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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애드크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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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크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7 결혼전 미리 다이아 반지 못다는게 그렇게 비참한 일인가요? [새창] 2019-04-17 17:21:27 1 삭제
    그런 사람과 결혼하지 마세요.
    426 서울대교수의 채점후기.jpg [새창] 2019-04-12 09:43:08 126 삭제
    대학은 상아탑의 의미를 잃은지 오래라고 생각했는데 저 교수님께서는 아지 노력하시는것 같네요.
    응원하고 싶어요.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2 09:34:28 2 삭제
    사진 너무 멋져요.

    424 그 방송국의 소신 [새창] 2019-02-26 23:57:16 0 삭제
    듣고보니 괜찮은것도 같은데,
    남미 북미로 대륙을 양분해서 말하는것도 사실이라서요.
    423 엔터스 유정호씨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선고 [새창] 2019-02-21 12:38:43 15 삭제
    흠터레스팅이네.
    422 이거 놔! [새창] 2019-02-19 08:55:13 4 삭제
    괜찮은 콜라보다 ㅋㅋ
    421 오늘의 저녁 ㅡ 삼고초려 [새창] 2019-02-14 10:38:08 0 삭제
    100% 녹두전이라니! 정말 맛있겠습니다 츄릅!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4 10:36:33 1 삭제
    색이 너무 이쁘네요. 그 닭다리 껍질벗겨서 간장소스 발라 구으면 정말 맛있어요 도전해보셔용~
    41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약속, 구멍, 이탈, 가시, 미남 [새창] 2019-02-13 18:07:48 1 삭제
    속, 구멍, 이탈, 가시, 미남

    어~ 웬일이야?
    아~아 뭐 어쩌다 보니까 이러구 있다 야. 아니 뭐 그렇게 미남까지는 아니구~ 괜찮은 사람이야 그냥.
    으응 소개팅 뭐 이런 건 아니구, 나를 운명적으로 만났대나 뭐래나.

    응. 아 글쎄 작년 말에 우리 다 같이 보기로 약속한 날, 나 못 나갔잖아. 그때 급한 일 때문에 회사 사람들하고 저녁 먹고 있는데,
    급히 먹다가 내가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린 거야. 야 근데 이게 진짜 제대로 찔려서. 그래~ 완전 아파서 캑캑대고 빠지지도 않고 사람들 쳐다보고 난리였다니까~. 아 근데 글쎄 옆자리에서 그 사람이 와서는 자기가 의학 지식이 풍부하다고 봐주겠다나? 그러면서 난생처음 보는 여자 목구멍에 얼굴을 들이대고 젓가락으로 그걸 빼줬다니까? 지금 생각하면 완전 어이없지. ㅋㅋ

    어~나는 그게 그 사람 처음 본거지.

    아이참 그것만 가지고 어떻게 만나니. 암튼 뭐 예의상 커피 한 잔 대접한다고 했더니 바로 덥석 물어서. 근데 그 사람은 근처에서 나를 몇 번 봤었다고 그러더라구. 우리 회가 근처에 일 때문에 자주 다녔었데. 그 식당에서도 들어올 때 부터 알아봤다구.

    응. 진짜루. 아니 의사는 아니구~ 글 쓰는 사람이야. 시나리오 작가…. 어작가..어 그럼 데뷔는 했지. 데뷔 안 했으면 무직인데 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 의학 지식은 영화 준비하면서 공부한거래. 원래 작품 만들면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고.

    쫌 그렇긴 한데, 성격 좋고 나 많이 좋아해 주고 해서~ 어~. 내 말이! 야~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 만나니까 진짜 빨리 되긴 하더라. 너도 얼른 날 잡아~ 연애만 몇 년이니? 한 살이라도 젋을 때 애도 낳고 해야지. 요즘은 우리 나이면 벌써 노산이란다 야.

    암튼, 난 네가 우리 중엔 제일 먼저 결혼할 줄 알았는데, 학교 때도 네가 인기도 많고 해서 난 진짜 너보다는 늦을 줄 알았거든. 저번에 너 미정이 결혼식 때 부케도 받았었잖아. 어쩌다보니 내가 먼저 처녀 전선에서 이탈하게 되네. 너도 곧 할 거야.

    어? 어~ 그래 그래. 알아서 그럼. 식 때 꼭 오고. 그래 그때 얼굴 보자. 으응~
    41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빗자루, 구걸, 루비, 선물, 건성 [새창] 2019-02-13 17:34:11 1 삭제
    어..음.. 이거 제 친구.. 아니 제 얘기에요 ㅠ 맞지 마세요 ㅠㅠ
    415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3 17:26:01 13 삭제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작은콩님 말씀이 정말 적절한것 같아요.
    414 곧 결혼 예정인데 답답하네요. [새창] 2019-02-13 17:24:57 5 삭제
    충분히 걱정할만한 일입니다. 선택에 영향을 미칠 요소도 다분하다고 생각해요.
    다만..어느정도 혼례 절차가 진행되어 있는 시점이라서 남자분과 갈등이 생기는거 같네요.
    남자분 쪽에서는 이제와서 이런 얘기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어요.
    어쩌면 선택의 앞 뒤가 바뀐것 처럼요.
    413 몇일전동성애관련한 게시글에 댓글썼던 봉쟈 입니다. [새창] 2019-02-13 16:14:30 0 삭제
    이건 또 신선한 방식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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