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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ongThanh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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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ongThanh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6 20대 남성들이 페미에 화가 날수밖에 없는.. 정부를 향할수밖에 없는 이 [새창] 2018-12-09 19:11:40 11 삭제
    페미라고 스스로를 규정하는 사람들이 우린 메갈이나 워마드가 아니다라고 하는게 선행돼야 하는거 아닙니까?
    1855 우먼스 플레인 #13 [새창] 2018-12-09 10:51:15 2 삭제
    현시점에서 균형잡힌 시각으로 얘기하는 유일한 스피커입니다. 진짜 유일해요. 페미관련해서는 괜히 이야기하다 욕먹을까봐 아무도 얘기 안하고 입닫고 있는데 말이죠.
    이번에 통과한 법에 대한 민주당내 인사 누구라도 이런 취지의 법이고 남성들이 걱정하는 악용은 안될거니 걱정말라는 얘기한 사람이 있나요?
    박용진 3법은 박용진의원이 동분서주 하고 뉴스공장 통해서도 그리 홍보했는데 통과가 무산되고 여성폭력방지법은 대체 뭔 내용인지도 잘 모르는데 슬그머니 통과되고. 이러니 사람들이 화를 내죠.
    1853 나는 왜 랩퍼 산이 같은 부류가 같잖게 느껴지는가? [새창] 2018-12-08 23:55:04 2 삭제
    이런글은 읽을 필요도 없어보여요
    18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8 13:31:48 1 삭제
    좀 거칠게 얘기하면 민주당이 마치 점령군처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1851 워마드 등을 핑계로 기계적 평등을 주장하는게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새창] 2018-12-08 11:02:17 6 삭제
    웃긴건 이렇게 여성은 보호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반페미니즘적인 생각이란겁니다.
    법률에 찬성하는 논리로 이렇게 써서 여초카페에 가서 써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1850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정말 그렇게 악법입니까? [새창] 2018-12-08 10:54:54 2 삭제
    사람들이 왜 반대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군요. 아마 한 1년전쯤에 이법이 만들어졌으면 대부분 찬성했을겁니다. 근데 그 사이에 이미 이 법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미 남녀간의 운동장이 확 기울어져버렸죠.
    굳이 내가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겁니다. 심지어 무죄추정의 원칙도 안지켜지는 상황이 돼 버렸는데 여성만을 위한 법률이 만들어졌다? 심지어 당초 공약은 젠더폭력방지였는데 젠더가 여성이었나요?
    차라리 양성폭력방지 뭐 이런 법률이었으면 이런 반대상황이 왔을거 같나요?
    1849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정말 그렇게 악법입니까? [새창] 2018-12-08 10:36:45 4 삭제
    말씀하신 폭력(으로 통칭하죠)들은 형법으로 처벌이 불가능한가요?
    그리고 내가 장애인 남성을 예로 든건 약자를 여성으로만 규정한 법률은 좀더 기본적인 약자보호를 외면한거기 때문에 인권을 우선시하는 정권이므로 여성으로 약자를 국한시키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1848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정말 그렇게 악법입니까? [새창] 2018-12-08 10:09:42 13 삭제
    워마드신가요?
    1847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정말 그렇게 악법입니까? [새창] 2018-12-08 10:05:16 6 삭제
    당초에 문재인 후보의 공약은 젠더폭력방지기본법 제정이었어요. 이건 추정컨데 기본적으로 남녀의 구분을 두지 않고 남여간에 생긴 폭력은 좀 더 세밀하게 다루겠다는 의미였다고 보는데 지금 통과된 법은 여성폭력방지로 바뀌었죠.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모든 여성이 약자라는 명제가 참입니까? 왜 여성만 보호해야하죠? 정말 인권보호를 표방하려면 콕 찝어 여성이 아닌 약자보호로 갔어야죠. 장애인 남성에게 일반 여성인 연인이 폭행을 하면 장애인 남성은 저 법의 보호대상일까요? 아닐까요? 난 모르겠지만 아마도 성별이 남성이란 이유로 아닐것 같은데요.
    저 법률이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중엔 좀 더 인권보호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다른 법률을 만드는 노력을 해라라는건 국가보안법은 나쁘지만 국가보안법을 파훼할 법률을 제정하는데 힘써보도록해라는 말과 차이가 없어보여요.
    1846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정말 그렇게 악법입니까? [새창] 2018-12-08 09:49:02 7 삭제
    만약 어떤 국회의원이 일베가 꼭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다. 긍적적인 효과도 있었다라고 인터뷰라도 하면 그날로 정치생명 끝일겁니다.
    근데 현여가부 장관은 방송에서 메갈, 워마드의 미러링이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다는 식의 인터뷰를 해도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
    요즘 남녀문제는 이렇게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게다가 사법부는 여성의 일관된 진술만 있으면 증거없어도 유죄를 주는 상황이구요. 이런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릅니다. 극단적인 경우인지도 모르겠구요.
    하지만, 이렇게 무죄추정의 원칙 같은 아주 기본적인 헌법정신도 안지겠다고 작정한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여성들만을 위한 법률이 통과됐다 하니 그 세세한거 알고 싶지도 않고 알아봐야 그런식으로만 이용될 법률도 아니란 생각이 드는거죠.
    이 법률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 누가 나와서 설명이라도 한적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아무것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남성들이 일련의 상황들로 인해 불안해 하는거는 무관심 한 정부와 정당에서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만든 법안이 통과됐으니 불만을 가질만도 하죠.
    이런 불만 가지지 말라고만 할게 아니라 누구라도 나와서 이 법률은 그런게 아니니 일반적인 남성은 문제될게 없다고 설명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떤 집단의 고도의 작업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건 지금 남자들은 미투부터 시작해서 곰탕집 엉덩이 사건과 이수역 사건을 거치면서 정부와 여당이 일방적으로 여성편을 든다는 인식이 있어요. 어쩔려고 그냥 이대로 밀어붙이는지 모르겠네요.
    1845 이언주, 文정부 맹비난 “내로남불 구역질 나…걸신들린 하이에나 같아” [새창] 2018-12-07 19:37:35 1 삭제
    난 이언주 보기만 해도 구역질 나는데
    1844 브랜뉴뮤직, 장문의 사과문에 이어 “산이와 전속 계약 종료” 발표 [새창] 2018-12-06 22:16:22 2 삭제
    에라이~
    확 망해라.
    1843 저는 자칭 문파 스피커들을 친문이라고 보지않습니다. [새창] 2018-12-05 14:47:22 7 삭제
    스스로에게 문파니 친문이니 이런 단어 단 한번도 안썼지만
    진정으로 문재인정권의 성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진짜 스피커 제가 하나 압니다.
    평일 아침마다 수염도 안깍은 털보가 진행하고 있어요.
    1842 김용민이 SBS를 그만 둔 이유는 누가 보아도 [새창] 2018-12-03 13:35:59 1 삭제
    김용민이 그딴걸로 포기할 사람은 아니라고 보이구요,
    포기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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