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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7:50:51	4	삭제
		상대여자가 저기다 대고 ㅈ,ㄹ 안 하고 아ㅎㅎㅎ~ 말이 좀 심해~ 어영부영 넘기면 그때부터 만만하게보고 더 본격적으로 말끝마다 김치, 된장 운운하려고 밑밥까는 것 ^^
	1818	베오베간 절 왕따시킨 애가 배우한다던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9-17 09:55:21	2	삭제
		직접 본문 찾아가서 아래에 댓글 남기고 싶었는데 찾아갈 수가 없네요. 글쓴님도 뒤늦게 위로 남겨봤자 읽지 못 하시고요. 읽을거라 생각하고 댓글 쓴 분께 한마디 남기고싶어요. 배려라고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댓글 쓰고 본인이 글의 앞뒤없음을 명쾌하게 꼬집었다고 생각했을 당신을 떠올리면 불쾌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입장에선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있는 정보만을 확인하고 객관적으로 일침을 날린 일밖에 되지 않았겠죠. 사람 일은, 하물며 남의 일은 1이면 1 10이면 10 명확하게 떨어지지 않는건데. 가해자의 신상 공개 하나 없이, 이런 이야기가 님한테 피해주는 일 없었는데도요. 그렇죠? 이렇게 말해봤자 별로 와닿지 않을거란걸 알아요. 사람은 자기한테 중요하지 않은 일은 철저히 무시하곤 하니까. 칼 들 생각도 없이 자연스레 찌르는 당신같은 사람이 나는 더 불쾌해요. 님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던 상관없지만 나는 내 할 말 할래요. 마지막 글 그대로 돌려드리고싶네요. 이것저것 판단하지마시구요. 정말로.
	1817	딸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글쓴이 입니다. (진행상황) [새창]	2017-09-09 12:30:40	9	삭제
		세상에 절대악이 없어요. 애들이 쉽게 싸웠다 쉽게 화해하는게 아니라 쉽게 괴롭혔다가 쉽게 잊어버립니다. 쉽게 괴롭히고 쉽게 지겨워집니다. 작성자님 자녀분 괴롭힌 가해자, 제가 학창시절 내내 괴롭힘 크고 작게 당해봐서 감히 안다고 말 할 수 있는데 별 생각 없었을겁니다. 악에 받쳐 내가 너 죽이고말테다하는 맘으로 괴롭히는 것보다 그게 더 잔인합니다. 가해자 인생에 피해자의 아픔은 별로 인상깊지도, 중요하게 느껴지지도 않으니까요. 나는 못되먹은게 아니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괴롭힌다고, 정당하다고 여기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런 일도 있었지' 하는 추억 쯤으로 쉽게 잊어버리기 전에 자기 행동이 어떤 인과응보를 불러오는지,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게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웠다가 화해한다는건 방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의 시선이예요.
	1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15:46:20	0	삭제
		왜 이런 아무 근거도 없는 글이 베오베까지 올라와서 술렁이고있는지 어디서 들어보니 ~같다던데? 가 입타고 타고 흘러가서 내가 들었는데 ~가 확실하대! 로 바뀌는거 순식간인데...
	1815	여성징병에 대해 여자분들이 너무 불안해하는것 같음... [새창]	2017-09-05 02:14:31	6	삭제
		오유눈팅하면서 군대 얘기 첨 끼어들어보네요ㅋㅋ... 가라면 가야지가 불안하지 않아서 하는 말이아니고요.. 분명 가기 싫지만 인구 절벽이 확실히 있고 해결방법이 여성징집 밖에 없다면 단순히 내가 가기싫다고 안 갈 일은 안 되지않나? 가라면 가야지.. 이정도의 감정이네요
	1814	씌운 이 염증으로 인한 발치, 임플란트에 대해 질문드리고싶습니다 [새창]	2017-09-04 16:29:53	0	삭제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일단 선생님과 이야기를 더 해봐야겠네요...
	1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2 19:34:31	11	삭제
		댓글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세뇌(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지만요) 당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던가.. 싶네요.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 쪽 불륜으로 제가 초등학생일 때 이혼 했는데 제가 아빠를 싫어하는 티를 내면 엄마가 너랑은 관련없는 일인데 왜 아빠를 싫어하느냐, 아빠랑 엄마는 피가 이어져있지 않은 남남이고 만났다가 서로 헤어진 것일 뿐이지만 너와는 피로 이어져있고... 아빠인건 전혀 변하지않고... 널 사랑하고... 아빠를 싫어하는 내가 이상한 건가? 정말 가족과는 관계없는 둘만의 사적인 일인가? 날 사랑하는 것과 가정을 지키는 일은 별개인가 생각했는데 제가 이상한건 아니었네요
	1812	버스도 목숨걸고 타고 운행합니다.. [새창]	2017-09-01 13:01:21	8	삭제
		솔직히 만만한 사람한테 화풀이했네요
	1811	남자친구가 동영상촬영을 빌미로 협박및폭행 . . . [새창]	2017-08-31 13:03:14	42	삭제
		이 말은 남기고 가야 될 거 같아서 남깁니다 3차4차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건 그 남성분이 쓰레기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인거지 당신이 합의를 해줬기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인건 아닙니다 위로해주고 직접적으로 도와주려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고소 방법 찾고 하며 해결하게 되지요 옆에서 한두마디씩 던지기는 쉽지만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일은 자기가 혼자서 해결해나가야 되잖아요 당장에 지금 너무 힘드시죠 자살 충동 우울증 대인기피 죽지 못 해 산다고 말하는 당신이 감당하기엔 날카롭고 찌르는 말들이 쏟아지는거 같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혹시라도 피해자인 당신이 죄책감 갖지 마세요
	1810	까페 알바가 손님 도촬.. [새창]	2017-08-29 00:46:01	14	삭제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본인이 원해서 떠돌게 되는 사진도 아닌데 모자이크 없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가있는건 몰래 촬영 당하신 분들께 실례인것 같아요. 될 수 있다면 삭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1809	유통기한 관련 마트 신고했는데 가족과 애인이 제가 너무했다고 해요. [새창]	2017-08-24 21:39:07	1	삭제
		그래도 그건 너무 했다 어쩌니 하면서 인간미없는 너에 비해 나는 상대적으로 자애로운 사람? 된 것 마냥 기분 내고싶은거예요 ㅋㅋ 그렇게 말하면서 나서서 정의구현한 사람 덕분에 자기가 보는 이득도 있으면 금상첨화임. 으 감정이입하게되네요 ㅜ 작성자님 못 한거 없으셔요
	1808	'가에로' 가 사투리인가요? [새창]	2017-08-24 18:30:58	1	삭제
		아 그래서 가에로 로는 검색으로 안 나왔던거구나; 답변 감사합니다!
	1807	수면 중 호흡곤란 문제. 도와주세요. [새창]	2017-08-22 23:32:45	0	삭제
		너무 단순한걸 여쭙는게 아닌가 싶기도한데, 아는게 없는지라 ;-;... 해당 문제가 맞다면 정신과에서 처방 상담 받아볼 만한 문제일까요? 간단히 약국에서 증상을 이야기하고 처방받을 수 있는건가요?
	1806	수면 중 호흡곤란 문제. 도와주세요. [새창]	2017-08-21 23:47:29	0	삭제
		수면다원검사 얘기는 늘 조언 듣는거지만 제 형편에 무리라 받을 수가 없었어요. 치료가 아니라 검사에만 돈이 꽤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서 ;-; 술담배는 안 하는 사람이라 당장 제가 할 수 있는건 운동정도가 되겠네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1805	수면 중 호흡곤란 문제. 도와주세요. [새창]	2017-08-20 17:33:13	0	삭제
		이런 문제가 매일 있는 일은 아니어서요. 제가 이런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만약에 검사 받는 기간에 아무 문제 없이 푹 자고 일어나게되면 소용 없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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