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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방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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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방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주식 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투자 관점 [새창] 2016-02-17 16:56:40 1 삭제
    1)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 많은 기업들을 대강 ‘스크리닝’하는 데에는 증권사 HTS (home trading system) 에서 검색 조건을 설정하여 리스트를 만듭니다.

    2) 개별 회사를 볼 때 가장 근간이 되는 자료는 ‘전자공시’입니다.
    https://dart.fss.or.kr/
    하지만 요즘은 의외로 ‘네이버금융’ 여기가 자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빠르게 대략 볼 때에는 ‘네이버금융’에 있는 정리된 자료만 보기도 합니다. 이후에 해당 기업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 HTS에서 증권사가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를 요약해 둔 ‘기업정보’를 보고, 이후에 ‘전자공시’를 봅니다.
    * 사실 ‘네이버금융’이나 HTS ‘기업정보는’ 특별한 정보가 아니라 기업에서 제공한 ‘전자공시’를 좀 더 보기 좋게 요약 것입니다.
    결국 대부분에 정보는 ‘전자공시’ 안에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회사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회사에 관련된 키워드로 네이버/다음/구글에서 자료를 찾아봅니다.
    이렇게 누구든 당연히 생각하고 접근할 수 있는 정보 외에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비법’ 같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답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ㅎ
    28 주식 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투자 관점 [새창] 2016-02-17 14:33:24 1 삭제
    네. 저는 따로 계획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곰의하루'님이 써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27 주식 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투자 관점 [새창] 2016-02-17 10:43:34 5 삭제
    역시 전문가분은 체계적으로 잘 짚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 더 보태보자면…
    캐시카우 혹은 현금 동원력은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자본유보율'과 '현금흐름표'를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금이 있다고 다 투자하는 것은 아니니 CEO의 경영 자세도 중요하겠습니다.

    'CEO의 도덕성'은 중요한 부분임에도 일반 투자자가 판단하기 까다로운 점인 것 같습니다.
    CEO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지는 그 동안의 여러 자료가 일치하는 지를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수 년 간의 보고서 혹은 인터뷰 등을 통해 이전에 계획했던 사업 목표들을 잘 시행하고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사업이 목표량에 크게 미달하거나 목표한 방향과 다르게 간다면, CEO가 ‘거짓말’을 했거나 혹은 CEO의 사업에 대한 ‘판단력’이 부족해서 일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경우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었던 외부 악재가 실적 저하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6 23:51:18 0 삭제
    기업에 대한 직접 분석 없이 단순히 저평가 소형주만 추구해서는 수익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평가'라는 것은 다른 말로 '소외주'이고, 기업 실적의 변화 없이는 한 번 소외된 회사가 단기간에 다시 주목 받는 것은 강세장이라면 모를까 요즘 같은 장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전략을 갖고 분석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100% 이길 것 같은 좋은 전략으로 투자를 시작해도 대부분은 처음 얼마간은 손실을 보고는 합니다. 확실한 수익은 전략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전술’과 ‘경험’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5 취미로 주식을 시작하려고합니다. [새창] 2016-02-16 23:43:00 1 삭제
    이 글에 대한 대답을 드리고자 다음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투자 관점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17550&s_no=17550&page=1

    앞으로 몇 개 더 써볼까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4 주식 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투자 관점 [새창] 2016-02-16 23:15:39 3 삭제
    기본적으로는 HTS에서 '조건검색'으로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낮은 PER, 낮은 부채율, 높은 유보율, 높은 매출 성장율 등으로 후보 기업들을 걸러내고,
    이후에 각각의 기업에 대해 모두 분석해서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석은 개인투자자가 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한 개 기업만 대충 분석해도 적어도 1-2일은 걸리고, 전반적인 업황과 기업공시에 나와있지 않은 자료들까지 분석하려면 1주일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더 경험이 많으시거나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더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각각의 기업을 스크리닝 하기 전에 업종은 먼저 둘러봅니다.
    향후 수년 동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을 먼저 선정하고, 그 업종 안에서 특히 유망한 회사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이런 접근이 좋은 회사를 찾는 노력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업종 보다 더 유망한 업종이 있을 수 있고, 제가 선택한 업종 밖에서 뜻밖의 더 훌륭한 회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최고의 수익을 위해서는 결국 최고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저는 제가 가능한 노력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 코덱스리버스,금,동남아쪽에 소액 투자하려고하는데 어떤방식으로 해야할까요? [새창] 2016-02-11 01:49:02 0 삭제
    ETF는 여러가지면에서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께 좋은 접근 방법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불확실한 장세에서 전체 지수, 금/달러/원유 등의 시세의 방향성을 예측하기는 쉽지가 안습니다. 거대한 투자기관들도 예측에 실패하여 각종 시장지표가 하루에 5% 이상도 등락을 반복하는데, 개인의 '느낌'이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ㅠ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는 산업별 섹터나 개별주에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투자의 시작은 계좌개설입니다.
    일단 계좌부터 만드시고 추이를 살펴보세요.
    계좌가 있으면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있으면 흐름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21 코덱스리버스,금,동남아쪽에 소액 투자하려고하는데 어떤방식으로 해야할까요? [새창] 2016-02-11 01:30:15 0 삭제
    말씀하신 세 가지 모두 ETF 형태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1. '코덱스 인버스'라는 ETF가 있습니다.
    2. '골드 선물'이라는 ETF가 있습니다.
    현물 금은 매매 수수료가 적지 않고, 국내 금 시세는 국제 금 시세와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도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ETF는 '운영 수수료'가 있어 수 년 이상의 장기 보유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신흥국', '이머징마켓', '인디아' 등의 이름을 가진 ETF가 있습니다.

    http://finance.naver.com/sise/etf.nhn

    네이버증권에서 ETF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 ‘착한 분양가’ 용인 한숲시티 미분양 속출 [새창] 2015-12-27 23:54:09 23 삭제

    공급도 공급이지만 위치가...
    지하철도 고속도로도 아무것도 없는 산골짜기에 아파트를 짓고 있네요...
    19 2016년 지역별 예산 증감액.jpg [새창] 2015-12-17 13:22:40 22 삭제

    새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아마도... 편집하시는 분이 가독성을 위해 대구/경북 & 충남의 길이를 좀 줄인 것 같네요.
    18 스샷을 통한 8명의 자체투표 예측 [새창] 2015-03-29 23:29:11 20 삭제
    첫 번째 사진에서 광희 그림자의 방향을 고려하면 조명은 적어도 2개인 것 같습니다.
    조명, 에어컨, 문의 색으로 추측해보면 사진에서 보이는 '사물함-투표자'는 다음과 같지 않을까 합니다.

    1. 황광희 - 0
    2. 홍진경 - 전현무, 장동민
    3. 강균성 - 0
    4. 장동민 - 최시원
    5. 전현무 - 홍진경, 강균성
    6. 최시원 - 황광희
    7. 서장훈 - 0
    8. 유병재 - 서장훈, 유병재

    '유병재 사물함'을 유병재가 열어 본 것은 본인 사물함에 대한 투표가 가능했거나, 투표 종료 후에 열어 본 게 아닐까요?
    아무튼 저는 유병재 1위(4득표 이상)를 예상해봅니다~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ㅎㅎ
    17 자동차에서 물 나오지 않아요???? [새창] 2014-09-16 13:10:13 1 삭제
    저는 제 차 간단히 닦을 때는 그렇게 하는데요...

    유리랑 천장, 본닛 정도만 닦을 때는 워셔액 뿌려서하면 빠르고 편하더라고요~

    근데 댓글들 분위기는 당연히 그러면 안된다는 듯 하네요...?

    왜죠? 작성자님처럼 저도 궁금하네요ㅎ
    16 [재업] 12월 28일 플래시몹 정리 [새창] 2013-12-24 02:07:33 10 삭제
    무거운 현실이지만, 집회가 또 너무 무겁고 어렵기만 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추운 거리지만 노래도 부르고, 공연도 보고, 간식거리도 나누고 등 등...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겠죠.

    앞으로 이런 이벤트가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12/28, 시청이든 종로든 나가려 합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1 22:11:13 0 삭제
    공감 얻기 실패 ㅠㅠ
    글 몇 줄로 제 생각을 전달하고 공감을 얻어내기는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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