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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03:09:47	0	삭제
		모바일은 텍스트제한 있나요? 다 짤렸네..아..다 까먹었는데ㅠㅠ 암튼 잘자요~~ 월욜은 더 빠이팅해야죠~~~! 안녕 구뤠잇징어들~
	81	부산가해자 톡아디디 까발려진 이후 근황(모음) [새창]	2017-09-07 22:09:18	17	삭제
		김해사람입니다 네이티브로 정확히 얘기해주셔야죠... 살아서 좋노? 이건 되지도 않는 말이고 좋노?라는 의문사는 얼토당토없습니다 좋노의 좋은 예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가 맞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내 남포동 지나다가 길에서 만원짜리 쭈섰다이가 진짜 땡잡았다 와이리 좋노 기분째지드라ㅋ" 이정도가 어감이 좋고 흔히 쓰는 문장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 또한 "우와 길에서 돈 쭈바서 니 참 재수좋노? 기분좋노?" 가 아니라 "우와 길에서 돈 쭈바서 니 참 재수좋네! 기분좋큿네!" 가 맞습니다... 이상한 사투리 볼 때마다 위화감 느껴지고 이질감 개쩔어요 불편합니다
	80	길거리 어린 댕댕이 밥줬더니... [새창]	2017-08-25 00:27:55	3	삭제
		같이 살고 싶다ㅠㅠ
	79	[익명]혼자 좋아하는사람에게 멀어지기위해 연락을 끊었는데 [새창]	2017-07-02 19:52:34	0	삭제
		대부분의 짝사랑꾼들은 글쓴이님 같아요! 머리랑 손꾸락이랑 따로 놈! 혼자 좋아했다 혼자 멀어졌다 를 반복함.. 근대 그거 티나요;;; 상대가 알아요 힘내세요!
	78	저에게 조금만 관심을 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7-06-20 20:17:17	1	삭제
		공든 탑이 무너지랴... 네 무너집니다. 깔끔하게 무너지지요 구구절절 아픈 마음이 절절해 글을 읽는 동안 예전 그때 시간의 나로 돌아간 듯 한 느낌에 먹먹해지네요 그때의 나.. 글쓴이님처럼 제 생활의 패턴은 모든 게 그 사람에게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매일 퇴근 후 같이 밥 먹고 매주 주말이면 우리집에 찾아와 같이 영화보고 봄이면 하늘하늘 벚꽃구경 여름이면 시원한 바닷가 가을이면 울긋불긋 단풍구경에 겨울이면 눈꽃축제ㅎㅎ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고도 돌아오는 월요일 밤이면 여지없이 또 같이 밥먹고 술 마시고 사랑하고ㅎㅎ 매번 느꼈었지만 무언가를 같이 하며 보낸 시간이 길면 길수록 이별 후 공허함과 허탈함 또한 크게 오더라구요 살면서 여러번의 만남과 이별을 해봤지만 헤어짐은 떠나는 쪽이나 남겨지는 쪽이나 아프긴 매한가지입니다 공감합니다 텅빈 방구석에 혼자 남겨져 뭘 해야 될 지 모르겠고 뇌가 멈춘 듯한 그런 자신. 공백을 채워야 돼! 머라도 해야될 것 같아! 답답해서 미치겠어! 본지 오래된 친구한테 만나자고 전화나 해볼까? 맨날 만나는 친구놈은 또 그러냐고 짜증낼지도 몰라! 아니 혼자 머리식히러 바닷가나 가볼까? 이렇게 의식의 흐름처럼 일부러 나갈 일을 만들고 취미를 가지며 바쁘게 지내도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마음의 공간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냥 속수무책입니다 하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겪었던 힘든시간을 당신도 이제 버티셔야겠지만 생각보다 빨리 추억으로 덮을 수 있는 시간이 올겁니다 아니 옵니다! 이 악물고 온전한 자신을 찾는 노력을 하시길 바래요! 멀리서나마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길고 긴 산행 끝 내리막길 첫발을 내딛은 당신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2 16:36:08	0	삭제
		이거 또라이아니야? 별 해괴한 궤변 늘어놓고 앉았네 설령 그 전에 그랬어도 여친 생겼으면 조심하고 자제할 줄 알아야지 양아치구만?
	76	나쁜남자 나쁜여자 착한여자 [새창]	2017-02-02 08:26:05	0	삭제
		그럴 수 있어요...글쓴이님도 나쁜여자 맞겠죠? 그치만 괜히 가만히 잘있는 사람한테 와서 쑤석질 한넘이 더 나쁜시키에요! 사람 맘이 어디 생각데로 되나.. 아시다시피 이런 쪽은 이성보단 감성의 지배를 더 받잖아요 술 한잔 했을 때처럼ㅎ 그래도 이제 그만 하면 됐습니다! 그 사람의 덫에서 벗어나실 때에요! 또 습관처럼 기웃기웃 되더라도 한번 매몰차게 돌아서보시길...계속 분위기에 맡기시다간 그냥 sp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될 것이에요! 마음 단디 붙들어 매셔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9:25:21	3	삭제
		공덕쌓기 적립이 완료되었습니다!^
	74	울고있었는데 휴지 건네주신분 [새창]	2017-02-01 19:23:16	0	삭제
		연락달라는 게 아니잖아? 그냥 봤음 좋겠데ㅋㅋ 그래두 훈훈하구 기분좋은 글이네욤^^
	73	바람 난 여친 썰 [새창]	2017-01-30 18:06:48	0	삭제
		갈취와 편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조상이 도우셔서 적발가능 했었던 것 같네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21:56:36	0	삭제
		모태쏠로.. 중요한 건 현재인 것 같아요 과거에 있었더라도 가슴 절절한 사랑을 했었던 경험이 있더라도 지금 이순간 곁에 아무도 없어서 외로움과 쓸쓸함에 치를 떨고 있다면 그냥 같은 거 아닐까요ㅠㅠ자신감이 뭔가요?ㅠ 저도 곤히 자고 있는 폰을 바라보고 있자면 한없이 초라하고 슬프네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21:49:06	18	삭제
		윗분 말씀이 옳아요 저런 가여운 분같으니... 문제를 자신에게서 찾지 말아요 아마 그건 성급하게 교제를 시작해서 발생되는 문제일듯 하군요... 사이가 나빠질까 걱정도 되고 심적고통도 있겠지이런 걱정과 애가 타는 마음을 가지기보단 수면위로 끌어올려 대화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게 이럴 땐 상대방이 명쾌한 답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21:42:15	0	삭제
		근본적인 치료가 잘 안된 듯... 하지만 남친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노력한다면 덮어줄 건 덮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00:01:19	0	삭제
		어장관리 당하고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이하 끊으려 마음 잡수신 분들도 꼭 새겨들어야 될 글이네요!!! 또 와서 건드려도 절대 흔들리지 마시길!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8 23:48:26	0	삭제
		외로울 고... 평생 힘들어야 될 사람들이 있다네요 진짜 이런 분들은 마땅한 동성친구도 없답니다 노력해도 딱히 변하는 게 없다죠.. 이런 류의 삶을 살고 계신 분이 아니라면 때가 찰때 인연이 나타나실 거에요 되도록 빨리 그런 날이 오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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