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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4	딴지펌)전직 한경오 기자가 보는 현재 한경오의 내부 분위기 [새창]	2018-04-04 22:10:29	5	삭제
		고인 물은 썪기 마련이네요. 어디서부터 고쳐야 하는건지 정말 한숨이 나네요. 사실 돈 어디에 썼냐고 물으니 해명해야 할 여자는 울고 남자는 우니까 이제 그만합시다~하는 촌극이 21세기 제법 배웠다는 자칭 진보당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했는데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근데 기레기들의 근자감 참 대단하네요. 내 면전에 기레기 있으면 뭐? 설령 당신 조중동 못 가서 한경오시 간거냐, 당신들 뒤에 그 대단하신 삼성 있냐 꼬치꼬치 묻지는 못해도(사실 기레기 상대하기 싫음)썩소는 제대로 날려 줄 자신이 있는데요?
	403	민평련 여성전략공천 촉구문은 한줄로 요약할 수 있군요 [새창]	2018-04-03 06:56:42	0	삭제
		저 여잔데요. 국민이 선출직 공무원을 여자라서 일하다 말고 퇴근할까봐 출산휴가 육아휴직 쓸까봐 야근 안할까봐 등등의 이유로 기피하는게 아닌 이상 도대체 선거에서 왜 여성우대가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물론 전 아직 우리나라의 성 평등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고 그렇게 후지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다 좋은데 여자라서 안 뽑는다.' 이런 여론이 대세이던가요? 혹 당선 후 여자라서 배제해고 요직을 맡기기를 거부한다던가 이러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해야 맞지만 그래도 선출직 공무원은 다른 사회 분야보다 유리천장이 덜한 분야라고 보이는데요?
	402	문재인 대통령이 뽑은 올해의 보도사진 [새창]	2018-04-02 21:57:25	14	삭제
		그냥 이니 사진 보면서 이니 맘이 내 맘이구나 헤헤거리다가 폐지 줍는 분 사진 보니 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ㅜㅜ
	401	손석희 뉴스룸 일본해 박제 [새창]	2018-03-27 22:09:07	6	삭제
		눈이 몇인데 정말 이해가 안가요. 설렁설렁 미드나 영화 보다가 씨오브재팬 나오면 눈이 번쩍 뜨이던걸요? 방송자료를 눈 감고 만드는 것도 아니고 왜 저런대요? 다시 토끼랑 인터뷰나 해라~~
	400	JTBC 동해대신 일본해 표기 ???? [새창]	2018-03-27 22:05:25	3	삭제
		그래픽 담당자가 혼이 비정상인가 봄. sbs에서 장난치던 일베가 jtbc로 이직한건가..방통위에 민원을 넣어야겠군요.
	399	JTBC 동해대신 일본해 표기 ???? [새창]	2018-03-27 21:54:56	2	삭제
		노룩 취재를 일삼더니만 ㅉㅉ 한글이라는게 더 충격입니다. 뉴스를 혼자 만드는 것도 아니고 몇십명의 사람들 중 저걸 발견한 사람이 없다니? 앵커브리핑이 궁금해지는군요.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7 21:51:31	11	삭제
		눈 꿈뻑꿈뻑을 보고 있노라면 막 보증도 서주고 옥장판도 팔아주고 통장 비밀번호도 알려주고 싶어지니까요. ㅋㅋㅋ 진짜 외교 천재심. 전 사실 샤방샤방한 사진 아니라고 타임지 표지 처음엔 실망했었는데요. 역시 전문가의 혜안이란 ㄷㄷ
	397	정의당 첫 원내대표·명칭 양보 요구에 평화당 '난색' [새창]	2018-03-26 23:03:08	0	삭제
		하여간 낯짝 두껍기로는 자한당이랑 동급 ㅋㅋㅋ 전 팝콘이나 먹으면서 구경할랍니다. 정의당은 여전히 한심하고 평화당은 고소하네요~~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5 10:01:42	1	삭제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관람 가셨을 때도 머플러에 심쿵해서 침 흘리며 봤어요 ㅋㅋㅋㅋ
	395	앞으로 병원가면 의사한테 물어봐야겠다. [새창]	2018-03-24 09:17:18	2	삭제
		병원 갔더니 문케어 반대 배지랑 포스터 있는 곳 일더라구요. 멀어도 다른 병원 가지 거기 다시는 안가요. 그 병원 의사들도 아마 뽑았으려나???
	394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새창]	2018-03-22 23:32:31	1	삭제
		저도 그래요. 포토라인 설때부터 속이 시원한데 자꾸 눈물이 났어요. 눈시울을 붉히면서 누가 지금 제 모습을 본다면 "mb가 다해주실거야."하던 사람으로 오해 받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울다가 웃었네요.
	393	아빠 화장품 때문에 급하게 여쭤봐요!! [새창]	2018-03-21 19:26:26	3	삭제
		접촉성 피부염 같은데요. 화장품 말고 피부과 가라고 하세요. 약국 가서 아기들 쓰는 낮은 농도의 스테로이드 연고 발라보시거나 정 스테로이드 함부로 쓰는게 망설여지면 코 세척용 식염수 차게 해서 화장솜팩 하거나 아벤느 같은 온천수 미스트로 화장솜팩 해보시라고 해요. 제 경우엔 피부 진정에는 보습제를 덧바르는 것보다 화장솜팩이 더 나았거든요 단 화장솜은 부드러운 걸로 쓰시구요. 더페이스샵 닥터벨머 모이스처라이저 무난합니다.
	391	박에스더 문제에 대한 kbs 언론노조의 생각 [새창]	2018-03-16 19:39:19	9	삭제
		방심위에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민원 넣고 수신료 분리 징수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니 공영방송사 소속이라 광고는 읽을 수 없지만 타사 방송 출연은 가능하다는 건 어느 나라 법임???
	390	대케빙신 미투전도사님들 공식입장 [새창]	2018-03-16 01:20:19	5	삭제
		무슨 욕인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은 풀렸네요.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는 건 알겠고 당사자도 징계에 수긍했으니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요. 당신들이 피디한테 욕 들은 것과는 관계없이 그 발언은 그 자체로 문제였다구요. 왜 못 알아듣는거에요? 왜 지금 와서 난리냐 지금 그 피디 때문에 그러는거냐 묻는다면 그날부터 이미 찜찜했어요. 정초부터 어인 쉰소리냐 생각하는 사람들 있었다구요. 다만 당신들 말처럼 이제 막 시작하는 미투운동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그 망언을 견뎠던겁니다. 그 발언은 젠더감수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정말 폭력적이고 무지한 발언이었어요. 상대적으로 그 수가 많은 것일 뿐 여자가 남자에게 가하는 성희롱, 성폭력 분명 존재합니다. 성희롱 발언은 오히려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발언이라 스스로도 듣는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그 부분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유난스러운 사람으로 취급 당하죠. 여자가 남자에게 또는 동성간 발생하는 성범죄 역시 무겁게 다루어야 하고 근절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전 정말 미투운동이 확장 되어 이런 피해자들도 자기 목소리를 내는 세상이 되길 기대했어요. 그런 제 바람을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망가뜨렸다구요. 그리구요. 여자가 어쩌고 하면서 성희롱하는 인간들도 다 잘 되라고 하는 말이고 좋은 분위기였다고 하고 농담이었다고 해요. 어디서 많이 듣던 말 아닌가요? 와 전 진짜 자칭 오피니언 리더들이 이따위 삼류 변명 따위를 공식 입장이라고 내놓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수준 참.................. kbs에 왜 영리 목적의 광고가 없는지 kbs의 아나운서, 기자들이 왜 영리 목적의 광고가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그 어떤 외압과 사익에 휘둘리지 말고 공정한 언론의 역할을 다하라고 그만큼 대접해주는거에요. 단지 당신들이 잘나서가 아니라요. 이렇게 형편없을거면 공영방송 없애버려야죠. 내 수신료는 bbc에 투척하고 싶네요. 정치적 스탠스 이런 거 다 떠나서요. 근래 사회문화적으로도 정말 수신료의 가치를 생각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라도 만든 적이 있던가요 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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