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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주식 고수님들 매도 후 결제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 [새창]	2017-03-13 17:36:36	1	삭제
		매도가 이루어졌다면 자산평가에서도 해당주식이 없어졌을텐데요. 매도 주문이 체결된 게 맞나요? 주문은 넣으셨는데 거래가 체결되진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58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6) 1년 경과 보고 [새창]	2017-02-21 13:33:15	0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또한 단기 변동성이 큰 주식투자의 특성 상 어느정도의 경험을 통해서 안정적인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길 때까지는 되도록 작은 비중으로 경험을 쌓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도 저의 유동자산 (부동산 제외) 중 50% 내외 정도만 주식과 같은 적극적인 투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57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6) 1년 경과 보고 [새창]	2017-02-21 13:17:36	0	삭제
		'피엔티'와 '제우스'에 대한 말씀이시겠죠? 저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잘은 모릅니다만, 반도체/LCD/전지 업계는 서로 기술적으로 공통적인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이로 인해 대게의 회사들이 이들 분야 중 2개 이상에 관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피엔티와 제우스도 그런 회사들 중 하나인데요. 아래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주된 매출처는 피엔티는 2차전지, 제우스는 반도체 입니다. 위의 본 글에서는 이같은 배경을 다 설명할 수는 없어서 대표 상품만 언급해두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56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6) 1년 경과 보고 [새창]	2017-02-17 00:27:06	1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변동성이 큰 시기에 대한 두려움은 언제나 있습니다만, 가능하면 투자는 유지하려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변동성은 그것이 긍정적인 방향이든 부정적인 방향이든 예측하기 어려우며, 투자에서 수익이 발생할 확률은 결국 투자를 유지하고 있는 시간에 비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줬던 사건들을 꼽아보자면 브렉시트, 사드 배치, 트럼프 당선, 최순실 사태 등이 있었는데요. 저는 이 사건들을 모두 예측하지 못했고 그 충격에 고스란히 노출되었었지만 투자를 철회하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시황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반적인 시황이 좋지 않아 보일 때는 현금 비중을 늘리는 등 방어적인 투자를 하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정치-경제가 안정되어 장기적인 ‘대세 상승기’가 오기 전까지는 자산의 50% 이하만 주식투자로 운영해나갈 계획입니다. 덧붙이자면, 제 포트폴리오는 80% 이상이 코스닥 중/소형주라 지난 1년간 코스피가 10% 정도 상승했던 것에는 큰 영향을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오히려 10% 정도 하락했었네요…
	55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6) 1년 경과 보고 [새창]	2017-02-16 23:53:20	2	삭제
		‘케이’님이 먼저 답을 해주셨는데요. 일부는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하였듯 주식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주식회사를 일부 소유한다는 의미이며, 투자에 대한 수익은 크게 두 가지로 발생합니다. 회사가 영업을 통해 창출한 이익을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하나이고, 회사의 성장에 따라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다른 하나입니다. 이익을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것은 ‘배당’이고,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주가상승’인 셈입니다. 질문해주신 100원에 주식을 매입했으나 1년 뒤에도 100원인 경우는 ‘주가상승’으로 인한 수익이 없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라도 ‘배당’에 의한 수익을 고려한다면 1년의 투자가 헛수고는 아닐 수 있습니다. 국내 회사들은 대체로 배당성향이 높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아래의 사진과 같이 국내에서도 일부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의 경우 연 5%이상의 배당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회사의 경우 배당만으로도 정기예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54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6) 1년 경과 보고 [새창]	2017-02-16 08:47:06	0	삭제
		운이 늘 따르기를 기대할 순 없겠죠ㅎ 지난 1년이 좀 특별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년엔 연 20~40% 정도의 수익이었습니다.
	53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6) 1년 경과 보고 [새창]	2017-02-16 08:44:08	1	삭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투자 시작이래 최고 수익률이라 뿌듯하네요ㅎ 꼭 이런 수익 직후에 들떠서 큰 실수를 해버리곤 했는데요ㅡ 이번엔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 조심하려 합니다.
	52	전기차 BMW i3 8개월 사용 리포트 [새창]	2016-09-07 10:52:08	6	삭제
		최근에 전기차 하나 사려고 알아보는 중이라... 제가 설명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는 엔진이 없고 그러므로 '시동을 건다'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BMW i3 의 경우에는 range extender 모델이라고 발전용 작은 엔진을 달아둔 모델도 있는데, 아마 이 엔진을 보신 게 아닐까 싶네요. 이 엔진은 구동계에 동력을 전달하거나 시동을 거는데에 사용되는 게 아니라, 베터리 충전용으로만 있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베터리 잔량이 부족한데 당장 충전이 불가능한 경우 휘발유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 구동 자체는 순수하게 전기로만 합니다. 같은 개념을 적용한 차가 하나 더 있는데 쉐보레 Volt 입니다. Volt 의 경우 베터리 + 발전용 모터로 주행가능 거리가 670km 정도라고 합니다. 끝.
	51	샐러리맨 주식으로 부자되는법 [새창]	2016-08-14 18:44:16	0	삭제
		잘 봤습니다~
	50	정부 : 미세먼지는 중국 때문 아니고 경유차 때문이다.gif [새창]	2016-05-24 16:47:14	6	삭제
		어쨌든 중국과 우리나라 둘 다 대기오염에 대한 관리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중국발 먼지 문제도 당연히 해결해야겠지만, 국내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아무래도 정책적으로 더 용이하니 우선 여기에 대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도 상에서 우리나라에 비해 북한이나 일본은 대기오염이 심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고, 또한 2005년과 2014년을 비교했을 때 중국은 오염이 더 심해졌음에도 일본은 호전되었다는 점에서 일본의 경우 국내발 먼지에 대한 조절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9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5) 2차전지 관련 상장사 비교 [새창]	2016-02-27 22:25:34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재밌는 이야깃거리 생각나면 또 써볼게요.
	48	주식 뉴스 관심 있신 분들을 위한 전일자 미국 시황 및 국내 특징 이슈 [새창]	2016-02-24 22:50:47	0	삭제
		광고글이긴 한데… 조금은 쓸모 있는 정보 같기도 하네요…
	47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5) 2차전지 관련 상장사 비교 [새창]	2016-02-24 11:00:45	1	삭제
		유명하지 않은 기업, 가치에 비해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기업을 찾는 것에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2차전지 제조 설비’ 업체를 예로 들자면… 첫 번째 단계는 ‘검색’입니다. ‘2차전지 관련주’, ‘2차전지 제조 기업’ 등으로 검색을 해서 비교적 유명한 기업을 찾아냅니다. 혹은 ‘네이버금융’이나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테마 별 관련주’에서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2차전지에 관련해서는 ‘에코프로’나 ‘피앤이솔루션’ 등의 비교적 알려진 작은 기업을 먼저 찾을 수 있습니다. * 이때 ‘LG화학’과 같은 대기업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시장을 주도하는 대기업은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지 않은 작은 기업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기업 보고서 읽기’입니다. 위에서 찾은 몇 개 기업들의 보고서에 ‘사업내용’ 부분을 읽어보면, 해당 분야의 ‘선도업체’나 ‘경쟁업체’, ‘납품업체’ 등 관련된 다른 기업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기업의 보고서를 다시 읽고, 거기서 언급된 또 다른 기업의 보고서를 또 읽는 등을 반복하면, 관련된 기업의 대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도 찾을 수 없는 소규모 신생기업들도 있겠지만, 같은 업종에 있는 다른 기업들에서 그 존재조차 잘 모르는 신생기업에 대해서는 굳이 우리가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46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5) 2차전지 관련 상장사 비교 [새창]	2016-02-24 10:41:24	1	삭제
		1) 기업 보고서 확인 상장사들은 매 분기 마다 보고서를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아래의 ‘전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dart.fss.or.kr/ 같은 내용을 사진에서와 같이 ‘네이버금융’의 ‘전자공시’탭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2) 업종에 관한 공부 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 투자대상의 업종에 대한 공부도 ‘시작’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개념만 잡히면 그 다음은 여러 가지 키워드로 검색하여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데요, 해당 업종의 기본 개념을 ‘돈을 받기 위해’ 잘 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기업의 보고서 중 ‘사업내용’이라는 부분이 그것입니다. 각 기업은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받기 위해’ 자신의 사업분양에 대해 ‘최선을 다 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돈 벌기 위해’ 해주는 설명이니 이만큼 좋을 수가 없습니다.ㅎㅎ 그 외에는 기업의 홈페이지 등에서 구할 수 있는 ‘IR자료’가 있습니다. 이는 다른 말로 ‘기업 홍보자료’로 보고서에 있는 내용보다 좀더 쉽고 포괄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업종에 있는 기업의 보고서 (사업내용) 과 IR자료 몇 개를 읽어보면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이라면, 아무래도 이것들은 일종의 ‘홍보자료’ 이므로, 기업들은 대개 자신의 분야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설명합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견해를 포함한 다른 시점에서의 분석을 보려면 추가적인 자료검색이 도움이 됩니다.
	45	주식투자에 익숙지 않은 분들께 : (4) 전망- 2차전지 [새창]	2016-02-23 21:49:51	0	삭제
		20년쯤 전부터 수십 년 내에 고갈된다던 원유가 점점 더 많이 발견되고, 아직도 풍부한 걸로 미뤄보면… 25년이면 더 많은 리튬이 발견되거나 혹은 리튬의 대체기술이 개발되기에 충분한 시간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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