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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3	다이어트 시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먹는 양 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3-23 08:01:59	0	삭제
		과식타입이면 줄이는게 맞죠. 그리고 탄수화물은 더더욱 줄여야 되고요.
	1002	[펌] 근육량 증가와 다이어트 동시에 가능한가? [새창]	2017-03-22 23:35:35	1	삭제
		그걸 동시에 이루느니 따로따로 진행하는게 효율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1001	[펌] 근육량 증가와 다이어트 동시에 가능한가? [새창]	2017-03-22 23:28:40	1	삭제
		다이어트와 동시에 근육 키우는건 거의 힘들죠. 물론 기존에 있던 근육을 유지하는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절대 안늘어납니다 ㅋㅋ 근력을 높아지겠지만요 그러니, 근육 키우는 기간과 체중 줄이는 기간을 따로따로 갖는게 현명하겠죠.
	1000	다이어트 시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먹는 양 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3-22 23:22:00	2	삭제
		조금만 전문가들이 말하는 지식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먹는양을 줄이는게 해법이 아닙니다. 먹는 양을 줄이는 만큼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적게 먹는건 오히려 장기적으로 볼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평소 먹던(적게 먹던양)보다 많이 먹게 되면 그건 대부분 지방이나 잉여 에너지로 쌓이게 되고요. 잉여 에너지인 칼로리가 소모 안되면 그 또한 지방이 되죠. 먹는 양을 줄이는게 아니라. 먹는 양은 비슷하되 소화가 안되고 배출 되는 식이섬유나 필요한만큼만 쓰고 똥으로 배출하는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짜셔야만 요요현상도 막고 건강하게 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열심히 움직여야하는건 필수적인 문제죠. 대부분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거고 저 또한 과거에 실수한 문제인데요. 먹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절대로 먹는양 줄이면 안되요. 위에서 말했듯이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되 기본 영양소를 꼼꼼히 챙겨야 됩니다. 사람이라는게 원래 체질과 식성이 있어서 일정량 먹는걸 줄인다고 해도 언젠가는 바로 되돌아 갑니다. 그리고 그때는 다시 체중이 불어버릴 수 밖에 없는데. 이때는 먹는양을 줄였던 것 때문에 기초대사량도 낮아진 상태라 당연히 요요가 옵니다. 다이어터한테는 기초대사량이 높고 낮음에 따라 향후 미래에 줄인 체중을 유지할지 아님 다시 원상복귀할지 아니면.. 더 늘어날지 결정되는 겁니다. 먹는걸 줄이면 빠른 체중감소에 아주 기분이 좋죠. 저도 88키로에서 83키로 뺄때까지 아주 기분 좋았어요. 그런데요 도로 찌는건 한달도 안걸렸어요. 그리고 전문가가 말하는 방법으로 방향을 바꿨고 86키로에서 지금은 75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 술 마시고요. 안주 먹는거 부담없이 팍팍 먹고도 유지 중입니다. 일부러 체중 몸에 적응 시킬려고 하는 과정이기도하고 휴식기이기도 해서 이러고 있지만... 아무튼 식사량은 줄이는건 장기적으로 볼때 도움이 안됩니다.
	999	전국대의원은 오늘 투표 못하는거였어요? [새창]	2017-03-22 16:14:13	0	삭제
		나이나 성별로 배당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저는 할당 받은게 청년 대의원인데요. 이동네에 더민주당원이 별로 없고 특히나 청년은 더 많지가 않아서 쉽게 되더라고요;; 작년 총선때 한참 대의원 이야기 많았었잖아요. 그때 된거에요. 할 사람 없다고 해서 하겠다고 했었던거에요 ㅡ.ㅡ
	998	엌ㅋㅋㅋ 버스에서 내리던 여성분 ㅋㅋㅋㅋ [새창]	2017-03-21 11:03:36	16	삭제
		몇년간 여자 손도 못 잡아 봤는데 임신이라뇨? ㄷㄷㄷ
	997	엌ㅋㅋㅋ 버스에서 내리던 여성분 ㅋㅋㅋㅋ [새창]	2017-03-21 11:01:32	7	삭제
		친구 두분이 챙기셨어요 ㅋ
	996	문재인 전대표 진짜 오지게 물렸음. [새창]	2017-03-18 02:55:32	25	삭제
		당연히 찍을꺼다. 아니꼬아도 우릴 찍을꺼다. 라고 생각하는거면 심각한 오류죠. 전 답 없는 문빠지만 유권자의 의견을 무시한다면 그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충분히 예상이 되는데. 문캠 안일한건지 아니면 소수의견?을 모르는건지. 슬슬 궁금증이 드네요
	995	32살 아재 시작합니다. [새창]	2017-03-18 00:01:37	0	삭제
		화이팅 하세요!! 제가 살빼기 시작했을때랑 같은 스펙이시네요 ㅋㅋ 3달간 진행하고 현재는 75가 되었군요. 허리 무리하지 마시고 열심히 운동하세요!
	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0:10:52	52	삭제
		전에 들은건데요 한국 중소기업이 예전에 중국 인건비 쌀때 들어가서 공장 세우고 한참 돈 벌다가 기술 뺏기거나 카피 당해서 많이 망했다고 들었거든요. 이젠 공장은 안들어오고 it만 남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ㅋ
	993	YTN의 사기 여론조사.. [새창]	2017-03-17 10:16:02	4	삭제
		풉... 어차피 오픈해보면 알게 될테지만 작년 총선때도 여론조사 가지고 그렇게 장난칠을 엄청 쳤거든요? 새누리가 과반 이상 가져갈것처럼 ㅋㅋㅋㅋ 결론은 뭐였죠? 다른분들도 열심히 하긴 하셨지만, 대부분 문재인 후보님이 밀어주신 분들 많이 뽑히셨죠? 전당대회때는 어땠죠? 마찬가지로 문재인 후보님께 힘을 실어주리라 예상되는 추미애 대표님의 압승이셨죠. 그때나 지금이나 문재인 후보님 공격하는건 매한가지이긴 한데요. 당원들이랑 국민들이 바보랍니까? 그렇게 당해놓고 여론조사로 흔들리게요? 열심히 흔들려고 문패권주의 프레임 만들고 종북좌파로 낙인 찍으려 하는데. 결과는 그거 믿는 사람들이래봐야 극보수나 친박 단체정도 밖에 없다는 겁니다. 전 이번 경선은 결과 이미 나왔다고 봅니다.
	992	文 '무제한 토론' 거부에..安-李 "선관위가 검토해달라" [새창]	2017-03-16 19:50:53	18	삭제
		와 진짜 권력이라는게 무섭긴 무섭군요. 권력 냄새 앞에서는 너무 맛있어보이니깐 정신 못 차리나 봅니다. ㅋㅋㅋㅋ 물론 비슷한 경우를 제가 당해봤는데. 제 친구 녀석이랑 동업했을때도 본인이 꼭 사장하겠다기에 그러라고 했더니 나를 무슨 자기 하인 취급 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그때 느낀게 사람에게 아주 작은 완장이나, 감투를 씌워주면 바로 변하는게 사람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게 친우이든 부모이든 형제든 상관 없어요. 정확하게는 변한다기보다는 심슨에서 가져온 말을 인용하자면 본래 모습을 되찾게 해주죠 돈, 권력 이 두가지면 사람이 본 모습을 되찾는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애초에 연기자들이 아니었으니, 연기를 오래 못 할뿐이었던거죠.
	991	이제는 토론 프레임이군요 [새창]	2017-03-16 19:44:57	4	삭제
		라이몽님 그만하시죠? 국민완전경선이라는 것도 정말 많이 양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권리당원인데 애초에 이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이미 경선 전에 합의된 룰을 파기하고 다시 하자고 한다? 왜요? 그럼 국민완전경선도 파기하시죠? 그거라면 룰 다시 정하는거 난 완전 찬성인데.
	990	아니 근데...이나라는 여성이 살기 엄청 좋지않나요??? [새창]	2017-03-16 19:38:54	10	삭제
		그래봐야 다 같이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이 저보다 더 힘든 상황이라도 그게 제가 안힘든건 아니거든요. 마찬가지로 조금 유리하다고 나아지는건 별로 없어요.
	9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10:43:01	2	삭제
		헌재 결정이 저렇게 나온건 알고 있는데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그럼 도대체 장교나 부사관으로 왜 여군을 받는거죠? 애초이 헌재가 말하는 기준이면 여군은 존재할 순 없는건데... 평등을 실천하자니 장교나 부사관으로 여성을 받았는데. 실제로 보면 부사관이나 장교들 남녀를 떠나서 체력이나 지식 능력이 대단하거든요. 그렇다면 여 장교나 부사관을 받기 위해서라도 헌재에서는 "일부 신체능력이 뛰어나거나 전투요원이 아닌 병과로 지원하는 이들은 제외 한다" 라고 결론 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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