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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8 대학병원이 개인병원보다 실력이 좋지는않죠? [새창] 2017-10-26 14:33:31 1 삭제
    대학병원의 교수, 임상의 급 되는 분들은 개인병원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경험도 많고 학문적으로도 깊습니다.

    대학병원은 의료기관임과 동시에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실습생이 있는건 맞습니다만, 난이도가 높은 시술은 실습생이 할 수 없을뿐더러

    실습생이 직접 해야한다면 당연히 그리고 반드시 환자의 동의를 받고 시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교수나 임상의가 진료하면서 실습생이 참관할 수는 있겠습니다만...매복사랑니가 정말 드문 경우가 아니면 참관할 필요까진 없을겁니다.

    1줄요약 - 대형병원은 실습생이 아닌 교수나 임상의가 진료합니다. 동네병원에서 대형병원 가라고 하셨으면 대형병원으로 가세요.
    357 겁나 못하지만 재미집니다...ㅋㅋㅋ [새창] 2017-10-25 10:41:13 1 삭제
    오래전에 피트를 봤던 학생입니다 :) 그때는 심지어 언어가 있었더랬죠 ㅎㅎ

    그때 피트 잘보진 못했지만...ㅎㅎ 그래도 어찌저찌 약대 입학하고 졸업해서 대학원 졸업하기 직전이네요 :)

    오랜만에 후배님을 봐서 너무 반갑습니다 :) 좋은결과 있으실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09:45:37 0 삭제
    덱사메타손의 부작용중 두드러기가 있는건 맞습니다만...

    그건 경구나 정주용의 경우이고, 가글의 경우 전신적 효과를 나타내는 부작용은 거의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과거에도 다른 약물의 알러지로 걱정하셔서 제가 댓글을 달아드렸던것 같은데...

    약물이 아니라 다른 소인이 있지 않을까요? 약물알러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범주가 넓은 편이시거든요..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10:46:08 1 삭제
    케바케인것 같아여

    전 사랑니가 이쁘게 잘 난 편인데, 그러니까 동네 치과에서도 얼른 뽑는게 낫다고 해서 그냥 뽑았거든요

    근데 보통 사랑니는 공간이 없어서 이상하게 (가로, 역위 등등) 나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뽑는 난이도와 후유증의 처치가 훨씬 어려워져서

    종합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대학병원이나 큰 치과를 추천해준다고 들었어요!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9 13:51:05 0 삭제
    사람은 모두 약물에 대한 특이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근데 작성자님은 지금 이지엔 (이부프로펜), 스트렙실 (플루비프로펜) 뿐만 아니라 탁센(나프록센)까지 특이반응을 나타내시는 경우 같습니다.

    이지엔-스트렙실은 성분이 다르지만 굉장히 유사한 구조로, 약물특이반응이 교차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과 탁센까지 모두 광범위하게 걸쳐 알러지반응이 나타난다면...

    1. 가장 처음 의심할 수 있는 경우는 생리부작용으로 인한 두드러기 및 염증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생리떄마다 진통제를 복용하신것 같은데, 그러면 혹시 생리로 인한 두드러기는 아닌지요? 혹시 생리때 진통제를 드시지 않았을때 두드러기가 난 적은 없을까요?

    2. 낮은 확률로, 약물 자체가 아닌 부형제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진통제 뿐만 아니라 다른 약들에도 두드러기로 인한 반응이 올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낮은 확률이지만, 위에 제시된 약물에 모두 알러지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빠릅니다. 피부과나 면역내과쪽이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353 아스피린 [새창] 2017-09-27 16:26:56 1 삭제
    dosing 이 다릅니다.....ㅠㅠ

    아스피린은 기존의 해열진통으로 효과가 있던 약으로, 1900년대 들어서야 항혈전효과가 집중 조명되기 시작합니다.

    물론 아스피린의 항혈전 효과는 굉장히 뛰어난 편이지만, 그 최적 용량이 다릅니다.

    실제로 저희가 감기약으로 먹는 아스피린의 용량은 500mg이고, 일반의약품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항 혈전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실 경우 권장용량은 50-100 mg으로, 이는 따로 제품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게 바이엘사의 아스피린프로텍트입니다)

    만약 6개월 넘게 아스피린을 500mg 복용하셨다면...생각하신대로 출혈 및 응고장애와 위장관질환의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아집니다.

    위에서 아스피린의 부작용은 역류성식도염 뿐이라고만 적으셨는데, 천만에요.

    아스피린의 장복은 위장관의 점막 합성을 방해, 위궤양 및 위천공의 가능성을 높이고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출혈 및 응고장애로 인한 뇌출혈 등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만약 아스피린을 장복하고 싶으시다면, 병원의 진료를 먼저 받으시는게 우선입니다

    (그 경우 혈전예방목적으로 아스피린이 '처방'되므로, 가격도 훨씬 싸집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아스피린의 장복을 권하진 않습니다. 이래저래 길게 썼는데 일단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52 고혈압 관련질문이요 [새창] 2017-09-26 19:37:29 1 삭제
    휴식기 혈압이 200이면 진짜 심각한겁니다;;

    당장 병원으로 가서 의사와 상담하시고, 물어보시는게 빨라요.

    그정도의 극단적 고혈압은 증상에따라 운동강도나 정도도 조절해야 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서 물어보시기보단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세요.
    351 일반의약품으로 되어 있는 영양제 [새창] 2017-09-25 10:12:20 0 삭제
    일반의약품이 건강기능식품보다 월등히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순 없습니다만,

    의약품과 식품의 차이는 효과를 검증받았느냐의 차이이죠.

    의약품은 아무리 허섭해보여도 임상실험을 통해서 그 효과를 입증한 것이고

    식품은 이러한 효과가 있을 수 있음! 단 독성은 없는것 확실함! 이렇게 되면 허가가 되는 것이니까요.

    사실 영양제의 경우 일반의약품이냐 건강기능식품이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분이나 함량등을 주로 보세요.
    350 [질문글]해열제와 체온 [새창] 2017-09-13 11:36:41 1 삭제
    해열제의 기본 원리는 뇌의 온도조절기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역할을 하는겁니다.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아플때 몸의 온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뇌에서 일부러 온도센서를 높게 세팅하기 때문이고, 해열제는 그걸 정상으로 돌려놓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많은 해열제를 먹어도 정상 이하로 내려가지는 않고,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도 없습니다.

    운동 시 몸이 뜨거워졌을 때는 보통 운동으로 인해 근육에서 열이 나는 것이지요. 뇌가 일부러 체온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대사의 부산물로 과량의 열이 발생하는 겁니다. 따라서 해열제는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름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의 량의 많아지는 것이고, 이 역시 뇌의 체온조절과는 상관이 없지요. 따라서 여름에도 해열제를 먹는다고 몸이 시원해지지는 않습니다.
    349 비타민을 고용량 섭취시 간에 무리가 가나요? [새창] 2017-09-11 15:35:58 0 삭제
    아닙니다 :)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시고 혹여 약의 부작용이나 비타민 과용량 증상에 대해 궁금하시면 과게뿐만 아니라 의게에도 질문을 올리시면 더 좋은 답변을 기대하실 수 있으실 거니 참고하세요 :)
    348 비타민을 고용량 섭취시 간에 무리가 가나요? [새창] 2017-09-11 15:08:40 0 삭제
    아무래도 약물은 Xenobiotics로 취급되고, 영양소는 nutrient로 말 그대로 몸에서 필요한 성분이니까요.

    간이란 기관은 체내의 화합물을 거의 다 합성해내고 분해해내는 역할을 하는지라...

    우리 몸에선 일단 이물질이다 싶은거는 죄다 간으로 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ㅎㅎ
    347 비타민을 고용량 섭취시 간에 무리가 가나요? [새창] 2017-09-11 14:01:47 0 삭제
    현직 약사입니다.

    1. 약을 한꺼번에 많이 복용시 간에 무리가 가서 좋지 않다고 알고있습니다. 사실인가요?

    A. 맞습니다. 약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모든 약은 우리 몸의 간에서 대사됩니다. 따라서 한번에 많은 약을 복용하면, 간이 처리해야할 양이 많아져서

    간에 부담이 오게 됩니다.

    2. 고용량의 비타민제를 섭취해도 마찬가지인가요?

    A. 비타민은 약물로 취급할 수도 있지만, 약물보다는 생체 내의 영양소로 보는게 맞습니다. 따라서, 비타민은 흡수되면 체내에서 비타민이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고 사용되는게 우선이며, 간에서 우선적으로 대사를 거치진 않고 대사를 거치는 경우 (비타민 d가 대표적입니다)에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초고용량의 비타민을 복용한다면 간에 부담이 갈 순 있겠습니다.
    346 투석기가 걸러내지 못하는 성분도 있나요? [새창] 2017-09-08 10:33:56 0 삭제
    근데 생각해보면 투석이 그런 작은 단백질까지 거르진 못할것 같긴 합니다.

    보통 저희가 약물이라고 부르는 chemical들은 분자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보통 커야 1000키로달톤 정도)

    근데 생체 내 분자들은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예를 들면 적혈구 같은 경우 몇백만 키로달톤은 가뿐히 넘을겁니다.

    투석의 기준은 보통 단백뇨가 되기 때문에....단백질 역시 4차구조의 경우 보통 몇만~몇십만 키로달톤은 우습게 넘어가니

    아마도 그런 세세한 케미컬 성분까지 거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cf. 아만타딘은 참고로 현재는 독감치료제로는 국내에서 쓰이는 것을 못 봤네요. 파킨슨쪽으로 쓰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10:20:21 25 삭제
    매번 반복되는 얘기지만...참...

    동물실험은 참으로 잔인합니다. 온갖 독성이나 약리활성을 알기 위해 한 생명에게 말할 수 없는 물질들을 투여하고 관찰하죠.

    하지만 그 과정이 없다면...인간에게 주어질 혜택은 정말로 협소해질 겁니다.

    당장에 제약분야는 개발이 멈출것이고, 독성학 분야는 더 이상 발전이 이루어질 수 없으며, 약리학 분야에서는 검증도 되지 않은 약을 바로 환자에게 투여해야겠죠.

    늘 이런 논란이 올라오면 답답한건 한 가지입니다. 동물실험을 하는 사람들은 싸이코패스도, 동물의 고통을 보고 좋아하는 새디스트도 아닙니다.

    그들도 똑같이 동물이 불쌍하고 실험을 할 떄마다 마음이 힘겹습니다. 하지만, 그 대안을 아무도 제시해주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서 동물실험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원색적 비난과 대안없는 비판을 듣고 있노라면..정말 제가 연구자가 아니 슬러터인가 합니다.

    -약물독성학을 전공하는 한 대학원생이 랩실에서...
    344 GMO로 핫한 가운데...글 하나 올립니다 [새창] 2017-09-04 22:02:51 0 삭제
    사실상 구분해서 다루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GMO가 처음 이슈를 타던 1990년대쯤엔 GMO의 독성을 비교하는 논문이 꽤 있었는데...어느시점부터 그런 논문도 없고
    현재의 GMO관련 독성은 주로 환경교란등의 영향이나 생태학적 영향으로밖에 연구가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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