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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6 08:08:56	6	삭제
		교사라는 직업의 장점은 출산과 육아기간을 잘 버티고 다시 복직할 수 있다는 점이죠.. 길게보면, 집안이 비슷한 분들이 결혼식때 해오는 비용보다도 더 벌어오실듯... 많은 여자들이 출산 육아문제로 경력단절 되거든요..(물론 상황과 운이 잘 맞으면 잘 헤쳐나갈 수도 있지만.. 둘 이상 낳은 친구들은 거의 전업...) 여친의 부모님 노후대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시는게 어떠실지... 국민연금 가입되어있는지, 보험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사실 매매가 2억5천 집에 전세로 살고계시다는건, 나빠보이지 않거든요. 도배기술자가 궁핍한 직업도 아니구요. 그런데 글쓴님이 이런 저울질을 하는 것 자체가, 여친분에겐 상처일 수도 있어요. 아주 못난 집이나 직업도 아닌데... 노후보다는 부모님 직업으로 인한 수준차이를 느끼시는건 혹시 아니신지... 한번 본인이 생각하는 문제점이 뭔지 잘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되니까요.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8 11:58:18	0	삭제
		다른 병원 가셔서 수액이라도 맞으면 어떨지... ㅠㅠ 검사해야 알수있다는건 사실 돈밝히는 병원같구요, 대부분 지금 증상을 완화시키는 처치 정도는 해주시던데... 아 슬프다... 고양이 잘 보는 병원을 알아보시고 근처에 있다면 전화문의 한번 해보세요.. 전 고다에서 검색했었어요... 아가야 기운내서 꼭 살자!
	736	검사가 나를 교정하기 위해서 '구속'을 시켜야 한단다. [새창]	2017-06-27 01:27:04	5	삭제
		둥글이님! 항상 활약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735	가뭄이 심하답니다. 물아끼기 운동 시작해보지 않으렵니까? [새창]	2017-06-24 21:05:50	17	삭제
		수도를 계속 틀어놓고 설거지를 하는 경우보다는 식기세척기가 물을 덜 씁니다..
	734	백혜련이 있는 수원시 국회의원 상황 [새창]	2017-06-23 08:24:38	2	삭제
		백혜련씨 여성할당공천으로 본인이 우겨서 경선없이 후보가 되었죠.. 당시 경선준비하던 다른 분이 꽤 괜찮은 분이었는데 말입니다... 수원 내 더민주 당원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죠...
	733	산후조리 어떻게하셨나요? [새창]	2017-06-17 18:27:36	6	삭제
		조리원 2주 돌보미 2주 하고도 신우염+유선염 같이 와서 입원까지 했어요... 몸 엄청 힘들고 회복도 느리고... 아이가 이제 30개월인데 이제야 좀 체력이 올라오네요...;; 전 회복이 느린 편이긴하지만, 그만큼 출산이 고된일이라... 부디 밀고 나가세요. 제 몸은 다른 사람이 챙겨주지 않더라구요... 조리원을 가든, 돌보미를 쓰든 꼭 도움을 받고 회복을 하시는게 더 현명해요.
	7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15:10:26	5	삭제
		에구... 탈퇴보다는 나중에 맘 나아지셨을때 다시 돌아오시길 추천합니다.
	731	어제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 된 고양이를 구했는데요 [새창]	2017-06-09 22:43:48	1	삭제
		병원을 가신다면 동네에 냥이 잘보는 동물병원을 알아보시고 가시는걸 추천해요... 지난해 길냥이 새끼를 지인이 구조했고 동물병원들렸다 온 녀석을 제가 잠시 돌봤는데요...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이미 상태가 심각해서 수액 맞아야 하는 냥이였는데, 첨 갔던 병원에서 그냥 간식캔 먹이고 설사도 아무렇지 않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두번째 갔던 병원(고다 검색해서 고양이 잘 아는 병원으로 갔어요)에선 이미 상황이 안좋다고 했지만 첫번째 병원의 처방에 대해선 의아해하더라구요... 가는 길에 그래도 배불리 먹고 따뜻한 곳에서 보내서 그나마 위안이 되지않을까 했지만, 첫번째 병원에서 반나절이라도 빨리 조치를 잘 했으면 어땠을까 후회가 남아요...
	7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17:56:05	10	삭제
		에구구... 맘이 아프네요... 댓글보니 남편이 원하지않는걸 욕심부린것 아니냐.. 이런 글도 있는데 저는 그러진않았을거라 생각해요... 님께서 해주신 것들이, 간섭보다는 헌신쪽에 가깝거든요... 남편분도 더 나아지는 자신의 모습이 좋았을 겁니다. 그 세월이 10년...이라 지금은 자기 한계에 도달해서 지쳤거나, 와이프에게 더이상 가르침이나 잔소리가 듣기 싫어졌을수도 있고요... 두분 다 지치신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글쓴님이 애정결핍이라 하셨는데, 그래도 10년이란 시간동안 다른 이를 사랑하고 헌신한걸 보면, 저는 님이 더이상은 애정결핍이 아닐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분이니까요. 다만 지금은 오랜 시간, 본인을 사랑하는 법을 잊어서 많이 힘들고 지치신게 아닐지... 그저 님께서 괜찮아지시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배우자의 인정, 배려, 사랑을 원하는건 당연해요. 그런 관계인걸요... 님께서 특히 애정결핍이라서가 아니구요... 부디 다시 본인도 가꾸시고, 사랑하시고... 다시 멋진 날개을 펼치시길 빕니다..
	729	이유가 있는 힘듬. [새창]	2017-06-05 08:58:18	13	삭제
		가사분담이... 하자고 정해도 잘 지키지않아서 보통 이런 문제가 생기죠... 그리고 주변을 보니, 원래 책임감있고 가정적이고 그런 돌봄이나 의무가 몸에 밴 사람들은 분담없이도 잘 하고요...
	728	아기 낳으면 기억력이 떨어지는거 아세요? [새창]	2017-06-04 13:07:52	0	삭제
		전 적절한 단어가 안떠오르는 현상이 생겨서, 책을 어느정도 읽은 다음에 복원되었습니다...;; 물론 살면서 오랫동안 업무외의 책을 안읽거나 대화가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같긴한데요, 출산후 1년정도는 심하더라구요.
	727	김용민 페북, <'김용민 브리핑'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새창]	2017-06-04 11:50:44	7	삭제
		적어도 지금 현상을 이해하는 입장에서 진행할 것 같아서 반갑네요.
	726	조언 구합니다. 친구가 안아키 될 것 같아 두려워요. [새창]	2017-06-01 21:34:45	10	삭제
		친구 친정은 제대로 있나요? 정신과 치료가 시급한데, 주변에 기댈만한 곳이나 강제로 병원에 같이 다닐 사람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 같아요. 상태 심각하네요....
	725	그 때가 그립다 [새창]	2017-05-31 18:23:51	2	삭제
		싱글일때보다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저도 힘드네요... ㅠㅠ 힘냅시다. 숨쉴 틈도 만들고 좋은 것도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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