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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새침데기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11-05
    방문 : 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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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침데기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삼총사에 대해 와이프에게 해줬던 이야기 [새창] 2021-02-13 10:37:08 0 삭제
    님 말씀에 위로가 되네요.
    저에게도 힘든시절인데 더 힘든사정으로 연락이오면
    저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는 것으로 합리화 했었거든요.
    언젠가 술한잔 하면서 못다한 얘기를 하려고 했었는데
    좀 늦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65 반항심?이 심한 아이는 어떻게 훈육 해야할까요? [새창] 2021-02-10 18:08:10 1 삭제
    제 행동을 와이프도 배워서 제가 화룰 낼땐 아이가 와이프한테 달려가서 안기고 위로받아요
    아이의 또라이 같은 행동으로 와이프가 화내면 어느정도 훈육이 이뤄질때까지 있다가
    제가 가서 안고 아이와 대화하면서
    엄마는 미먹이가 이러이러해서 마음이 아파서 그런거라규 말을 해줍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우래기 이제 사과하러 가자
    다음부터 이러이러한 행동 안할게요
    엄마 미안해요 하자..이러면서 남자가 여자를 감언이설고 꼬시듯이 아이를 꼬셔냅니다.

    앞서 글을 쓴 바와 같이 매번 성공을 못해도 트라이 해야합니다.
    이러다 보면 전 혈압상승으로 늙어 죽을 것 같지만
    아이가 조금씩 대화를 나누게 되어
    아이의 불만을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64 반항심?이 심한 아이는 어떻게 훈육 해야할까요? [새창] 2021-02-10 18:00:22 0 삭제
    저희 아이와 동일한 수준이네요.
    다들 자기 아이가 이러이러해서 힘들다 하는데
    와이프는 남들에겐 얘기를 안해요.
    하지만 놀이터에서 약 몇주간 지켜보면 놀이터에서
    알게되는 또래 어머니들이 한마디 한데요.
    미먹이 어머니 힘드시겠네요.

    말이필요 없죠 아이의 행동은 숨길 수 없이 나오니까요.
    우선 자아가 잘 발달되고 상황파악 빠르고
    예민하고 욕심있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기딴에 불합리하다고 빠르게 인식 하는 아이들이
    불평 불만 그리고 요구사항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는 아이가 저를 때릴때 가만히 있어요.
    아이 엄마는 같이 때려보기도 하고요.
    그런데 애가 때려서 화가 풀리면 천천히 얘기합니다.
    우래기 뭐가 그렇게 서운했어?
    왜 이렇게 했어?
    하면서 애가 왜 이렇게 했는지를 물어보고
    안아줍니다.

    그리고 우래기가 이러 이러 했을때
    아빠도 이러 이러해서 힘들었어 등등 대화로
    아이의 심리를 파고 들어요.

    물론 이게 매번 성공하지 못해요.
    그리고 저역시 이성을 잃으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이런 대화가 쌓이면서 자기가 한 행동에대해
    좀더 편하게 얘기를 하게되어 전 다독여줍니다.

    즉 부모중 한사람은 다독이는 역할자가 필요해요.
    저는 애가 말을 할때부터 늘 안고 얘기를 해준 편이라서
    아이가 이제 48개월 여아인데
    요즘도 승질이 예민하고 그 이전에 비해 더욱 액티비 하지만 대화의 시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43개월이라 늦은 감은 있지만 괴로움과 인내를 동반한
    의지를 바탕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63 아이 목욕을 해줄 수가 없어요. [새창] 2021-02-10 16:57:09 0 삭제
    저희 아이와 비슷하네요 올해 48개월 여아인데요.
    저는 그냥 마음에서 우러나와요.
    해주고싶은 욕구가 오히려 제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저도 아이를 혼내고 그래요...ㅎㅎ
    백화점에서 타잔이 내는 소리만큼 울어버리는데
    창피하여 볼일도 못보고 바로 주차장으로 회군 한적도 많습니다.
    아이는 예쁜데 인내력을 맥시멈으로 요구하는게
    양날의 검인가봅니다.
    행복님도 닉네임처럼 행복한 사람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62 삼총사에 대해 와이프에게 해줬던 이야기 [새창] 2021-02-10 13:54:29 0 삭제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와 얼굴본지도 10년이 넘어갔다는 사실을 어제 깨우쳤습니다.
    가끔, 아이가 크고 시간이 남으면 한번 봐야지라는 생각만 들었을 뿐 연락도 안했네요.
    가정을 꾸려보지도 못하고, 이제 편히 쉬는 친구를 상상하면 더욱 미안해집니다.
    님 말씀대로 더욱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61 삼총사에 대해 와이프에게 해줬던 이야기 [새창] 2021-02-10 12:51:54 0 삭제
    저도 이제 그렇게 변할듯합니다...아직 제 아이를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허망한 삶을 보내게 될줄몰랐습니다.
    후회가 없도록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60 우리 남편, 어쩌면 좋죠? [새창] 2021-02-08 23:46:52 1 삭제
    당분간 아주 짧게 음식은 해줄테니 설거지 세탁기 돌리기 빨래널기 빨래개기는 각자 자기것만 하자고해요.
    그러고 나면 남편은 화를 낼 수도 있어요.
    그러면 님이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인격체인데
    넌 안하고 난 해야하는 이유를 납득시켜달라고 해보세요.
    남자를 가르치며 산다는 건 아이가 말을 알아들을 만큼
    집요하게 교육시킬정도의 인내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남자라고 가사와 육아를 등진다는 건 장애인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59 아이 목욕을 해줄 수가 없어요. [새창] 2021-01-27 13:06:36 0 삭제
    뭬야님,
    부부들은 다 똑같은가봐요. 어제도 아이 재우고 나니 밤 12시즈음 였는데 부드럽게 시작한 대화가
    말다툼으로 그리고 오늘 아침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사과 깍아주는 와이프 네요.
    저도 따뜻톤으로 다녀올게~~이랬져
    아이는 4~5살에 정점을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정점에 서 있는 기분도 좋을거에요.
    님도 힘내세요!!
    58 아이 목욕을 해줄 수가 없어요. [새창] 2021-01-27 11:33:15 0 삭제
    샤방로로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 선생님의 아이분류를 보니,
    부모의 인내심을 최고로 요구하는 까다롭고 어려운 아이가 우리 아이더라구요.
    아이들 마다 케이스가 달라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열대해변ICE님,
    어제 댓글 봤습니다.
    오히려 위안이 되었고, 너무 감사한 멘트였어요.
    님 말씀대로 사회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은영자님,
    저도요라는 그 한마디에서 많은 것이 느껴집니다.
    사실 전 고등학교때부터 직장인이 되는 과정에서 여름휴가때 조카들을 케어한 적이 있습니다.
    세월에 따라 조카가 바뀌긴 했지만, 조카 4명을 케어했으니 육아에 자신이 있었거든요.
    어휴, 아이마다 다 다르니 현타가 옵니다.
    57 저기 유부남분들 거시기 고추에 이름 만들어 주는 사람도 있어요?? [새창] 2021-01-26 14:37:16 0 삭제
    아 저도 님글을 보고 문득 제우스신 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53 와이프에게 퇴사한다고 애기 했었습니다. [새창] 2021-01-11 13:30:31 0 삭제
    가정의 생계의 최전선에서 때론 외롭지만, 외로움이 있어 알아줄때 행복함은 배가 되는 듯 합니다.
    님께서도 대단한 내공을 느끼네요.
    매일같이 투닥거리긴 하지만, 와이프가 있어 든든함을 느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52 와이프에게 퇴사한다고 애기 했었습니다. [새창] 2021-01-11 13:25:47 0 삭제
    오히려 다독거려주면 더욱 힘을 내게 되는거 같습니다.
    삶이란 전체적이면서 때론 별거 없는거 같아요, 나를 알아주는 한마디면 그게 전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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