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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23
    방문 : 9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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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여자든 남자든 잠수이별은 최악입니다 [새창] 2017-01-28 23:37:46 0 삭제
    서로의 입장이 있을 거라는 가정을 하고 이해를 백번 해준다 하더라도 잠수는 진짜 양아치짓거리잖아! 죽도록 싫어져서 버리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되는 거 아니냐?!!!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7 13:40:06 1 삭제
    갈 때는 말없이 가라지요 하지만
    상대를 위해서 일부러 매몰차게 대하고 상처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듯이 억지로라도 끝을 내려고 내려놓은 다는 식의 전하는 말 또한 글쓴이님의 마음을 추스리는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준비없는 나에게 헤어짐을 고했던 너였지만 어쩔 수없음을 알았으니 이제 나 스스로 놓아준다 라는 자신을 향한 다짐이 될 수도 있습니다ㅡ
    웃어요 다들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니까요
    65 죽고 싶은건 아닌데 그만 살고 싶어요! [새창] 2017-01-16 00:57:39 0 삭제
    제목이 자극적이라 들어왔습니다
    어떤 일인지 알수는 없지만 지금 제 심정과 같은 것 같아 가여우시네요
    내려놓는다 시간이 약이다 자기 자신과의 화해
    그런 좋은 얘기들..
    잠깐의 위로가 될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핸드폰 컴퓨터 힐링도서 등에서 손을 때는 순간 그때부터 또 현실이니까요
    아는 지인은 나이가 들수록 받아드리게 된다고 하더군요 체념이라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라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근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조금씩은 알것도 같네요 고민되는 일들이 지나갈 수도 있고 성격상 그 자체로 살아갈 수밖에 없을지도 몰라요 너무 염세적이고 회의적인 댓글이죠?
    하지만 분명한 건 아무렇지 않아지는 언젠가가 기필코 온다는 것이에요 꼭 각가지 계획과 생각한데로 살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나 삶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나아질 수 있는 시간은 분명 있어요
    무작정의 긍정은 자신에게 하는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고 정해진 답은 아니니까 유연하게 생각하실도 있으셨음 좋겠어요
    아침에 눈을 떠도 해결될 지 못하는 일들이 일상다반사지만 자신에게서 길을 찾길 바래요
    웃어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64 15년 대출금.. 한을 풀었네요 [새창] 2016-12-20 14:35:17 0 삭제
    진심 축하드려요^^
    지금부터는 장미빛 미래입니다
    아버님께서도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구요
    좋은 일만 가득가득 있으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19:33:13 0 삭제
    음...말씀을 드리자면..
    보통 소개팅 하구 남자가 먼저 연락하는 게 매너기도 하구 애프터도 남자가 먼저 하는 게 매너라구 하던데;;;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구 먼저 해보시는 것도 좋은생각이긴 하지만요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제가 남자라 그런지 선뜻 권유드리지는 못 하겠어요ㅠㅠ
    6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인 소울푸드 [새창] 2016-12-18 13:17:06 0 삭제
    살면서 단 한번도 저정도 고기 들어있는 설렁탕이며 곰탕이며 소머리국밥이며 돼지국밥은 접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홍보용사진인가?ㅎ
    61 구.현애인에게 들은 아무말 대잔치에 초대합니다@.@ [새창] 2016-12-06 14:26:21 5 삭제
    보다보니 감정이입쩌네ㅋ ㅋ ㅋ
    나없음 죽겠다고 약 쳐먹고 자해까지 했던 뇬이 환승이별 선사함 몇칠뒤에 지친구를 통해 들었더니 나 만나는 중에 이미 딴놈 만나고 있었음 근대 그 친구를 통해 전해들은 말이ㅋㅋ
    어차피 결혼은 아니었잖아? 뭐 어때
    이랬더라는..ㅎㅎ
    쓰레기 같은 게 결혼하자고 쌩지랄할 땐 언제고
    진짜 충격먹어서 멘탈 망가졌었음..
    그전에 다리에 멍도 들어있고 낌새가 이상하긴 했는데 믿었던 내가 바보지ㅎㅎ
    60 좋은 아침 졸은 뉴스~김기춘 아웃!!! [새창] 2016-12-03 10:46:51 9 삭제
    어맛 ~~두줄^^!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30 20:13:17 0 삭제
    이것도 이런건가 오유에서 봤던 거 같은데...
    애착관계 형성이 잘 못 되어서..?
    첨엔 내가 막 좋아서 애교부리고 연락 칼같이 하다가 상대가 나한테 넘어오면 그때부터 연락도 잘 안하구 핑계되고 피하구 정떨어져 한다는..

    나같은 거 좋아하는 거 보니 너도 역시 별거 없구나..

    글쓴이님아 그런 거 아니죠?
    그냥 싫어진 거죠? 그냥 싫어질 수 있어요
    사람 감정이란 게 어찌 한결 같을 수 있고 수평저울처럼 똑같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잘 해주니까 정떨어진다고 하진 말아주세요 그 사람 너무 가여워요...
    그 사람도 알 거에요 초조해하고 불안해하고 있을 거에요 아마 단두대에 목 내놓고 칼날이 언제 내 목을 칠까 떨고 있을거에요
    더이상 희망고문 하지 말구 그 사람이 사랑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냉정하고 차갑게 이별을 말해주세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30 19:46:39 0 삭제
    바보같은 생각이지만 헤어짐이 무서워 시작을 못 하겠다...
    내일은 오늘보다 덜 아프셨음 좋겠어요
    비라도 시원하게 내렸음 좋겠네요
    그 사람이 그 비에 씻겨 내려갔음 좋겠으니까..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30 19:40:35 8 삭제
    별게 다...ㅉㅉㅉ
    56 혹시 정말 외로운데 눈은 되게 높으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6-11-30 16:18:46 0 삭제
    어험! 제가 한번!(엄.근.진)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30 16:14:50 0 삭제
    이제 진짜 "꽃놀이패"를 쥐시게 된 겁니다!!!
    한사이즈 작은 원피스를 샤랄라하게 입고
    이쁜 벚꽃이 만개한 꽃길을 걸을 그대에게 큐피트의 축복이 있기를~~
    있으시길~~~
    54 결혼 축하해 [새창] 2016-11-30 10:23:45 0 삭제
    그리움이어라..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30 10:21:52 50 삭제
    공부에 올인해도 시원찮을 판에...
    참...이런 상황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글쓴이께서도 관계가 안정이 되야 공부도 걱정없이 잘 될텐데..
    한번 금이 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을텐데..
    부디 대화를 통해 좋은 결과를 도출하시길 바라구
    또 글쓴이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서도 한번 깊게 고민해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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