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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dpoo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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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dpoo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8:30:30 3 삭제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적폐청산리 전투(검찰개혁, 언론개혁, 재벌개혁 등 기득권과 전투, 소득불균형해소, 4대강되돌리고 근혜옆방에 MB보내기, 복지국가 초석다지기 등)에 임하는 대통령께...대다수 문빠는 스스로 탄돌이 될테니 대통령께서도 상복 벗으시고 전투갑옷 입으시라 권했습니다.
    360 추미애를 향한 '비열한' 비난들 (퍼옴) [새창] 2017-05-24 07:51:01 73 삭제
    민평련 하면 고 김근태님을 빼놓을 수 없죠. 엘리트운동권의 확장 한계를 가지고 있죠. 2011년 김근태 사망후 유명무실해졌다고 봅니다. 민평련은 재야운동권이라면 바정희 이래 거대계파는 전설적 양김으로 대변되는 상도동, 동교동입니다. (성격은 좀 다릅니다) 보스가 사망하면 함께 사라지는게 좋으련만 동교동계 상도동계는 남아서 보스 얼굴에 똥칠했죠. 상도동계는 김영삼 3당합당시 분열했고, 동교동계는 노무현 경선시 분열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그렇게 엄포를 놨음에도 불구하고. 권노갑이 김근태에게 2천 먹인게 컸죠. 둘다 아웃되었으니까요. 동교동계는 박지원, 정대철 등 대다수 안철수 꼬드겨서 국당으로 나갔죠. 호님과 아무 연고도 없는 철수는 스스로 창업주라 생각하며 호남당을 만듭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유훈을 지킨 동교동계는 정세균, 문희상, 최성, 김홍걸 등 소수입니다. 진짜 웃기는 놈들은 새누리에 간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 등입니다. 한광옥은 503 비서실장까지 했죠.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박원순, 임종석에 송영길까지 민평련계로구분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전대협3기 의장이었지만 뻘짓하는 한총련을 격렬히 비판했던 임종석이 박시장 아래 정무부시장이었다고 깔 필요는 없습니다. 소수 엘리트운동권에서 다수 국민편으로 각성한 예는 많습니다.우리가 잘알고 있는 유시민 작가도 여기 포함되죠. 임종석, 송영길 똑똑해서 민평련에 갖힐 사람들 아닙니다.

    김민석은 노코멘트하고, 추미애 대표관련 잡음은 전형적인 이간계 중 하나입니다. 누구에게 보내는 메세지일까? 그들이 싸우자고 덤빈 문빠들에게 노통,문통을 욕하면 안먹히니 이건가? 싶은 먹이감을 던진거죠. 발원지가 오른쪽이 아닌 왼쪽이라는 것. 오른쪽 애들은 명박근혜 이후로 당에 쌓여 있는 돈 차지하느라 정신이 없죠. 조증동은 관망하며 추임새만 넣으면 되는데 벌써 프레임짤 필요없죠. 추미애 당권이 흔들리면 이득 볼사람들과 외부 조력자들. 첫번째기사는 4월 경향신문. 지난주 연합뉴스 기사. 다음날 조선 받아쓰기. 가장 격렬하게 반항한 곳은 지난주 한걸레 파파이스에서 추대표의 한걸레 비판 통으로 걷어낸 것. 민언련 종편때지 걷어내고 음성으로 대체한 것.

    지난 9년간, 정확히는 지난 총선승리 이후 문통과 참모들이 준비한 플랜이 많이 있습니다. 취임 2주차에 국정지지도 90%에 육박히고 더민주지지도가 55% 될 정도로요. 이번 4강 특사만 봐도 그렇고 매일 나오는 뉴스도 그렇고. 대마를 잡고 승리를 하기 위해 포석과 활용을 이세돌처럼 하고 있습니다. 추대표가 선을 넘을 일 없고, 만약 선을 넘더라도 문통으로부터 메세지 날아갑니다. 계속 지지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59 일본.....커터칼 근황.....gif [새창] 2017-05-21 23:30:42 23 삭제

    찬물도 위아래가. 원리 다음은 둘리.
    357 한겨레 엄지원 기자 페이스북 - 문재인을 보내며.txt [새창] 2017-05-20 00:59:27 24 삭제
    잘쓴 글이란, 어려운 글이 아니고 한 호흡에 끝까지 눈을 뗄수 없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입니다. 이 글은 독자의 인내심이 필요한 글입니다. 읽다가 몇번을 멈췄는지 모르겠네요.

    2줄로 요약하자면, "정치부 기자로서 민주당 배치되서 문재인 따라다녔는 데, 정알못도 있고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되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글로 표현하기에는 내 실력이 부족하다. 살짝 이해된다. 해피엔딩이라 좋다. 화이팅." 기자로서 이런 초고를 데스크에 들이밀면 십중팔구 편집장의 쌍욕 날아옵니다. 엄기자의 예전 기사를 검색했더니 신문기사처럼 썼더군요. 6하원칙에 의거한 기계적인 글은 쓸지 모르나, 자신의 철학과 내면의 성찰을 담아야하는 에세이를 이렇게 쓴다니 놀랍습니다. 이제 막 현학적인 표현들을 습득했고 어디서 습득한 평론의 관용어구 활용에 신이 난 든 중학생 정도 수준입니다. 육체연령은 20대 중후반인데, 정신연령은 아직 10대 후반이랄까? 아래 표현들만 바꿔써도 읽기에 무난했으리라 봅니다.

    기본상수 > 상수(뒷문장에 변수가 나오므로)
    변수에 지나지 않았다 > 변수였다
    항성 > 태양 (또는 주연, 다음 문장에 조연을 쓸려면)
    안타고니스트 > 조연(또는 빌런, 샤일록)
    정치무식자 > 정알못
    클리셰 > 고정관념
    마지노선 > 한계
    미스매치 > 불일치
    몰빵 > 선택
    문재인이 체화한 > 문재인에게 내재된(각성된)
    열패감 > 고개가 숙여진다
    356 오빠 앞차 비싼차 아니야?ㅜㅜ.jpg [새창] 2017-05-19 00:16:53 11 삭제
    1 쓸데가 없을 뿐
    355 일부 댓글이나 글에서 지역비하좀 멈춰줬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5-18 03:02:29 2 삭제
    2차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한 후, 다시는 힘을 못쓰도록 미,영,프,소련이 분할점령하다가 서독/동독 분할되었죠. 히틀러는 이미 자살했고 부역자들 뿐만 아니라 악독했던 전범들 샅샅이 찾아 처벌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술집에선 여전히 "히틀러때가 좋았어"라는 부역자 노인네들의 미친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독일에만 있으면서 가족을 잃지 않고 꿀을 빨았던 부역세대와 전쟁때문에 가족을 잃은 전후세대와의 갈등이었으며, 서로 린치를 가할만큼 심각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세대갈등이 사라지게 된 것은 프랑스 68혁명 이후의 히틀러 추종세력이 다 죽고 사라진 세월이었습니다. 학자들은 세대갈등 해소에는 최소 1세대(30년)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럽에 사회민주주의 바람이 불어 서독은 고도성장했고, 소련지배하의 동독은 침몰하고 있었던 터라, 89년 서구의 사회민주주의와 비슷한 고르바초프의 글라스노스트(개방), 페레스트로이카(개혁)로 인해 베를린장벽이 무너지며 통독이 되었고, 세대갈등이 아닌 지역갈등이 발생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서독의 압도적인 인구(동독의 4배)와 경제력(동독의2.5배)로 거짓말처럼 통일이 이루어졌는데 분단 후 1세대(30년)를 넘게 떨어져 살았기에 지역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독일 통일 후 22년만에 동독출신 메르켈 총리가 나오면서 진정한 의미의 지역갈등 해소가 되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79년에 사망한 독재자 박정희와 80년에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이 만들어 놓은 지역구도 프레임의 첫번째 희생양은 5.18 광주였습니다. 오늘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네요. 묵념. 대략 1세대가 흘러간 97년에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이후 노무현 대통령으로 인해 지역갈등이 해소될 것처럼 보였으나, 이명박근혜 집권하며 부활했죠. 한국인들이 독일인보다 오래살아서 일까요? 상식적으로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 자체가 세계적인 웃음거리입니다. 1세대(30년)이 훨씬 지났음에도 지역갈등이 여전하다는 것은 갈등을 이용하여 사익을 추구하는 기득권 세력들(언론, 검찰, 정치인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박근혜 탄핵구속과 19대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 그날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갈등이 아닌 세대갈등이라 불리웠던 이번 대선에서의 TK지역 20~50세대의 지지율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 지역갈등 해소,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구나. 독일의 사례처럼 TK를 싸잡아 욕하는 일은 차차 줄어들 것이라 판단합니다. 힘내십시오. 변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54 이명박 근황 - 갑자기 선행중... [새창] 2017-05-18 02:07:14 101 삭제
    착한마일리지 쌓는거 보니 곧 들어간다는 거 눈치챘군. 명박보다 노잼 개그맨들 반성해야...
    353 블루일베,한겨레접수에 이어 본진일베사이트접수프로젝트!! [새창] 2017-05-18 01:49:15 19 삭제
    황소님처럼 저도 반대입니다. 5.18을 경건하게 보내는 방법도 있을텐데요. 누가 계획했는지 모르겠지만 5.18에 일베가서 신규계정까지 만들어서 게시판 폭파하는 것이 도데체 무슨 의미가 있을 까요? 현실에서 저포함 노사모입니다, 문빠입니다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만ㅎㅎ, 현실에서 일베합니다 하는 놈들 한놈 못봤습니다. 그들도 현실에선 부끄러우니 익명의 숲에서 그짓들 하는 건데, 왜 멀쩡한 우리가 가서 그들의 기운을 살려줘야 할까요? 본진털리고 트래픽도 떨어져서 역공작은 아닐까 라는 의심도 들구요. 오유에 벌레 온다고 우리가 눈하나 깜짝 하던가요? 조근조근 밟아버리죠. 루리웹에서 벌레 발각되면 조리돌림당하다가 따먹히구요.

    어차피 서훈 국정원장 청문회 통과되면, 국내파트 사라질 것이고, 일베도 사라진다고 봐야죠. 그리고 유식이랑 정원이가 무슨 내막이 있었는지
    파악해봐야죠. 조국 민정수석도 국정원, 기무사, 보안사 등 불러놓고 지난 정권 자료폐기 금지 지시했죠. 곧 턴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멀쩡한 사람들이 일베DB에 자신의 IP어드레스 남길 필요없죠. 일베는 지난해 탄핵때 박사모에게 점령당한 후, 본진애들은 주갤로 멀티 뛰었고, 지금 남은 애들은 벌레 쩌리들과 박사모 틀딱들이에요.

    글고 이번 대선 때, 오유.루리웹.엠팍 등 구글 GDN기반 광고쓰는 친문 커뮤니티들에서 모바일 접속시 광고납치 동시에 있었습니다. 오유의 경우는 DDOS 공격 받아 페이지 버벅거릴 때 설치된 심증이 있어요. 물증은 없지만 게시글만 보면 그때 오유 납치광고 출몰들 의심되는군요.
    352 한경오, 조중동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부르지 맙시다. [새창] 2017-05-18 01:09:17 7 삭제
    안드로메다 우주연합 얼굴패권상 차기후보자로써,
    소설쓰는 기자들을 작가로 부르는 것에 찬성합니다.ㅋ
    351 한겨레 인수플랜 타당성 및 기초조사 [새창] 2017-05-17 08:04:21 13 삭제
    좋은 아침입니다. 본문에 한겨레의 우리사주형성과정과 지분율 %가 왜 문제인지 추가할 내용이 있는데, 베오베에 올라서 수정할 수가 없군요. 댓글로 첨언합니다.

    *조중동은 족벌 지분구조때문에 기득권/보수에 충성함.
    >조선일보: 방상훈 30%, 방씨족벌 58%, 기타11% 방씨일가 말 안들으면 못버팁니다.
    >동아일보: 인촌기념회(김성수)24%, 김씨족벌54% 기타 22% 김씨일가 말 안들으면 못버팁니다.
    >중앙일보: 홍석현36.8%, CJ 22%, 기타 37% 홍씨일가 말 들어야합니다.(홍석현 대미특사가 어떤 영향을 줄지?)

    *중도파들 활용가능한가?
    >서울신문: 우리사주 39%, 재정경제부 30%, 포스코 19%, KBS 8% 구한말 매일신보 후신 > 우리사주 제외 정부 주주 (중도,정부지향)
    >한국일보: 장재구 63%, 장재민 29%, 기타 8% 족벌신문> 과거보수 현재는 중도진보

    *한경오는 조중동처럼 족벌은 아님. 한겨레는 특수성(우리사주+6만8천국민주주)때문에 우리사주+98명주주의 견제가 없어 족벌화 존재?
    >한겨레: 우리사주(임직원,자사주) 28.5%, 일반국민 71.5% 재정취약> 대주주가 없으므로 연속적자시 잠식
    >경향: 임직원 57%, 경향신문사 14%, 한국개발리스 16%, 기타 12% 재정취약> 자본잠식상태
    >오마이는 상근 50~60명 수준에 다수 시민기자라 메이저 언론사라 할 수 없습니다.

    *한겨레 우리사주 23.36%의 문제점:
    한겨레는 88년 국민적 열망과 호응속에 문재인 대통령 포함 각계의 신망있는 인사들과 총 2만7천명의 국민주주로 50억을 모아 창간했습니다. 문제는 30여년의 시간이 지나며 50억에서 311억으로 6배이상 증자되었고, 우리사주조합명의로 한겨레 임직원들이 상당히 많은 주식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국민주주로 창간된 신문이지만, 우리사주를 견제하기 위해 주주감시단이 30여년간 존재하여 매년 견제를 했다면 다른 방향으로 갈수도 있었겠습니만, 동아, 조선 등 해직기자 바탕으로 창간되어 기사작성의 독립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흘러왔으니, 주주감시단이 있었어도 효과가 있었을까? 의문입니다.
    한겨레는 우리사주조합명의로 임직원들이 주식을 보유하여 자기회사라 생각하겠지만, 주총시 선출되는 3인의 강력한 이사 + 비상근 사외이사(거수기?)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는 지분구성입니다.

    전국에 흩어진 6만8천명 중 주총에 기껏해야 수백명 참석하는데, 한겨레 임직원은 500명 이상이며 우리사주 지분율이 23.36%입니다. 결산승인 및 이사승인을 위한 조건으로 추산해보면 우리 사주 23.36%+ 최소 10%만 추가하면 1/3출석에 과반 또는 2/3찬성에 의한 보통/특별결의를 충족합니다. 즉,
    한겨레는 주주구성 중 의미있는 숫자인 2천주 이상 98명만 관리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한겨레는 우리사주 135만주(23.36%)+ 98명의 217만주(34.92%)만 관리하면 되며, 교집합도 제외해도 최소 50%에 가까울 것입니다. 총 소액주주 6만8500여명 중 한겨레 임직원 포함 1,000여명 제외하고 1주이상 보유 중인 나머지 6만7천여명이 소액주주가 아직 살아있느냐, 사망시 상속은 되었느냐, 총합은 얼마냐가 관건입니다.

    개정된 상법363조2항에 의거 의결권있는 주식 3%(174,323주)를 모으면 주주제안권, 주주총회소집권, 이사해임청구권, 회계장부열람권(주주명부 열람포함) 등의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주총소집을 통한 주주권 행사라면 5%가 아니라 3%면 됩니다. 3%의 액면가는 8억7천161만원이며, 소액주주들 찾아다니며 주식매수 하는것 보다, 각 커뮤니티를 통해 한겨레 주식을 보유중인 분들을 우선 규합하고 3% 미만일 경우에는 신뢰적이고 일관된 통로로 협조공지하고 주식양수도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의의로 1인당 2만주 이상 가지신 분(98명) 중 10여명만 모아도 쉬워집니다. 결론은 3% 지분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겨례를 감시하고 연속적자와 자본잠식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주주와 독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것이 최선입니다.

    만약 50%+@ 인수하여 경영권을 가져가려 할경우, 우리사주 23.36%와 한겨레가 관리중인 98명의 주주(소액주주중 대주주)의 지분율 합에 따라 계속적인 송사가 발생할 것이므로 145억을 들여 50% 지분을 인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판단합니다. 한겨레 30년이나 되었고, 한겨레의 주인이 6만8천명의 국민주주와 20여만명(유료부수)의 독자가 아니라, 우리사주를 보유중인 임직원이라 생각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고쳐쓰기 힘듭니다.

    차라리 어용진보 지식인들(?)을 앞세워서 온라인/모바일 대안 언론(뉴스,커뮤니티,팟캐,SNS 포함)을 창간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윤전기 등이 필요한 종이신문이 아니라면 50억씩 초기 설비자금이 필요없습니다. 이슈는 누가 기준이 될 것인가? 초기 기자들은 어디서 모집할 것인가? 창간후 얼마나 빨리 독자를 모아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올라가 점유할 것인가? 정도인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어용진보 지식인께서 총대를 메신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1천만원이상 지원할 것입니다.
    350 조깅하다 똥쌈 [새창] 2017-05-16 22:28:02 22 삭제
    집어갈 만큼 단단했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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