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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7 그러니까 이양반들 지금 커밍아웃 한거네요 [새창] 2017-04-22 11:10:45 15 삭제
    당연히 유권자 개인의 이익을 위해 투표하죠.. 자신의 이익이랑 맞지 않는데도 진영논리 때문에 투표하면 묻지마 1번 찍는 할배할매랑 뭐가 다른가요?
    9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2 06:55:16 0 삭제
    캄사! :)
    905 인종을 그렇게 놀리는게 웃겨? [새창] 2017-04-22 06:52:15 98 삭제
    블랙 페이스는 심각한 인종차별적 행동이죠.
    저런 분장을 한 당사자는 물론이고 이걸 그대로 내보낸 방송국도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904 YS차남 김현철 "문재인 도와달라 전화받고 고심중" [새창] 2017-04-14 12:28:19 8/14 삭제
    문캠프에서 왜 이런 제의를 했는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엄청 실망스럽네요.
    아무리 선거에선 이기는게 가장 중요하다지만, 김현철씨가 저지른 죄가 있는데 그걸 다 덮고 이렇게 손을 내민다는게 지금까지 문후보의 모습과는 너무 괴리감이 느껴져요.
    그리고 이렇게 대놓고 상도동계니 하는 말을 하는 구태정치 프래임을 붙들고 있는 사람들인데.. 다시 재고 해봤으면 좋겠네요.
    903 일반화가 실질적으로 쓰이고 있는곳. [새창] 2017-04-07 00:33:29 0 삭제
    Windows2000/ 동의합니다. 성평등하지 못한 사회는 결국 양성 모두 피해자입니다.
    902 일반화가 실질적으로 쓰이고 있는곳. [새창] 2017-04-07 00:20:23 1/12 삭제
    로체샤르/ 말씀하신대로 지금 세대는 남녀 격차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실제로 관련 통계를 보면 20대 남녀의 임금격차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여성문제는 지금 20대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 전세대의 여성이 남성과 같은 교육과 노동의 기회를 얻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결혼 후 휴직하다 IMF 시절부터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한 중장년층 여성의 임금은 같은 나이대의 남성보다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런 격차 때문에 한국이 특정 성차별 지수가 높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거구요. 지금 세대는 평등한 기회를 누리니까 다른 세대는 살아 왔던대로 살으라고 할 수 있습니까?

    군계일하앍/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지금 사회뿐만아니라 현 노동인구를 전체로 놓고 보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지금 세대가 남녀 구별 없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제 한국 사회가 성평등 하다고는 할 수 없죠. 그리고 제도적 성평등만을 말하시는거 같은데, 사회적 문화적 성차별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하시는데, 여성의 의회석 비율 같은 요인은 UN 산하 UNDP 가 발행하는 성불평등지수 계산에도 사용됩니다.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는거에요. 남녀가 능력이 동일하고 불평등이 없다면 5-5거나 최소한 비슷하기라도 해야 한다는건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작성자님 논리에 따르면 여성은 능력이 일반적으로 떨어져서 경쟁에서 도퇴됐다는건데, 그게 말이 되나요?
    901 일반화가 실질적으로 쓰이고 있는곳. [새창] 2017-04-06 22:03:48 3/29 삭제
    여성의 사회진출도나 주요 직책에서 차지하는 비율 등의 통계로 실제 뒷받침이 되기 때문에 할당제니 하는 정책을 가지고 나오는 거죠. 그건 일반화가 아닙니다. 아무 근거 없이 여성들이 일반화를 많이 쓰는거 같다는 작성자 분의 경험에 의한 주장이야 말로 일반화죠.

    그리고 평등이라는 건 모두가 기계적으로 같은 대접을 받는게 아니고 공평한 대접을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덜 가진 집단에게는 사회적으로 더 가진 집단과 같은 선 상에 설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죠. 예를 들어 입시 할 때 농어촌 자녀 전형 같은걸로 입학 하는 학생들은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다른 학생에 비해 능력이 없어서 그런 혜택을 주는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900 [무잼] [스압] 인권의 역사, 페미니즘의 역사 [새창] 2017-04-06 20:13:20 0 삭제
    동의합니다. 깨끗한 종이에 때 묻으면 그냥 더러운건데 그게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문제죠.
    899 [무잼] [스압] 인권의 역사, 페미니즘의 역사 [새창] 2017-04-06 19:55:18 0 삭제
    저 역시 메갈리아와 워마드로 대표되는 사람들의 논리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페미니즘에 관한 논의인 이상, 주류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짚지 않고는 그들의 궤변에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논리 안에서 아무리 옳고 그름을 따져봤자, 유의미한 합의를 이룰 수 있을까요.

    다만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런 태도도 이해는 갑니다.
    본인이 손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수단을 선택함에 있어 도덕적인 잣대보단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먼저 생각할테니까요.
    앞에 제 글에 말한 그런 혁명들이 결과적으론 인권 향상에 기어 했지만, 그 수단은 얼마나 폭력적이고 야만적이었나요.
    그들의 편을 들고자 싶은 맘은 전혀 없지만, 현실적으로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한 것인지는 알 것 같아요.
    898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사랑하는 만화 (1~5화) [새창] 2017-04-06 17:39:12 22 삭제
    헐 ㅋㅋㅋㅋㅋ
    재미있는데 난이하네요 ㅋㅋㅋ
    조금 더 배경 지식을 설명하면 좋을거 같아요!
    897 마일로 야노풀로스 VS 페미니스트 [새창] 2017-04-05 19:26:59 2/18 삭제
    이 글 읽으시는 분은 속 시원하다고 생각하고 추천 누르기 전에 마일로 야노풀로스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 찾아보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사람에 대해 몇가지만 써 보자면
    - 트럼프 지지자로 유명하고
    - 본인도 소수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 유태인이면서 리부트된 고스트버스터 영화에 출연한 레즐리 존스라는 흑인여배우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트위터에서 영구밴을 먹었고
    - 자신도 오픈된 게이면서 반 동성애적 발언을 하고
    - 미성년자와 성인의 섹스도 괜찮을 수 있다는 발언으로 소아성애자라는 비판을 받는 등
    절대 말 잘한다고 옹호 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영문 위키에서 많은 부분 참고 했습니다.)
    896 6천원짜리 스테이크 [새창] 2017-03-31 19:20:21 0 삭제
    그럼 지금 작성자님 혓바닥이 아까 그 고기보다 더 맛있는 상황인거죠?
    895 양덕의 코스프레 퀄리티 [새창] 2017-03-25 12:47:11 39 삭제
    그러게요. 진짜 어떻게 저렇게 사람같죠?
    894 쓸만한 컴퓨터인가요...? [새창] 2017-03-24 16:37:23 0 삭제
    일단 가보는게 어떨까요?
    893 [스포] 라라랜드, La La Land가 아닌 LA LA Land [새창] 2017-03-22 18:19:04 2 삭제
    쓸때는 열심히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엄청 재미 없네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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