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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1	정의란 무엇일까요? 나는 정의의 편일까요? [새창]	2017-05-05 07:17:17	0	삭제
		단순히 동성애 발언때문에 문재인 지지자들이 심상정 지지자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댓글쓰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따로 팠습니다. 누가 되었든 투표 꼭 하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되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20649&s_no=920649&page=1
	330	루리웹 북유게라는 곳에 가봤는데 [새창]	2017-05-04 23:55:46	28	삭제
		내 안의 히어로 성향은 오유에 있어서 감동적이고, 빌런 성향은 루리웹에 있어서 유쾌합니다.
	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19:32:19	0	삭제
		민경욱 오타네요 ㅋ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18:51:13	1	삭제
		이 영상 꼭보세요. 빨간잠바 민병욱, 김문수의 초기 발언속에 방문의도가 엿보이고 SBS노조위원장의 정의로운 역공이 빛납니다. 김성준의 스탠스가 무엇인지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000년대 초반 YTN 살아있을때 노종면 기자(2008년 해직)가 만들어 핵사이다 였던 돌발영상 생각나네요. YTN이 방통위에 장악된 후, 돌발영상은 2013년 폐지되었죠.
	327	중딩때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견학가서 있었던 소소한 일! [새창]	2017-05-04 01:02:07	32	삭제
		진실을 담은 글은 이렇게 감동이 옵니다. 우리에게도 비슷하게 발생했었을 상황이니까요. 우리가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분의 언행에 진심이 담겨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세월이 한참 흐른 후, 또다시 문재인에게서 짠한 진심을 발견하고 눈시울 적시고 있죠. 아무리 포장해도 안철수와 심상정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5월9일 자정 즈음, 당선확정 소식을 듣는다면 또 하염없이 눈물 한 바가지 흘릴 듯 합니다. 노무현을 위해 소주 한잔, 문재인을 위해 한잔, 저포함 모든 문재인 지지자를 위해 한잔할 계획입니다.
	326	유시민에 관해서 [새창]	2017-05-03 23:53:19	2	삭제
		아주 정확한 분석이며, 김대중과노무현을 직접 경험한 분들이라면 깊이 공감할 내용입니다. 첨언하면 유시민은 '자유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살 수 있는 것'이라 믿는 사람입니다. 자유주의자로써 자신이 믿는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스스로를 리버럴 쁘띠 부르주아라 생각합니다. 쁘띠 프롤레타리아가 아니었기에 엘리트 운동권이 무시하던 인간 노무현에게 반했고 끝내 몸빵하고 의리를 지켰습니다. 유시민은 적군보다 내부에서 더 미움을 받았습니다. 똑똑한거 인정하고 무시할 순 없는 데 참 4가지없이 말한다구요.ㅋ 노무현 그리고 김대중 서거 후, 표류하던 민주호는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왕이라고 이놈저놈 나대기 시작했고. 열우당과 구민주의 정쟁이라기 보다는 김대중-노무현이 꿈꿨던 합리적 공천에 의한 정당정치와 보수를 이기기 위해 진보도 동일하게 공천권을 휘둘러야한다는 구세력간의 다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임기 내내 내부총질이 있었죠. 정동영이 말아먹은 후, 문재인으로 재결집했으나 박지원, 손학규, 정동영 같은 꿀맛을 본 암덩어리들과 풋내기 안철수로는 성공할 수 없었습니다. 안철수가 초록은 동색인 인간들만 끌고나가기 전까지 문재인의 몸속에는 석가모니급의 사리가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이후 한국 정당사에 이상적으로는 존재했을 수 있으나 현실적 존재는 최초인 온라인 권리당원과 시스템공천으로 민주당은 문재인으로 뭉쳤고 지난 4월 총선에서 이겼고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이번 대선도 이길 것입니다. 노통 서거 후 역사를 곰곰히 되새김해보면 초반 문재인은 자의반 타의반 부족했을 수 있으나 현재의 문재인은 이미 김대중-노무현 급의 내공이 축적되어 사진만 봐도 짠합니다. 이번 대선은 민주당 문재인이 될 것입니다만, 유시민이 총리가 되거나 대선 후에 정의당탈당-민주당입당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지난 몇년 간 피땀을 함께 흘리며 역대급 민주당의 밑거름이 된 동지들과 결정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시민도 이를 잘 알고 있으며 외부에서 건승을 기원하며 밑밥을 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유시민은 정치보다는 자라나는 세대(초딩,중딩)의 인격형성과 철학탐구 시기에 '국가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법이란 무엇인가?' '민주와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대명제의 기준을 계속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20:33:39	17	삭제
		유승민이 복당 거부하면 꿀잼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20:22:52	24	삭제
		올 연말 개그대상 1위 후보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11:36:03	0	삭제
		개그맨들 분발해야함. 유승민포함 33명 나왔다가 지지율 작다고 15명 돌아갔으니 18명 남음. 그나마 7명은 안받아줘서 못가고 무소속 어쩌구 이런 역관광 개그가. 대선 7일밖에 안남았는데 유승민과 의리라도 지키고 3년 후 총선이라도 노리지. 국당으로 갈려나? 바른당으로 다시 갈려나? 선택지 많아서 좋겠네.
	322	대선후보 간단요약 영어로 만들었어요ㅋㅋ [새창]	2017-05-03 10:47:52	0	삭제
		토론에 나온 동성애 반대와 동성혼 합법화 반대에 대한 토론이 없었다면 맞습니다. 토론에서 분명히 동성애반대 , 동성혼반대, 그러나 그들에 대한 차별에 반대를 밝혔고 이틀 뒤 부연설명에서 언젠가 가야겠지만, 지금은 그렇 수 없는 상황이라 밝혔으므로 토론에 이야기한 동성혼 반대에 대해 지금은 반대라고 밝힌 것이죠. 동성애와 동성혼을 반대하는 종교계 상황을 고려해서 토론때처럼 '반대'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을 뿐, 반대한 것입니다.
	321	대선후보 간단요약 영어로 만들었어요ㅋㅋ [새창]	2017-05-03 10:42:19	0	삭제
		낙태죄 폐지에 대해서는 대선 토론중 한번도 언급된 이슈가 아니며, 후보 모두가 공약으로 일관되게 언급한 내용도 아닙니다. 서양권에서 정치적 논쟁이 있는 주제이므로 작성자께서 각 후보 소개에 넣었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후보와 안후보가 VAGUE라는 것은 어떤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No comment 아닐까요? 낙태 폐지 관련해서 홍후보가 반대했는지 심후보와 유후보는 찬성했는지도 사실 불분명한데 혹시 관련 링크있으면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외국인들 보라고 만드셨는데, 실제로 외국인들이 가장 관심 가질만한 북핵, 사드, 미-중-일 등 주요국과의 관계, 재벌개혁, 경기부양,세수확보, 비정규직문제, 노동시간, 공립-사립교육, 학제개편, 권력구조개혁, 국민통합, 등등을 제외하고 법인세 인상(찬반)/최저임금수준/국보법폐지(찬반)/사형제폐지(찬반)/동성혼합법화(찬반)/낙태폐지(찬반)으로 판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신 것인가요? 외국인 들이 볼때 한국 대통령후보들은 저런 것이 중점 사안이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320	대선후보 간단요약 영어로 만들었어요ㅋㅋ [새창]	2017-05-03 10:21:53	0	삭제
		글쎄요. 토론내용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언젠가는 인권 의식이 높아지며 동성혼을 받아들여지는 사회로 가야 하겠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으므로 현재는 동성혼 합법화에 반대한다고 읽혀집니다. VAGUE로 읽혀질 사항은 아닙니다.
	319	대선후보 간단요약 영어로 만들었어요ㅋㅋ [새창]	2017-05-03 09:59:57	0	삭제
		합법화 반대했습니다. 토론 유투브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WLf8FSJn5Y 홍준표: 그럼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합니다. 군 동성애는 국방전력을 약화시키는데 어떻습니까? 문재인: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홍준표: 반대하십니까? 문재인: 반대하죠 홍준표: 그런데 박원순 시장은 동성애파티도 서울(광장) 앞에서 하고 있는데? 서울시청 앞에서. 문재인: 서울광장을 사용할 권리에서 차별을 두지 않는 것이죠? 차별을 금지하는 것과 그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습니까? 홍준표: 문후보 진영에서 민주당에서 제출한 차별금지법 그게 하나 있는게... 문재인: 차별금지하고 합법화 구분 못합니까? 홍준표: 아니 합법화가 아니고... 분명히 동성애는 그인자... 반대하는 것이죠? 문재인: 네. 저는 뭐 좋아하지 않습니다. 홍준표: 좋아하는 게 아니고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묻는 것인데 문재인: 합법화 찬성하지 않습니다
	318	대선후보 간단요약 영어로 만들었어요ㅋㅋ [새창]	2017-05-03 09:19:07	1	삭제
		외국인 친구들에게 대선을 알리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몇군데 proof-reading 해야할 곳들이 보여서 댓글 답니다. 민주당의 공식영문은 Democratic Party이며 자한당은 Liberty Korea Party 입니다. 외국친구들이라면 Democratic Party와 Republican Party가 친숙하겠죠? 대선 토론회와 각 후보별 공약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대선후보 자질 및 공약의 검증은 아래의 중요도를 가집니다. (실제 토론도 아래 주제로 진행되었죠) 자질: Summary of personal data 안보: National Security (Nuclear, THAAD, etc.) 외교: Diplomatic Security (US, China, Japan, etc.) 경제: Economic Policy (Chaebol Reformation, Economy Stimulation, FTA, etc. ) 복지: Social Welfare (Non-regular workers, Working hours, Minimum wages, etc.) 교육: Educational Policy (Public, Private, Reforming, etc.) 기타: 권력구조Social Structure, 국민통합 National Cohesion, etc. 님께서 요약한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한 안보영역의 북핵과 싸드는 없고 철지난 국보법이 있군요. 토론회에서 홍후보가 TK방향으로 불지른 것이며, 문후보는 국보법 폐지에 찬성한적 없습니다. 개선필요성이 있다고 했죠. 제가 수십년간 알고 지내는 외국(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포함) 친구들이 국보법 물어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들 북핵, 미사일과 THAAD 물어봅니다. ㅋ 사형제 폐지는 사회와 법의 영역에 포함됩니다. 찬성합니다. 전세계 사형제 폐지한 국가는 150개국이 넘습니다. 법인세 인상은 경제 영역의 세수확보 부분일 뿐입니다. 경제영역에서 모든 후보의 가장 중요한 것은 법인세 인상이 아니라 재벌개혁(홍후보만 반대, 나머지 찬성) 경기부양책(후보별 상이)과 그에 따르는 실현가능성(세수확보)입니다. 즉, 재벌개혁에 대한 찬반과 경기부양책에 대한 간략한 요약, 그리고 필요한 재원(예, 심후보 550조원 (USD 500 billion))을 알려주셔야 공평합니다. 법인세 인상/인하만 가지고는 그 후보의 경제정책을 논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도 법인세 15%로 인하한다는 뉴스 보셨을 겁니다. 복지부분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비정규직 이슈였습니다. 홍후보는 강성 귀족노조 타파를 주장했고 진보 후보들은 비정규직 문제를 언급했으며 문후보는 기업들이 함부로 해고하지 못하게하는 공약을 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KRW 10,000 = USD 9)도 중요하지만 고용의 이슈가 있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해고하기 쉬운 시장(Emerging market)을 찾지만, 복지국가로 갈 수록 해고하기 쉽지 않고 오히려 복지수준이 높습니다. 기업들이 법인세 해택으로 유보된 이익을 고용창출 및 재투자 하지 않고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그대로 유보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눈앞에 있는 최저임금 인상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재벌개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기타 적폐청산 등이라 생각합니다. 동성애는 찬반의 영역이 아니며 정체성의 영역입니다. 법제화라면 법의 영역에 포함됩니다. 동성혼 법제화는 홍후보의 주장이었고, 문후보는 동성혼에 VAGUE(모호한 태도)를 보인적이 없습니다. 동성혼 반대지만 차별도 반대한다고 했죠. Descriminalize(?) Abortion(낙태)라는 단어는 없는데, Discrimination(차별) Abolition(철폐)를 뜻하는 것이겠죠? 문후보가 VAGUE(모호한 태도)를 보인적 없습니다. 차별은 없어야한다고 못박았죠. 2017년 한국 대선후보에 대한 공식내용은 아래 영문위키 참조하신후 요약하시면 될 듯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outh_Korean_presidential_election,_2017#Official_Campaign 혹은 google uk에서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2017 candidates' 검색하시면 1550만개의 결과가 나옵니다.
	317	2 : 1 싸움에서 쉽게 이기는 방법 [새창]	2017-05-02 23:36:09	12	삭제
		17:1 싸움에서 쉽게 이기는 법 >>> 17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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