적도 다 미국인들에게 좋은거지 한국인들에게 좋은게 뭔지 전혀 모르겠네요. 위안부 협상 문제나 일본의 재무장, 사드 관련 문제는 '전적으로' 오바마의 탓이다라고만은 할 수 없겠으나, 분명 그런 문제들에 있어서 우리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므로 '한국인으로서' 특별히 오바마를 좋아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대통령으로 트럼프냐 오바마냐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오바마입니다. 비유하는 것만으로도 짜증나지만 우리 나라 지도자로 이토 히로부미냐 무타구치 렌야냐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당연 전자일겁니다.
    105 1차로에서 주행할때 [새창] 2017-07-02 14:07:40 0 삭제
    독일같은 경우는 그렇긴 한데 우리 나라에선 그냥 1차선 추월차선만이라도 잘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ㅜㅜ
    104 취미생활 못하게 하는아내 [새창] 2017-07-01 02:08:41 41 삭제
    다른 분들의 기준에 너무 휘둘리실 필요는 없어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악기가 아이 생기면 쉽게 접을 수 있는 취미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일주일에 너댓시간 그거 만지는 낙이라도 없으면 정신이 으깨져 버릴 수도 있는 거예요.

    일과 가정, 그리고 개인 생활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는게 정답이다라는 건 어디에도 안 적혀 있습니다.
    어딘가에는 일과 가정만으로 인생을 채워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있겠지만,
    어딘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억지로 그렇게 살다간 무너져 버릴 수도 있는 거예요.

    남편분 글을 찬찬히 읽다 보면 이 분도 우울증 곧 올 수 있겠구나 하는 걱정이 오는데 정신 잘 추스리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말 저녁이 정말 그렇게 집착할만큼 중요한가? 하고 생각하지만,
    아내분이 너무 싫어하시니 최대한 시간을 조정할 방법도 찾아 보시구요,
    어쨌거나 사랑스러운 두 아이들을 생격하셔서
    부부가 서로를 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잘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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